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1월 14일 선고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5-12-17 11:25 최종수정 2015-12-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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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지난해 10월부터 1년2개월여 간 진행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6) 삼성전기 상임고문 간의 이혼소송이 내년 1월 마무리된다. 양측 변호인은 17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심리로 열린 이 사장과 임 고문 간 이혼소송 3차 재판에 참석하고 나와 "내년 1월 14일 오전 10시로 선고기일이 잡혔다"고 밝혔다. gaonnuri@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119억원 로또 당첨자 "약속대로 절반 친구에게 주겠다" ☞ 1억 넘는 물건값 대신 내준 '이름없는 천사' 화제 ☞ "평생 못나오는 곳에 넣어달라"…전 남편 살해청부한 60대 ☞ 술 취해 기내 난동·여승무원 폭행 前프로복서 구속 ☞ 항공사 직원, 여객기 엔진에 빨려들어가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이부진과 이혼소송 임우재 부사장 고문으로 물러나 ▷ < SNS여론> 이부진-임우재 이혼 소송에 누리꾼 관심 ▷ 임우재 "가정 지키고 싶다"…이부진 이혼요구 거부(종합) ▷ 이혼소송 이부진씨 법원에 "가사 조사 해달라" 요청 ▷ 이부진·임우재 부부, 이혼조정 최종 결렬…소송 비화 ▷ 법원, 이부진씨 남편에게 아들 만나도록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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