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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 한국 만화" 온라인 컨퍼런스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2021.05.05

한국의 ‘만화’가 일본의 ‘망가’의 아류라고 평가받던 시대는 지났다. ’Made in Korea’라는 표시와 함께 출판되는 다양한 한국 만화들은 일본식 망가의 관습과는 거리가 먼 독특한 정체성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 만화는 2003년 처음 프랑스에서 선을 보인 이래로 20년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해왔다. 특히, 전통 인쇄 출판물에 익숙했던 프랑스 독자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만화인 ‘웹툰’을 만나며 한국 만화의 열성적인 팬이 되고 있다.

오늘날 한국 만화의 위상은 어디 쯤에 와 있는걸까?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프랑스어권 국가에 한국 만화를 소개해온 니콜라스 피네의 참여로 다양한 미디어 형태의 발전과 개요를 다뤄보았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전 아시아 총괄이자 영화 전문 기자, 편집자인 니콜라스 피테의 발제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는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니콜라스 피테 발제자 



온라인 컨퍼런스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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