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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20명으로 집계됐다(5월 22일 0시 기준)

1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21일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학교 관계자가 출입문에 학교 폐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1일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학교 관계자가 출입문에 학교 폐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0명 증가해 총 1만1142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20명 중 1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 1명, 서울 1명, 인천 1명이다.

9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확진자가 7명이고, 서울과 울산에서 1명씩 추가됐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264명을 유지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2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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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