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질병관리본부, '독감 주의보' 발령… 예년보다 2주 빨라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16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본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환자는 올해 44주(44주(10월28일∼11월3일) 5.7명에서 45주(11월4일∼11월10일) 7.8명을 기록했다. 올해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은 1,000명당 6.4명으로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빨라졌다.

질본은 “독감 유행이 시작됐더라도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미접종자는 백신 접종을 이달 안으로 받는 것이 좋다”며 “올해는 만 12세 어린까지 무료 접종 대상이 확대된 만큼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