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근황 "아이 셋 둔 엄마"(비정상회담)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천사들의 합창'을 언급하면서 당시 책받침 스타로 유명했던 히메나 선생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멕시코 출신의 일일 비정상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해 '천사들의 합창'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히메나 선생님의 본명은 가브리엘라 리베로로 부르고스는 "현재는 아이 셋을 나은 엄마로 살고 있다. 그 작품 이후로 출연한 작품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리아 역을 맡았던 배우는 멕시코 전 대통령의 아들과 결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리아 역을 맡았던 루드비카 팔레타는 폴란드계 멕시코인 배우로 천사들의 합창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중남미에서 선풍적인 아이돌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멕시코인 배우 플루타르코 아싸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6년 11월 팔레타의 스캔들로 이혼했다.
또 그는 "라우라는 특별한 소식은 없지만 잘 자랐다"며 "시릴로 역을 맡았던 배우는 멕시코 명문대를 졸업하고 아프리카 댄스단 소속이자 영화 관련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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