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인저스티스

브라이언 해리스 저자(글) · 이보경 번역
열대림 · 2009년 06월 20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인저스티스 대표 이미지
    인저스티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인저스티스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0,700 23,000
적립/혜택
230P

기본적립

1% 적립 23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23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법의 양면성을 파헤친다!
역사 속에서 부당한 재판으로 인식되는 13가지 유명한 사례를 소개하는『인저스티스』. 저자 브라이언 해리스는 영국 출신의 변호사로 기원전 4세기 아테네의 소크라테스 재판부터 20세기 미국의 로젠버그 부부 재판에 이르기까지 세기의 정치범 재판을 다루고 있다. 생생한 인물묘사와 날카로운 심리분석, 균형 잡힌 검증을 편안하고 읽기 좋은 문체로 옮겨 재미를 더했다.

이 책은 범죄유형에 따라 크게 국사범들, 반역자들, 불순분자들, 이단자들로 나누어 총 4부로 구성된다. 이 책에 소개된 사건들은 시대와 배경이 전혀 다르지만 공통되는 주제가 있다. 즉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할지라도 고발한 범죄의 법적 기초가 모호하면 불의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적법한 절차를 외면하는 것, 그리고 국가의 이익과 사법부의 이익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양장본]
TIP
책 서두와 중간에 주인공들의 모습과 그들의 재판 및 처형장면 등은 독자들의 빠른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각 사례들은 범죄유형별로 분류되어 있어 비슷한 주제의 재판을 서로 비교하여 볼 수 있고, 관심 있는 재판을 먼저 선택하여 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브라이언 해리스

영국 출신의 변호사로, 특히 형사재판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왔다. 법을 주제로 한 많은 책을 저술했는데 그 중에 《판결 모음집(The Literature of Law)》은 지난 4세기 동안의 가장 중요하고도 흥미로운 판결을 정리한 역작으로 꼽힌다. 그 외 《법정, 언론, 대중(The Courts, the Press, the Public)》, 《범죄자 갱생 가이드(A Guide to the Rehabilitation of Offenders)》, 《새로운 보석법(The New Law of Bail)》 등의 저서가 있다.

동아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페라의 유령》, 《Great Artists - 세기를 빛낸 위대한 화가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부산 국제영화제 및 각종 영화제에서 100여 편의 영화 자막을 번역했다. BBC에서 방영된 한국-영국 합작 애니메이션 〈로켓보이와 토로〉의 수석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로이터 통신의 온라인 기자를 거쳐 현재 KBS 국제방송 영문 뉴스 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목차

  • 추천의 글 / 머리말

    제1부 국사범들
    들어가는 말
    암살자들 - 링컨 암살자들 재판
    희생양 - 빙 제독 재판
    나치주의자 -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제2부 반역자들
    들어가는 말
    신권을 가진 군주 - 찰스 1세 재판
    원폭 기밀 간첩 - 로젠버그 부부 재판
    방송인 - 윌리엄 조이스 재판
    다이어리의 남자 - 로저 케이스먼트 재판

    제3부 불순분자들
    들어가는 말
    등에 같은 사람 - 소크라테스 재판
    충신 - 토머스 모어 재판
    순교자들 - 톨퍼들 희생자들 재판
    아나키스트 - 사코와 반제티 재판

    제4부 이단자들
    들어가는 말
    오를레앙의 소녀 - 잔 다르크 재판
    별들의 전령 - 갈릴레이 재판

    옮긴이의 말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책 속으로

이 정신 나간 계획에 몇몇이 반대했고 결국 워싱턴 근처 군인병원으로 가는 길에 마차에 탄 링컨을 붙잡아서 헤롤드의 배로 강을 건너 리치몬드로 데려가는 쪽으로 합의를 보았다. 이 계획은 마지막 순간에 대통령이 일정을 변경하고 워싱턴에 그냥 머물면서 좌절되었다. 존 수라트는 이 계획이 무위로 끝나자 상심했고 다시 남부를 위한 연락관 일을 했다(후년에 그는 실제로 이 납치 계획을 시도했고 직접 가담했었다고 자랑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 계획이 무산되자 오로글렌과 아놀드는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덕분에 둘은 나중에 사형을 면했다. - 41쪽, 링컨 암살자들 재판

빙이 보낸 보고서는 런던에 너무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그를 소환하려는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여론을 의식한 정부는 6월 26일 왕실기관지 《런던 가제트》에 빙의 보고서를 심하게 왜곡해서 개재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보고서의 전문을 은폐했다. (……) 방금 인용한 보고서를 비롯한 몇 가지 자료가 신문 독자들에게는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독자들은 빙의 당초 의도와 노력에 대해 오해를 할 수도 있었다. 《뉴게이트 캘린더》 지가 나중에 보도한 것처럼 빙의 보고서에서 정부 측에 어떤 식으로든 불리한 부분은 철저히 삭제되었다. 대중의 반응은 예견한 대로였다. - 81쪽, 빙 제독 재판

연합국 측을 곤란에 빠뜨릴 수 있는 한 가지 문제는 피고인들이 자신들의 행위가 연합군 측 행위보다 더 나쁠 것도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너도 했다’는 식의 변론을 예상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1940년에 독일이 노르웨이를 침공했지만 어차피 영국도 노르웨이의 자원에 야심을 품고 독일군을 격퇴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지 않았던가? - 112쪽, 뉘른베르크 전범재판

그러나 재판이 시작될 무렵 사소한 사건이 그의 평정심을 흔들었다. 쿡 검사가 말을 시작하자 찰스 왕이 중단시키려고 지팡이로 두세 차례 그의 어깨를 두드렸는데, 지팡이 끝의 은장식이 떨어졌다.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주우려 하지 않자 왕이 직접 주웠다. 어떤 사람들은 이 사건이 찰스 왕의 몰락한 입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화라고 했다. 기소문이 낭독되면서 비로소 찰스 왕은 자신에 대한 고발 내용을 처음 알게 되었고 자신을 폭군이나 반역자라고 지칭하는 부분에서는 소리 내어 웃었다. - 151쪽, 찰스 1세 재판

이 재판은 사랑과 배신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대의를 배반하기보다 끔찍한 죽음을 택한 어느 부부에 대한 이야기다. 누이와 아내 중 어느 쪽을 배신할 것인지 선택을 강요받은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거짓말하는 증인에 대한 이야기며 법적 절차의 심각한 결함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현대사의 가장 냉소적인 정치철학이 그 자체의 목적을 위해 이 모든 사건들을 이용한 것에 대한 이야기다. - 165쪽, 로젠버그 부부 재판

다음날 아침, 줄리어스의 아내 에설은 아파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편에 대한 혐의가 황당하다고 주장했다. 행주를 손에 들고 에설은 이렇게 말했다. “남편도 나도 공산주의자가 아니며 알고 지내는 공산주의자도 없습니다. 모두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3주 후 에설도 체포되었다. 에설은 남편과 같은 액수의 보석 허가를 받았지만 남편과 마찬가지로 보석금을 내지 못해 수감되었다. 이렇게 해서 미국 첩보 역사상 가장 독특한 사건 하나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 166쪽, 로젠버그 부부 재판

두 주교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모어가 새 왕비의 대관식에 나오지 않겠다고 한 것은 헨리 8세에게 대단히 모욕적인 행동으로 생각되었다. 이 무례한 행동을 직접 처벌할 수는 없었기에 왕의 친구들은 다른 식으로 모어를 공격하기로 했다. 법관 재직 당시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하여 모어를 추밀원에 소환한 것이다. 모어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그런 혐의가 터무니없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런 혐의를 내세웠다는 사실만으로도 모어의 몰락을 향한 적들의 강력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 305쪽, 토머스 모어 재판

유죄판결 직후 6명의 톨퍼들 노동자에 대한 판결에 반대하는 항의시위와 더불어 이들을 지지하기 위한 기금 마련이 시작되었다(피고들의 가족들은 노조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는 이유로 빈민 구제 지원을 받지 못했다). 변호사들은 관련법의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심지어 노조에 반감을 가진 의회 의원들조차 톨퍼들 노동자들의 주장을 지지했다. 여러 위원회가 구성되고 대중 집회가 열렸다. 그 중 최대 규모는 런던의 코펜하겐 필즈에서 열린 집회로, 5만 명이 넘는 군중이 쏟아져 나왔다. 혼란을 우려한 정부가 군대를 소집하고 특별 경찰을 추가로 동원했지만 집회는 별다른 문제 없이 끝났다. - 340쪽, 톨퍼들 희생자들 재판

1920년 여름, 브리지워

출판사 서평

부정 또는 불의(injustice)가 발생한, 즉 무고한 사람이 유죄판결을 받거나 유죄판결에 적어도 ‘합리적 의혹’이 존재하는 악명높은 재판들을 탐구하며 그 재판이 ‘공정했는가’의 문제뿐 아니라 피고는 ‘유죄인가, 무죄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
링컨 암살자들부터 원폭 기밀 간첩 로젠버그 부부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재판’으로 인식되는 13가지의 유명한 사례를 선별해 소개하는 이 책에서 빙 제독, 영국 왕 찰스 1세, 방송인 윌리엄 조이스, 영국 영사였던 로저 케이스먼트, 노동조합운동의 등불로 여겨지는 톨퍼들 순교자들, 아나키스트였던 사코와 반제티, 대법관 토머스 모어, 그리고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의 나치주의자들 등이 피고로서 법정에 선다.
‘불의’의 좋은 본보기로서 반역죄, 간첩활동, 폭동 같은 명백한 범죄뿐만 아니라 의무태만, 비겁함, 정치적 목적의 강탈, 불경죄, 노동쟁의 같은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무엇보다도 법률가로서 판결에 대한 균형 잡힌 검증을 시도한다. 또한 피고 각각에 대한 생생한 인물 묘사와 더불어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의 심리, 그리고 피고를 둘러싼 검사, 판사, 변호사들의 불꽃튀는 설전을 긴박감 넘치게 묘사하고 있다.

해군 지휘관 존 빙 제독은 왜 총살당했나?
지중해의 미노르카 섬을 지키라는 명을 받고 영국 함대를 지휘하던 존 빙 제독은 부족한 전투력으로 프랑스 함대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했다. 해군본부는 빙 제독이 일을 다 그르쳤다며 체포했고, 그후 왜곡된 보고서, 근거 부족한 명령불복종죄와 근무태만죄, 영국 정부에 의해 선동된 전국적인 편견과 여론을 등에 업은 군사재판이 열렸다. 그를 구하기 위해 적이었던 프랑스 장군까지 서신을 보냈지만 정부 측에 의해 탈취되었고, 정부는 미노르카 섬을 지키지 못했다는 비난을 무마하기 위해 빙 제독을 희생양으로 선택했다.
전쟁에서 이기지 못했다고 해서 어떻게 자국의 지휘관을 총살형에 처할 수 있었을까? 이 사건에는 독립성이 결여된 재판부, 심리과정에서의 법률적 오류 및 절차상의 심각한 착오, 범죄의 정도에 관계없이 사형을 규정한 억압적 법률, 그리고 무엇보다도 빙 제독에 대한 전국적 규모의 편견이 자리하고 있다. 이 편견을 조장한 것은, 미노르카 섬 상실이라는 대파국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는 영국 정부였다.
당시 《뉴게이트 캘린더》 지는 이 사건을 이렇게 보도했다. “존 빙 제독은 온 유럽을 경악시키며 처형되었다. 그의 과오와 무분별함이 무엇이었든 영국 정부는 그를 가혹하게 매도했고 비열하게 포기했으며 정치적 음모에 잔혹하게 희생시켰다.”

역사상 가장 떠들썩했던 정치범 재판,
준엄한 법의 심판인가, 승자가 주도하는 파워게임인가?

인류의 역사는 재판의 역사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인간에게는 필연적으로 다툼과 분쟁과 반역과 배신이 있기 때문이며, 그에 따른 공정한 판단과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공정한 재판이란 어떤 것인가? 죄 있는 사람은 벌을 받고 죄가 없는 사람은 무죄판결을 받는 것이다. 너무도 단순한 이 논리가 실제 법정에서 잘 지켜져 왔으며 잘 지켜지고 있을까?
이 책은 부정 또는 불의(injustice)가 발생한, 즉 무고한 사람이 유죄판결을 받거나 유죄판결에 적어도 ‘합리적 의혹’이 존재하는 악명높은 재판들을 탐구하며 그 재판이 ‘공정했는가’의 문제뿐 아니라 피고는 ‘유죄인가, 무죄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링컨 암살자들부터 원폭 기밀 간첩 로젠버그 부부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재판’으로 인식되는 13가지의 유명한 사례를 선별해 소개하는 이 책에서 빙 제독, 영국 왕 찰스 1세, 방송인 윌리엄 조이스, 영국 영사였던 로저 케이스먼트, 노동조합운동의 등불로 여겨지는 톨퍼들 순교자들, 아나키스트였던 사코와 반제티, 대법관 토머스 모어, 그리고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의 나치주의자들 등이 피고로서 법정에 선다.
‘불의’의 좋은 본보기로서 반역죄, 간첩활동, 폭동 같은 명백한 범죄뿐만 아니라 의무태만, 비겁함, 정치적 목적의 강탈, 불경죄, 노동쟁의 같은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무엇보다도 법률가로서 판결에 대한 균형 잡힌 검증을 시도한다. 또한 피고 각각에 대한 생생한 인물 묘사와 더불어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의 심리, 그리고 피고를 둘러싼 검사, 판사, 변호사들의 불꽃튀는 설전을 긴박감 넘치게 묘사하고 있다.

‘불의’는 왜 발생하는가?
골치 아픈 개인을 침묵시키려는 권력자의 냉소인가?

빙 제독은 단지 교전수칙을 잘못 이해해서 총살당했을까? 톨퍼들 순교자들의 형량은 적절했나? 에설 로젠버그는 남편과 똑같이 사형을 받을 만큼 유죄였을까? 사코와 반제티는 잔인한 살인자인가, 무고한 희생자인가? 나치 지도자들은 재판 당시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범죄 때문에 유죄판결을 받았어야 했나?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정해야 할 법정에서 왜 끊임없이 ‘불의’가 발생하는가?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해도 고발한 범죄의 법적 기초가 모호하면 ‘불의’가 발생한다. 뉘른베르크 재판과 찰스 1세의 재판에서 이 문제를 재고해 볼 수 있다. 이미 존재하는 범죄를 왜곡 해석할 때에도 ‘불의’는 일어난다. 윌리엄 조이스와 로저 케이스먼트는 영국 안보를 위협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충성해야 할 국가가 영국이었느냐는 점이다. 소크라테스와 링컨 암살 사건에서처럼 피의자에 대한 혐의를 모호하고 부정확한 용어로 표현할 때에도 ‘불의’가 일어날 수 있다. 범죄에 비해 터무니없이 가혹한 처벌을 받은 톨퍼들 순교자들이나 로젠버그 부부 사건처럼 처벌이 적절치 않은 경우에도 ‘불의’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불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권력’이다. 저자는 악명높은 재판 사례들을 통해 권력자 또는 국가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대상을 어떻게 희생시켰는지, 그 과정에서 발생한 ‘불의’는 무엇인지를 법률가의 시각으로 파헤친다.

판결에 대한 엇갈린 평가와 주장,
법정을 둘러싼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

변호사인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이 책에 등장하는 재판이 반드시 부당한 재판은 아니었다. 톨퍼들 순교자 재판처럼 많은 논란과 전세계적인 항의시위를 불러일으켰지만 재판 자체는 부당하다고 볼 수 없는 사례도 있으며, 잔다르크 재판처럼 사법 살인이라고 할 만한 재판도 있다. 오늘날까지도 재판 당사자와 증인들에 대한 엇갈린 평가와 주장 때문에 그 판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재판도 있다.
“일부 재판에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죄판결을 이끌어내려는 검찰 측의 추악한 결의가 엿보이는데, 이 같은 검사의 위법 행위는 때로 재판관이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을 존중한다고 해서 법정을 무비판적으로 인정해서는 안된다. (……) 반대로 ‘부당한 재판’으로 비난받는 사건들이 모두 확실한 근거에 따라 그런 비판을 받는다고 추정해서도 안된다. 나는 부당한 재판으로 알려진 수많은 악명높은 사건들을 살펴보고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23쪽)

불확실함과 도덕적 모호함이 넘치는 정치범 재판,
인간의 행동방식을 관찰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시험대

풍부한 법정 문서와 자료를 토대로 역사상 가장 떠들썩한 재판들을 재고하며 흥미로운 논쟁을 제기하는 이 책의 재판 사례들은 심오한 도덕적 문제를 제기한다.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사회는 반대자를 어느 정도까지 용인해야 하는가? 사회 정의를 향한 불타는 신념이 테러를 정당화시킬 수 있는가? 자국 방어를 위해 무기를 든 사람에게 반역죄 혐의를 씌우는 것이 적절한 대응인가? 그리고 아마 가장 논쟁이 되는 문제로서, 어떤 국가가 자국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 압제자를 공격하는 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는가?”
그러나 저자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모순에 대한 문제를 함께 제기한다. 명분을 잃은 잘못된 대의를 위해 목숨을 내던진 링컨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무차별적 살인을 저지르는 아나키즘 신봉자 사코와 반제티, 지적이며 사회의식도 높은 방송인이었지만 끔찍한 비극을 낳았던 ‘대의’를 위해 신념을 버리지 않고 당당히 단두대로 걸어간 윌리엄 조이스 등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한 인간에게 자비와 악의, 위대함과 어리석음, 용기와 사악함이 공존할 수 있는지, 나아가 진정한 정의와 불의는 무엇인지에 대해 유효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불확실함과 도덕적 모호함이 넘치는 정치범 재판은 인간의 행동 방식을 관찰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시험대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0989376
발행(출시)일자 2009년 06월 20일
쪽수 456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Injustice : state trials from Socrates to Nuremberg/Harris, Brian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인저스티스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