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m 45cm 폭설로 7명 사망·300여명 부상
유희경 2017. 1. 16. 13:13
일본에서 사흘간 내린 폭설로 7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고 2미터 45센티미터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면서 전국에서 7명이 사망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 30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항공기 결항도 잇따르면서 각 항공사는 승객들이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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