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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0 댓글 보기 제트스키 타고 300km 달려 밀입국한 중국인 석방…"난민 인정해 달라" 재생수 643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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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 8월, 중국인 권평 씨가 작은 제트스키를 타고 중국에서 우리나라까지 300km 달려 밀입국해 화제가 됐죠. 오늘 1심 선고가 있었는데 집행유예가 나와 석 달 만에 풀려났습니다. 권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중국으로 추방되면 사형을 당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에 난민 인정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8월 중국인 권평 씨가 중국에서 타고 온 1,800cc 제트스키입니다. 권 씨는 중국 산둥성을 떠나 인천항까지 무려 300km를 제트스키를 타고 14시간 동안 달려왔습니다. 인권운동가로 알려진 그가 인천해경에 체포되고서 밝힌 밀입국 이유는 사실상 정치적 망명이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옥살이까지 했는데, 출국금지로 외국으로 나갈 수 없자 제트스키를 타고 밀입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검찰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권 씨에게 1심 법원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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