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림픽 2연패 멀어지는 박인비 “퍼팅이 너무너무 안 되네요”
입력 2021.08.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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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올림픽 금메달 도전에 나섰던 박인비(33)가 셋째 날 경기를 마쳤는데요.
박 선수는 오늘(6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부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3라운드까지 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15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미국의 넬리 코다와는 12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올림픽 2연패와는 사실상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데요.
3라운드를 마친 직후의 박인비 선수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박 선수는 오늘(6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부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3라운드까지 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15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미국의 넬리 코다와는 12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올림픽 2연패와는 사실상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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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6 13:34:47
2연속 올림픽 금메달 도전에 나섰던 박인비(33)가 셋째 날 경기를 마쳤는데요.
박 선수는 오늘(6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부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3라운드까지 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15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미국의 넬리 코다와는 12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올림픽 2연패와는 사실상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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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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