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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국민이 ‘태평하기를’ 온라인 공연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2021.05.05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궁중가무 Musique et danse au Palais" 일환으로 #태평하기를 온라인 영상을 소개한다. 궁중가무는 궁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악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등과 함께한다.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증강현실(AR) 월드 투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개되는 “태평하기를”은 문화재청과 SK 텔레콤이 함께 우리나라 대표 국가무형문화재인 태평무와 현대적인 춤의 협업공연을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태평무(太平舞)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의미를 담은 전통춤이다.

세상과 국민이 ‘태평하기를’
▲ 세상과 국민이 ‘태평하기를’ 공연 이미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太平舞)의 의미를 활용해 세상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양성옥 보유자와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이 협업하였다. 리아킴이 태평무를 배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춤으로 참여하였고 배경음악에는 김덕수 명인이 참여하였다.

증강현실로 제작된 이번 태평무와 리아킴의 협업 안무 영상은 4월 30일부터 문화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증강현실 앱: https://www.jumparv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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