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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첫사랑의 설렘 가득 로맨스 - 연극 <장수상회>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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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뚝심을 지키며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9.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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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꿀밤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 만화로 기록합니다.

기사와 관련된 공연

  • 연극 [장수상회]
    • 부제:
    • 장르: 연극
    • 장소: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 등급: 만 7세이상 관람가
    공연정보 관람후기 한줄 기대평

오늘의 책

늙어도 낡아지지 않는 삶을 위하여

인생 2막을 살아가는 허은순 작가의 에세이. 50대 후반, 세상에 다시 도전한 작가가 기록한 생각의 단편을 엮어 책에 담았다. 창의적인 시니어 생산자로서 나이 듦의 의미를 새로이 개척한 그녀. 노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순 삶의 이야기는 '나이는 그저 숫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AI 시대의 표준 인류

20만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의 신작.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에 맞춰 진화하는 인류의 미래를 그린다. 일상부터 산업 전반까지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지. 'AI 사피엔스'로 살아갈 우리는 어떻게 준비할지. 한 권으로 만나는 '미래 준비 설명서'.

세상의 모든 노래를 네 목소리로만 듣고 싶어

기괴하지만 사랑스럽고, 어둡지만 찬란한 세계관을 선보이는 조예은의 신작. 사랑하는 이에게 배신당하면서 꿈을 잃은 주인공. 그녀에게 외삼촌의 유산인 ‘인어’가 나타난다. 그의 황홀한 목소리에 빠져 점차 몸과 마음을 바치게 되는데… 이 치명적인 사랑의 끝이 궁금하다면, 소설을 읽어볼 차례.

영화를 향한 고백의 연서

영화평론가이자 《씨네21》 편집장 송경원의 첫 책. 영화가 삶에 남기는 궤적을 통해 기억을 조명함으로써 영화의 한 장면이 된 우리의 삶을 꾹꾹 눌러썼다.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면 영화는 끝이 나지만 영화와의 대화는 비로소 시작되기에, 영화를 '쓴' 그의 글은 얼룩이 되어 우리에게 번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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