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비자의 관계술

Wisdom Classic 5
김원중 저자(글)
위즈덤하우스 · 2012년 07월 05일
새로 출시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보기
9.5 (17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한비자의 관계술 대표 이미지
    한비자의 관계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한비자의 관계술 사이즈 비교 160x230
    단위 : mm
2012년 07월 10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나를 숨기는 것이 지략과 책략의 출발점이다!
허정과 무위로 속내를 위장하는 법『한비자의 관계술』. 현재 건양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는 저자 김원중이 한비가 주목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술을 바탕으로 허정과 무위로 속내를 감추면서 사람을 다루는 법을 제시하였다. 허정과 무위를 이용해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척,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척하면서 상대가 본바탕을 드러내게 하고 스스로 움직이도록 조정하는 법을 보여준다. 더불어 노자가 주장하고 한비가 완성한 ‘술’이라는 개념에 중점을 두고,나를 숨기고 상대를 움직이는 술을 비롯해 사람을 경계하며 조정하는 술과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자기관리의 술, 현명한 불신으로 사람을 다루는 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한비의 말을 인용하여 표제로 삼고 춘추전국시대를 주축으로 하되 <논어>로부터 장병린의 <혁명도덕설>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고전 속의 구체적인 사례들도 수록하였다.
저자는 여러 고전들을 완역해보았으나 한비의 글만큼 시대와 삶의 고민을 날카로운 송곳으로 찌르듯 모두 담아내고 있는 책은 보지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는 한비의 인간관을 토대로 그의 관계술을 쉽게 풀어냈다. 독자들에게 의리나 충성과 같은 인간의 감정에 기대하지 말고 관대한 인정보다는 엄격함으로, 어설픈 신뢰보다는 현명한 불신을 철저한 자기관리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것을 조언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원중

저자 김원중金元中은 충북 보은에서 출생하여 조부로부터 한학을 익혔고, 성균관대 중문과에서 중국고전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대만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중국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 사범대학 한문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 겸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인문특위 위원을 맡고 있다.
교수신문 선정 최고번역서 『사기열전』을 비롯해 『사기본기』와 『사기세가』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2011년 『사기 표』와 『사기 서』를 출간해 개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사기』를 완역했다. 그 외에도 2002년 『삼국유사』가 MBC 느낌표 선정도서가 되어 고전 읽기 붐을 일으켰으며 『정사 삼국지(전4권)』 『논어』 『노자』 『손자병법』 『한비자』 『정관정요』 『명심보감』 『당시』 『송시』 『염철론』 등 굵직한 고전 원전 번역을 통해 고전의 한국화, 현대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고전을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한 『한비자의 관계술』 『경영사서』 『통찰력사전』 『사기 성공학』 등과 함께 『중국문화사』 『중국문학이론의 세계』 『중국문화의 이해』 『혼인의 문화사』 『일일일독』 『한문해석사전』(편저) 등의 단행본을 펴냈다. 그 외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40여 편의 논문이 있다. 현재 삼성사장단 강의를 비롯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 특강), 중앙공무원교육원, 사법연수원, 현대리더스포럼, 국가전략경영원 등에서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인문 고전 관련 강연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목차

  • │서문│

    1장│나를 감추고 상대를 움직이는 술
    속내를 감춰야 상대의 허를 찌른다
    상대의 속을 알려면 나를 숨겨라
    속마음을 알아도 아는 척하지 마라
    결정할 때까지 의중을 드러내지 마라
    역린을 건드렸으면 설득은 포기하라
    밝은 눈과 에민한 귀가 세 치 혀를 이긴다
    힘을 아껴야 쓰일 곳이 많다
    사람을 믿는 순간 걱정이 시작된다
    희로애락을 겉으로 나타내지 마라
    쓸모 없는 것이 쓸모 있는 것이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자신이다
    배짱을 무기로 삼아야 승부를 낼 수 있다
    지혜가 있어도 자신의 눈썹은 보지 못한다
    의심을 신뢸 돌리는 법
    높은 산 위에 있어야 천 길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이겨야 강한 사람이다
    덕이 있어야 사람을 얻는다

    2장│사람을 경계하며 조정하는 술
    다른 사람의 능력으로 나를 빛나게 하라
    칼자루를 함부로 넘기지 마라
    가까운 사람부터 경계하라
    바닷물로는 가까이 있는 불을 끌 수 없다
    얻자고 하면 먼저 내주어라
    공을 자랑하는 순간 공은 사라진다
    인내를 약으로 써야 진실을 인정받는다
    큰일은 작은 일로부터 시작된다
    동쪽으로 달려가는 미치광이를 ?지 마라
    시비를 가릴 때 세 사람만 있으면 추웁ㄴ하다
    말을 가리지 않으면 독이 된다
    유연한 생각이 양쪽을 만족시킨다
    작을 때 뿌리 뽑고 싹틀 때 방비하라
    충신과 간신의 구별은 경청하는 자의 몫이다
    나무 밑동만 흔들고도 전체를 움직여라
    권력은 나눌수록 약해진다
    한 손으로만 박수 치면 소리가 안 난다
    작은 손실 때문에 큰 이익을 허물지 마라
    작은 충성이 큰 충성을 망친다
    긴장의 끈은 안정적일 때 놓지 마라

    3부│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자기관리의 술
    겉으로 보이는 행동에 진심이 담겨 있다
    모르는 척 물어보면 더 알게 된다
    연륜이 차이를 만든다
    교묘함보다 우직함이 낫다
    사랑하면 가까워지고 사랑하지 않으면 멀어진다
    눈앞의 이익마 보면 위기가 안 보인다
    최고가 되어야 최고의 사람을 부린다
    재주 있는 사람은 결국 눈에 뛴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도록 일을 하라
    신뢰만 보이는 만큼 믿는 것이다
    자만하는 순간 벼랑 끝에 서게 된다
    자신에게 엄격하면 우엄이 선다
    잦은 변화는 손실만 가져온다
    그루터기에 앉아 토끼를 기다리지 마라
    만족을 모르면 근심도 떠나지 않는다
    낙엽 하나를 보고 가을을 미리 안다
    바꾸고 싶다면 자신부터 바꿔라
    벽에 틈이 생겨도 당장무너지지 않는다
    낙엽 하나를 보고 가을을 미리 안다
    바꾸고 싶다면 자신부터 먼저 바꿔라
    벽에 틈이 새겨도 당장 무너지지 않는다
    현실에 미감하면 대안이 보인다
    여유 있는 것으로 부족함을 채워라
    자리에 맞는 그릇이 있다

    4장│현명한 불신으로 사라을 다루는 술
    인재를 쓸 때는 견제가 필요하다
    충성에 기대지 말고 배신을 못하게 만들어라
    거울과 저울처럼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
    권위를 지키려면 무게감을 가져라
    처벌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처벌하라
    신상칠벌이 확실하면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
    측근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라
    실용성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자신이 세운 기준에 억지로 맞추지 마라
    상은 정확히, 별은 빠짐없이 주라
    성군과 폭군의 차이는 자신을 제어하는 데 있다
    추천을 할 때는 원수도 상관하지 마라
    상은 아랫사람에게, 벌은 윗사람에게 가해라
    가까운 사람의 잘잘못을 분명히 따져라
    법이 바르면 원망이 없다
    원칙을 보여주면 신뢰는 따라온다
    가시나무를 심으면 결국 찔리게 된다

책 속으로

《장자》 〈소요유逍遙遊〉 편에서 장자의 친구 혜자가 장자에게 말했다.
“내게 큰 나무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가죽나무라고 한다네. 줄기는 울퉁불퉁하여 먹줄을 칠 수가 없고, 가지는 비비 꼬여서 자尺를 댈 수가 없다네. 길에 서 있지만 모두가 거들떠보지도 않지. 그런데 자네 말은 이 나무처럼 크기만 하지, 쓸모가 없어 모두 거들떠보지 않는 걸세.”
그러자 장자가 말했다. “자네는 너구리나 살쾡이를 본 적이 없는가? 몸을 낮게 웅크리고서 놀러 나오는 닭이나 쥐를 노려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높고 낮은 곳을 가리지 않다가, 결국은 덫에 걸리거나 그물에 걸려서 죽게 되지. 그런데 검은 소는 크기가 하늘에 드리운 구름 같아 큰일은 하지만 쥐를 잡을 수는 없네. 지금 자네는 저 큰 나무가 쓸모가 없어 걱정인 듯하지만, 어째서 아무것도 없는 고을에 심고 그 곁에서 하는 일 없이 배회하면서, 그 그늘에 유유히 누워 보지는 못하는가? 도끼에 찍히는 일도 누가 해를 끼칠 일도 없을 걸세. 쓸모가 없다고 어찌 괴로워하겠는가?”

정신을 너무 낭비하게 되면 쓸모 있는 일이 하기가 힘들어지고, 제 아무리 쓸모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자기 값어치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스스로 정신을 밝혀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42p 1장 │ 나를 감추고 상대를 움직이는 술

길이가 천 길에 이르는 제방도 조그만 개미구멍으로 인해 무너지는 것이며, 높이 백 척의 큰 집도 굴뚝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불티로 재가 된다. 그래서 전국시대 초기 위魏나라 재상 백규白圭가 제방을 순시할 때는 작은 구멍을 발견하자 곧 막았으며, 노인이 불조심을 할 때는 반드시 틈바구니를 흙으로 바른다. 그렇게 함으로써 백규가 조사하면 수해가 없었고, 노인이 일을 하면 화재가 없었다. 제궤의공堤潰蟻孔, 또는 제궤의혈堤潰蟻穴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 속담에도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들은 모두가 손쉬운 일에 대해서 경계를 하여 어려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사소한 일을 경계하여 대사를 그르치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처럼 제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화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한 조짐도 간과하지 말라는 것은 가능한 한 손을 써서 빨리 싹을 잘라야만 큰 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차선의 방책이다. 어리석은 자는 일의 실체가 드러나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러나 이에 비해 슬기로운 자는 일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그 움직임을 파악하여 대책을 간구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바로 지혜다.
-146~147pp 2장│사람을 경계하며 조정하는 술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황하黃河와 형옹衡雍 사이에서 승리하고 돌아와 손숙오孫叔敖에게 상을 주려고 하자, 손숙오는 한수漢水 부근의 모래와 자갈이 있는 토지를 청했다. 초楚나라의 법에는 신하에게 봉록을 줄 때, 두 세대를 지난 후에는 영토를 회수하도록 돼 있었는데, 오직 손숙오만은 계속 갖고 있었다. 그 토지를 회수하지 않은 까닭은 그 땅이 척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홉 세대까지 제사가 끊이지 않았다. 노자가 말하기를, “잘 세우면 뽑히지 않고, 잘 끌어안으면 떨어져나가지 않아 자손이 대대로 제사가 끊이지 않게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는 손숙오를 가리켜 한 말이다. 만일 손숙오가 욕심을 부렸다면 두 세대는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았겠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그 복을 길게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한비가 말하고자 하는 이면을 살펴본다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모든 것을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라는 뜻이다. “상대에게 취하
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주어야 한다.”는 한비의 말에는 때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일을 시작하면서도 큰 공을 세우는 미명微明의 지혜를 발휘하라는 그의 통찰력이 담겨 있다.
-237~238pp 3장 │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자기관리의 술

출판사 서평

2,3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한비자》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온정적인 인간관계보다는 객관적이면서도 냉정한 이해관계에 주목한 동양의 마키아벨리 한비韓非. 그는 인의나 예, 도덕만으로 세상은 구원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혼탁했으며, 인간이란 믿을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가사상에만 젖어 있는 우리에게 인간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신뢰라는 끈을 과감히 버릴 것을 충고한다. 2,3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한비자》가 주목 받으며 재조명되고 있는 이유도 이처럼 인간관계를 보는 냉철한 시각과 실리를 중시하는 현실 중심의 가치관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 고전의 대가로 손꼽히는 김원중 교수는 여러 고전들을 완역해보았으나 한비의 글만큼 시대와 삶의 고민을 날카로운 송곳으로 찌르듯 모두 담아내고 있는 책은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김원중 교수는 기존 《한비자》에 대한 책들이 다룬 권력론이나 군주론보다는 한비가 주목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술術을 통해 허정과 무위로 속내를 감추면서 사람을 다루는 법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한비자의 관계술》이다.
시공을 초월한 인간관계의 부조리, 권모술수의 허와 실을 꿰뚫고 있는 한비의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혼돈의 시대에 자신의 속내를 숨기고, 어둠 속에서 철저히 위장하면서 자기관리를 하는 생존의 법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허정과 무위로 나를 숨기는 것이 지략과 책략의 출발점이다
한비는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는 방법으로 허정과 무위를 강조했다. 허정虛靜은 마음을 비우고 고요히 만물을 바라보며 일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다.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일의 흐름을 가만히 지켜보고 나서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지 정확히 판단하는 것을 뜻한다. 무위無爲는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써 의도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같이 있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만큼 그 속을 파악하기 어려운 존재는 없다. 마찬가지로 군주는 신하로 하여금 군주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게 한다. 만약 군주가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면 그것을 아는 신하들은 거기에만 맞추려고 한다. 그러나 무위의 상태로 있으면 신하들이 스스로 제 할 바를 알아서 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허정과 무위를 이용해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척하면서 상대가 본바탕을 드러내게 하고 스스로 움직이도록 조정하는 법을 보여준다. 자신의 행동과 말을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는 존재다. 감정을 억제하고 고뇌를 숨기며 때로는 자신의 마음과 상반되게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지략과 책략의 출발점이라고 한비는 말하고 있다.

한비의 술術은 다스림과 부림의 기술이다
이 책의 저자는 노자가 주장하고 한비가 완성한 ‘술術’이라는 개념에 주목했다. 자신은 별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되 그 이면에 남들이 모르는 무기를 숨기고 다스림과 부림의 기술을 발휘하라는 것이다. 술은 군주가 신하들을 지배하고 배신을 막기 위한 권모술수적인 기법이라 할 수 있다. 신하들에게 이 술을 능숙하게 쓰기 위해서는 비밀주의와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하다. 술은 관리를 대상으로 하면서 군주가 독점하여 아무도 모르게 은밀히 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술만이 군주의 안위를 지키게 해주며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도록 만든다.
이 ‘술’을 기반으로 이 책은 전체를 4장으로 나누어 나를 숨기고 상대를 움직이는 술을 비롯해 사람을 경계하며 조정하는 술과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자기관리의 술, 현명한 불신으로 사람을 다루는 술에 대해 다루었다. 한비의 말을 인용하여 표제로 삼고 춘추전국시대를 주축으로 하되 《논어》로부터 장병린章炳麟의 <혁명도덕설革命道德說>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들어 종횡으로 고전 속의 구체적인 사례들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는 한비의 인간관을 토대로 그의 관계술을 들여다보고 있다.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는 애정, 배려, 의리, 인정도 아닌 ‘이익’이라는 것이며 ‘인간에 대한 불신’이 한비의 기본적 입장이다. 군주의 근심은 사람을 믿는 데서 시작되는데, 사람을 믿으면 그 상대에게 제압당하가 때문이다. 따라서 의리나 충성과 같은 인간의 감정에 기대하지 말고 관대한 인정보다는 엄격함으로, 어설픈 신뢰보다는 현명한 불신을 철저한 자기관리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신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 군주를 공격할 채비가 되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한비는 부하의 충성심을 믿는 군주야말로 가장 어리석다고 보았다. 아랫사람에게 권한을 이양하는 것은 군주가 지양해야 할 큰 잘못이다. 물론 아랫사람을 신뢰하여 그에게 맡길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동상이몽이라는 말처럼 부부지간에도 믿지 못하는 것이 세상사이므로 군주와 신하는 서로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인다. 군주의 권한이란 상벌의 권한에서 나온다는 것이 한비의 일관된 주장이며 그 권한을 놓아버리면 통제력을 상실하여 정치를 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말 공을 세우면 군주와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반드시 상을 주어야 하고, 잘못을 한다면 아무리 군주와 가깝더라도 처벌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 한비의 논점이다.
어찌 보면 냉엄한 현실주의자의 면모가 보이는 한비의 논점이 이 시대에도 유효한 것은 부하의 충성심 따위가 얼마나 덧없는 것임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상대의 충성에 기댈 것이 아니라 상대가 도저히 배신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즉, 현명한 군주라면 부하의 배신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 착오에 피눈물 흘려야 할 것이다.
-274~275pp 4장│현명한 불신으로 사람을 다루는 술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0865457
발행(출시)일자 2012년 07월 05일
쪽수 344쪽
크기
160 * 230 * 30 mm / 66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Wisdom Classic
이 책의 개정정보
새로 출시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보기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한비자의 관계술
허정과 무위로 속내를 위장하는 법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