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내가 관리한다" 또다시 30억 벌어들인 '혜리' 부동산 소식 화제

"돈은 내가 관리한다" 또다시 30억 벌어들인 '혜리' 부동산 소식 화제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4-07 21:3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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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혜리 화보집 사진
걸스데이 출신 혜리 화보집 사진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의 건물 시세 차익이 화제다. 지난 6일 한 언론사는 혜리가 2020년 12월 31일 역삼동에 소재한 지상 4층의 74평 빌딩을 매입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준공 20년 차의 노후된 건물이며 땅값으로만 43억 9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추측됐다. 

이후 혜리는 한 달 만에 재건축 허가를 받아 2021년 6월 착공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지상 4층 규모의 151평의 건물은 현재 시세로 75억 원으로,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단순 시세차익일 뿐, 취득세와 공사비등을 고려하면 큰 차익은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 

해당 건물은 2020년 자신의 명의로 설립한 '주식회사 엠포'로 취득했으며 현재 해당 회사는 공연기획업과 부동산 임대 및 관리업을 주로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해당 회사의 대표는 어머니인 박선경 씨가 맡고 있으며 아버지 이동현 씨와 혜리 본인은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다. 

한편 혜리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약 100여 편의 CF 촬영을 통해 수많은 재산을 쌓았으며 '100억 소녀'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재산을 직접 관리하며 부모님에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부동산과 고가의 자동차를 선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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