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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

하워드 블룸 저자(글) · 김민주 , 송희령 번역
타임북스 · 2011년 03월 21일
9.2 (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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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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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무자비한 야수인가? 천재적인 창조자인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루시퍼 원리>의 저자 하워드 블룸이 밝히는 자본주의의 기원과 미래『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 우주의 탄생 이래 모든 생명체는 팽창과 수축, 해체와 통합의 사이클을 반복해왔다. 저자는 인간, 동물은 물론 시스템 또한 예외가 아니라며, 자본주의 시스템의 붐과 붕괴가 거듭되는 이유를 진화생물학을 통해 설명한다. "자본주의는 무지비한 야수인가, 천재적인 창조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 이 책은 생물학, 역사학, 경제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한다. 이를 통해 서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자본주의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갈지에 대한 예측을 담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한 원인, 점성학과 꿈해몽에 대한 자본주의적 해석, 허영심이 인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라는 사실, 커피가 집단지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사실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무자비한 야수로 평가받는 자본주의 메커니즘이 어떻게 인류 번영에 이바지했는지 자본주의가 가진 가능성을 더 확대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밝히고 있다. 이제껏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인류 문명의 발달에 대한 놀랍고도 신선한 접근이 펼쳐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워드 블룸

저자 하워드 블룸(Howard Bloom)은 뉴욕대학 방문교수이자 국제원시심리학회 설립자, 뉴패러다임북 시리즈의 수석에디터, 진화사회의 서사시 재단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과학아카데미, 미국심리학회, 인간행동과 진화학회, 국제인간생태학회 등의 회원이며 과학계에서 “21세기의 아인슈타인, 다윈, 뉴턴, 프로이드”라고 불린다. 그는 13세에 뉴욕주립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6세에 로스웰 파크 암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할 정도로 촉망받는 과학도였으나 락음악 잡지 편집장으로 일한 것을 계기로 음반회사에 홍보담당자로 스카우트되었다. 프린스, 빌리 조엘을 락스타로 만들고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퀸, 키스, 사이먼앤가펑클, 베트 미들러 등 당대 최고 스타의 홍보담당자로 일하며 미국 팝음악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음악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는 한편 1981년부터는 인간진화와 집단행동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이후 역사 원동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루시퍼 원리The Lucifer Principle》와 ‘집단 선택주의’에 대해 인류의 진화를 설명한 《집단 정신의 진화Global Brain》를 출간한다. 이 두 권은 모두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1995년 집단선정단(The Group Selection Squad)을 조직해 과학계의 신다윈주의 학설을 재평가했으며, 1997년에는 국제원시심리학회를 설립해 학제간 통섭을 주도한 바 있다. 그외 <굿모닝아메리카> 〈CBS 모닝뉴스>, 〈CBS 나이트위치> 등 방송 매체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번역 김민주

역자 김민주는 경영컨설팅 회사 ㈜리드앤리더의 대표이사이자 케이스스터디 사이트인 이마스(emars.co.kr)의 대표 운영자. 서울대와 시카고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한국은행과 SK에너지를 거쳐 유달리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건국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대기업, 정부기관, 지자체를 상대로 경영정략, 마케팅전략, 트렌드예측 등 다양한 주제로 컨설팅 및 강의, 기고를 활발히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 법칙 101》 《2011 트렌드 키워드》 《하인리히 법칙》 《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 《시티노믹스》 《커피 경제학》 《로하스 경제학》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깨진 유리창 법칙》《그레이트 리셋》 《지식경제학 미스터리》 《은밀한 갤러리》 등이 있다.

역자 송희령은 이화여대 불문과,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 영불과 졸업 후 동시통역사로 일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학한 후 경제서 번역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미추 스토리》《몰링의 유혹》 《트래픽》 《지식경제학 미스터리》 《이머징마켓의 시대》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시티노믹스》(공저)가 있다.

목차

  • 옮긴이의 글 자본주의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메커니즘
    프롤로그 이 기계 안에 영혼이 존재하는가

    1부 춤추는 경제의 미스터리
    왜 경제는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는가: 2008 세계금융위기의 미스터리
    월스트리트는 악당 때문에 쓰러지지 않는다: 거대 기업을 무너뜨린 실체
    세계를 지배하던 영국은 왜 불황의 늪에 빠졌는가: 경제 붐과 붕괴의 리듬
    오스트리아 은행의 도산이 어떻게 세계 금융을 뒤흔들었나: 1931년의 월드와이드웹
    정서적 전염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산된다: 붐과 붕괴의 참모습

    2부 생태계와 우주의 붐과 붕괴
    인류의 혈통은 박테리아에서 시작되었다: 우주의 탄생과 용도변경의 진자
    왜 은행가들은 박테리아처럼 행동하는가: 경기 변동과 DNA
    신세대는 유전적으로 미지의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안의 물고기의 비밀
    생태계는 붐과 붕괴를 반복한다: 진화적 탐색 전략
    놀이 행동이 어떻게 꿀벌의 IQ를 높이는가: 꿀벌 경제를 좌우하는 감정의 교류

    3부 열정, 진화 탐색엔진에 불을 붙이다
    누구나 속상하면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필요하다: 불안의 사이클
    불안은 어떻게 우리를 광기로 몰아가는가: 경제 붕괴와 오셀로 효과
    콘드라티예프 파동 이론은 무엇을 놓쳤는가: 미래에 대한 구글링
    왜 자연은 붕괴를 사랑하는가: 경제위기의 원인
    뉴기니에서는 어떻게 최고의 남자를 선정하는가: 빅맨 콘테스트와 생산성 향상
    바빌론인들은 어떻게 진흙 토큰으로 거래를 했을까: 상징더미의 탄생

    4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히트상품의 탄생
    플라톤은 훌륭한 세일즈맨이었다: 그리스 철학자의 지식산업 마케팅
    인간은 종을 재발명할 수 있는 종이다: 도구와 자본주의의 진화
    허영심은 어떻게 인간 세계의 발전을 촉진하는가: 아이덴티티 비즈니스의 탄생
    네안데르탈인은 왜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일까: 허영심과 상상력의 관계
    박쥐는 어떻게 신용거래와 상거래를 발명했는가: 거래의 뿌리를 찾아서

    5부 환상의 인프라
    19세기 엉뚱한 증권브로커가 역사를 완전히 바꿨다: 환상의 인프라가 이룬 달나라 여행
    인간의 미래는 환상 속에 숨겨져 있다: 자본의 기적, 최초의 도시
    예리코 성벽이 인간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욕구 증대와 환상의 인프라
    어떻게 진흙으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게 되었나: 도시에 의해 재발명된 인간
    아주 사소한 것에 대한 욕구가 세상을 바꾼다: 소비 욕구와 창조
    양치기와 양떼는 어떻게 하나의 은유가 되었는가: 물질의 결과로 얻은 정신적 결실
    실의에 빠진 일벌에게 어떻게 삶의 의미를 되찾아줄까: 존재의 의미와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인간을 구원한다: 기분 전환 산업

    6부 상징더미의 확장
    돈은 어떻게 우리 뇌 구조를 변화시켰는가: 크로이소스가 발명한 돈의 의미
    자연은 저항하는 생명을 사랑한다: 세계 7대 미스터리
    금융업은 감정의 비즈니스다: 감정을 중요시하는 자본주의자
    1100년대 문화의 재탄생으로 과시욕을 되찾다: 자본의 가장 놀라운 결실, 극소역량강화
    은유는 환상의 인프라를 구축한다: 금융업의 부활

    7부 초월엔진
    마르코 폴로, 세계의 운명을 바꾸다: 한 죄수가 뿌린 대모험의 씨앗
    한 권의 책이 어떻게 인류의 신세계를 열었는가: 15세기판 NASA를 탄생시킨 열정
    콜럼버스, 유럽인들의 상상력과 탐욕에 불을 지피다: 콜럼버스의 팸플릿과 각인 효과
    멕시코인은 어떻게 중국인의 식단을 바꾸었나: 고춧가루의 보급

    8부 감성의 힘
    느낄 수 있는 자만이 세상을 이끌 수 있다: 마틴 루터의 자기 계시의 힘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벼락출세를 했나: 인간의 필요욕구와 인류의 진화
    ‘로빈슨 크루소’는 어떻게 400년 동안 사랑받아왔는가: 가상현실과 로빈슨 크루소
    수요는 방정식이 아니라 인간의 열망이다: 튤립 마니아들의 열망
    티타임은 영국인의 사고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티타임과 마음의 지도
    커피는 어떻게 집단 지능을 높이는가: 집념의 축복 그리고 저주
    집념이 새로운 발명품을 탄생시킨다: 실체변화의 기적, 피아노
    자아는 사회 진화를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인간 자아를 자극한 린네와 입소문 마케팅
    인간의 영혼을 살찌우지 못하는 사업은 범죄다: 창조적 자본주의 vs. 범죄적 자본주의
    아이덴티티 강화 욕구가 큰돈을 가져온다: 인간의 내면을 파헤친 루소
    새로운 어휘가 새로운 현실을 만든다: 애덤 스미스와 경제학

    9부 자본이 선물해준 20년
    비누는 어떻게 인간의 평균 수명을 연장시켰나: 구원적 자본주의의 진실
    사람들은 왜 마르크스 독트린에 열광했을까: 마케팅이 탄생시킨 최악의 상품
    마음이 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마르크스와 바넘
    항의산업은 어떻게 대도시 사망자 수를 줄였나: 서구 시스템의 기적 창조팀
    자기중심적 사고가 미국인의 아침 식탁을 바꾸다: 켈로그 형제의 콘플레이크

    10부 기업의 진정한 모럴은 무엇인가
    잔인한 자본주의자, 인간 수명을 6년 연장시키다: 록펠러의 위업
    인간의 본능은 어떻게 폭로성 보도를 제공하는가: 폭로성 저널리즘의 본질
    부러움 때문에 일을 망치지 말라: 또 다른 강도귀족의 축복과 저주
    직감이 없는 이성은 쓸모가 없다: 경영의 탄생
    숫자만 좇는다면 거인도 무너질 수 있다: 미국 자동차산업의 몰락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회의실에서 찾을 수 있을까: 엘리트들의 자아도취가 가져온 비극

책 속으로

이 책은 비난의 표적이 된 물질만능주의에 숨겨진 특별한 의미를 탐색하는 작업이다. 그리고 강박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교환하는 일이 어떻게 우리 인간이라는 종의 본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힘을 주는지, 인간의 팔다리, 눈과 뇌를 대신하는 장치를 만들게 하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볼 것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이 책은 서구 시스템에서 누구도 언급한 적 없는 사실, 즉 우리는 숫자 시합에 동원된 한 ‘단위’가 아니라 감정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도록 만들어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것이다. -p.17

그러나 정말 흥미로운 사실은 산업적이고 분석적인 부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그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감성적 부분을 먼저 개발해야 한다는 점이다. 감성을 개발하려면 먼저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욕구, 고통, 열망 등의 감정을 제대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열망이나 우울함 같은 감정을 이해해야만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으며,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신기술,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산업을 창조해낼 수 있다. 감성이야말로 고용 창출, 소득 증가, 지속적 경제성장, 사회 발전의 가속화를 보장하는 동시에, 인생의 만족감을 높이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는 열쇠다. -p.24

이러한 사고로는 인간은 오직 수요 창출의 대상으로만 여겨질 뿐이다. 그런데 수요는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갖고 싶고, 간절히 바라는 우리 인간의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원하는 것을 갖지 못했을 때 인간은 불만스럽고 상처 입는다. 그리고 다시 그것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처럼 무언가를 원한다는 것은 감성적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물건의 가치 역시 인간의 감정에 따라 평가해야 한다. 가격 그리고 수익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이유는 돈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금이야말로 인간이 마음속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감정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pp.25~26

박테리아와 쥐는 유전자 성분, 그리고 그 유전자 성분들의 작동 면에서 인간과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우리 인간처럼 경제적 붐과 붕괴라는 전략을 통하여 생존을 추구한다. 박테리아와 쥐의 세계가 우리 인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돈과 상관없이 경제 붐과 붕괴를 경험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경제라고 부르는 것의 뿌리가 겉보기보다 훨씬 더 깊기 때문이다. -p.33

그런데 나머지 5% 벌들은 집단 무리를 따르지 않는다. 그들은 집단의 원칙에 도전한다. 반항적인 성향을 지닌 이 보헤미안 벌들은 집단의 결정에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 꽃가루나 꿀물도 자신의 입맛에 따라 선택한다. 때로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시간낭비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면서 이곳저곳을 배회하는데, 그러다가 호기심이 발동하여 이제까지 그 어느 벌도 가보지 않았던 장소에 가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다른 벌들이 개척하지 않은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18마일이나 되는 먼 길을 가야 하며, 오가는 길에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나, 시간 낭비만 하고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놀고 먹는 것처럼 보이는 이 날라리벌들이 벌집의 눈과 귀가 되고, 새로운 발견자, 벌집의 구원자, 그리고 실질적인 척후병 역할을 하게 된다. -pp.138~139

불안의 사이클 중에서 정상에 있을 때를 우리는 붐이라고 부르는데, 그 지점은 우리 마음속 눈에 오로지 행복한 모습만 보이는, 사이클의 최고 정상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붐을 타고 있을 때에 우리는 전체 사회, 전체 무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가능한 한 안테나를 높이 세우고 지켜본다. 그리고 낙오되지 않고 새로운 경험 대열에 동참하려고 노력한다. 새로운 투기, 새로운 주식, 새로운 약속, 새로운 투자, 새로운 사회적 상징물 등 다른 사람들이 새롭게 손대는 모든 것들에 자신도 손을 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붕괴 현상이 유발되고 우리는 불안의 사이클의 정상에서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한마디로 말해서 오셀로 효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장밋빛 시나리오는 다 잊고, 오로지 위험성, 대재앙만 마음속으로 상상하게 된다. -p.166

출판사 서평

“누가 자본주의의 종말을 말하는가?”
생물학, 역사학, 경제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밝히는 자본주의 문명의 미스터리

역사 원동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루시퍼 원리(The Lucifer Principle)》와 ‘집단 선택주의’에 따라 인류의 진화를 설명한 《집단정신의 진화(Global Brain)》로 과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 바 있는 하워드 블룸이 자본주의의 진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을 내놓았다.
《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원제 : The Genius of the Beast)》는 자본주의라는 렌즈를 통해 서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자본주의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갈지에 대한 예측을 담고 있다. “자본주의는 무지비한 야수인가, 천재적인 창조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 이 책은 생물학, 역사학, 경제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한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자 수많은 학자와 언론들은 악독한 경영자들의 탐욕, 모기지 등 잘못된 신용제도, 자본주의의 잔인한 본성까지 붕괴의 원인을 밝히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에 하워드 블룸은 ‘붐과 붕괴’의 사이클은 몇몇 ‘악독한 경영자’ 혹은 ‘잘못된 정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태곳적부터 간직해온 유전자 속 ‘진화 엔진’ 때문에 발생한다며 자본주의 역사상 발생한 굵직굵직한 경제위기의 분석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또한 이 책은 자본주의를 이제껏 누구도 들여다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본다. 박테리아 세계의 붐과 붕괴, 일이 없으면 우울증을 앓는 꿀벌, 타고난 세일즈맨이었던 플라톤, 네안데르탈인이 멸종에 이른 진짜 이유, 점성학과 해몽에 대한 자본주의적 해석, 허영심이 인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라는 사실, 집단지능을 높인 커피, 켈로그 형제의 자기중심적 사고로 인해 개발된 콘플레이크 등 다양한 학문의 영역에서 펼쳐지는 매혹적인 에피소드들을 통해 자본주의 메커니즘이 어떻게 인류 번영에 이바지했는지 자본주의가 가진 가능성을 더 확대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밝히고 있다.

자본주의, 무자비한 야수인가, 천재적인 창조자인가?
춤추는 경제의 미스터리, 자본주의의 근본적 메커니즘에 답이 있다!

2008년 미국발 최악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미국 경제 인프라의 든든한 척추 역할을 하면서 절대로 무너질 리 없을 것 같았던 대규모 금융기관들이 허무하게 쓰러지고, GM, 크라이슬러, 메릴린치, 시티은행 같은 대기업이 붕괴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문 앞에서 전 세계 학자와 언론들은 설왕설래를 반복했다. 몇몇 악독한 경영자들의 탐욕, 모기지 등 잘못된 정책 등에서부터 자본주의의 잔인한 본성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많았다. 과연 자본주의는 무자비한 야수인가? 불황은 왜 시작되는 것일까?
이 책 《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는 바로 이러한 도발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역사 원동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루시퍼 원리》와 ‘집단 선택주의’에 따라 인류의 진화를 설명한 《집단정신의 진화》로 과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 바 있는 하워드 블룸이 이번 책에서는 자본주의의 진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그는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은 때로는 훌륭하게 움직이지만 때로는 서툴고 어설프며 삐거덕거리고 잔인하기까지 하다. 나는 이 책에서 내가 가진 모든 지식과 통찰력을 사용해 최근 비난의 표적이 된 자본주의를 파헤쳐보고자 했다. 이 작업은 인류의 역사를 완전히 다시 쓰는 작업이었다.”라고 이 책을 집필한 의도를 설명한다.
지난 400여 년간의 역사를 분석해보면 경기침체는 매 4.75년마다 한 번씩 오고, 경제대공황은 67년마다 한 번씩 온다고 한다. 누구나 생애에 한 번 정도는 경제대공황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제불황을 유발하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일부 악독한 인간의 탐욕이나 잘못된 정책 혹은 기술의 변화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타고난 생물학적 유전자다. 블룸은 우리가 속한 집단의 생체 사이클이 변할 때 경제불황이 유발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러한 붐과 붕괴의 사이클은 인류의 성공적인 생존에 결정적 기여를 한 ‘진화 탐색엔진’이라고 역설한다.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메커니즘 속에 숨어 있는 가장 근본적인 본질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도입부에서 블룸은 2008년 금융위기에서 시작하여 1929년 경제대공황, 1931년 금융위기, 1720년의 남해 버블과 미시시피 버블까지 자본주의 역사상 발생한 굵직굵직한 경제위기를 하나하나 분석하며 붐과 붕괴의 사이클은 인류를 생존하게 한 결정적 진화 장치였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꿀벌들의 유전자가 붐과 붕괴를 이끈다?!
우주 모든 것의 진화를 이끈 원동력의 비밀을 밝히다!

붐과 붕괴의 사이클은 인간 세계에만 존재하는 현상이 아니다. 박테리아, 조류, 벌 등 집단생활을 하는 모든 것들은 새로운 정보의 탐색, 수집한 정보들의 통합, 용도변경(오래 사용해왔던 무엇인가를 새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는 과정을 되풀이한다. 다시 말해 배우고, 생각하고, 창조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 리듬에 따라 이들 집단에서는 붐과 붕괴가 반복되고, 그러면서 창조적 진화의 과정을 밟는다. 블룸은 우주 탄생 과정, 최초의 생명체 탄생 과정, 개체 증가 붐과 급감 현상을 반복하는 생태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우주 모든 것의 진화를 이끈 원동력을 추적한다.
생태계가 붐과 붕괴를 결정하는 주기는 마음에 의하여 움직이는 내부 스위치와 외부 자극에 의하여 움직이는 외부 스위치에 의하여 결정된다. 어느 때에는 내부 스위치가 작동되어 위험성이 큰 탐험에서 현실 정착으로, 분산에서 합체로, 비이성적 과열에서 공포로 옮겨가도록 만든다. 그리고 또 어느 때에는 장려금이나 자원 희소성과 같은 외부적 자극에 의하여 외부 타임스위치가 작동된다. 이 중 블룸이 주목하는 것은 감정의 변화가 주도하는 사이클이다.
블룸은 이와 관련하여 가장 흥미로운 사례인 꿀벌 사회의 붐과 붕괴를 자세히 설명한다. 꿀벌 경제를 좌우하는 감정의 교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설득력 있다. 잔인한 삶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벌들은 ‘집단지능’을 활용한다. 그리고 ‘붐과 붕괴 전략’을 활용해 집단지능을 높이고, 벌집을 생존시킨다. 과열 분위기에 의한 낙관주의와 공포에 의한 보수주의를 오가는 전략, 위험을 감수한 정보 탐색 후 그 정보를 통합하는 전략 등이 벌들의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해 수행된다. 바로 유명한 ‘8자 춤(왜글 댄스)’을 통해서다. (이 춤을 발견한 칼 폰 프리슈는 그 공로로 197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벌들은 곤충세계 판 붐과 붕괴, 집단적인 우울 모드와 흥분 모드를 오가는 사이클 변화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다. 그것은 쥐, 침팬지, 박테리아 등 모든 생명체의 생존과 우주의 탄생과 소멸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중요한 것은 천박해 보이는 허영심인가, 현실적인 욕구인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에 숨겨진 비밀

자본주의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기 위해 블룸은 아이덴티티 비즈니스, 즉 화장 산업에 주목한다. 우리 인간은 의식주를 위한 기본적 도구를 창조한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입술에 바르는 립스틱과 얼굴과 몸에 바르는 파우더를 발명해냈다. 왜 인류에게는 먹고사는 데 전혀 상관없는 몸치장이 그렇게 중요했던 것일까? 왜 화장과 화장 기술은 사라지지 않고 오늘날까지 이어져올 수 있었을까? 왜 화장품 산업은 유지되는 정도가 아니라 끝없이 발전하고 있을까?
인간에게는 어느 집단에 속하고 싶은 욕구와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싶은 욕구가 공존한다. 오늘날 패션과 메이크업은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이러한 욕구, 즉 우리가 어느 사회에 속해 있다는 것, 그러나 나만의 개성은 절대 버리고 싶지 않다는 이중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욕구는 자본주의라는 장치가 돌아가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 욕구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 욕구는 여러 욕구 중에서 가장 쉽게 무시당하는 욕구이기도 하다. 인간이 가장 잘 이해하지 못하는 욕구이기 때문이다. 허영과 정체성에 대한 욕구는 인간 세계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우리 인류의 조상 중 하나라고 알려진 네안데르탈인은 억세고, 몸집이 크고, 단단한 근육질을 자랑하는 인간이었다. 그러나 자연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사냥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타고난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한 이유는 바로 그들이 ‘지독한 현실주의자’였기 때문이다. 블룸은 반면 허영심이 충만했던 호모 사피엔스는 치장에 탐닉하다가 패션에 필요한 도구, 즉 실과 바늘 등을 발명해냈고, 그렇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추측한다.
우리가 역사의 모든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상상력이야말로 인간의 생존과 발전에 결정적인 열쇠 역할을 한다. 장신구, 장난감처럼 겉보기에 별 쓸모가 없어 보이는 것들이 미래에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 누가 아는가? 블룸은 오늘날 우리가 ‘천박해 보인다’며 무시하는 것들에 미래 경제를 움직일 키워드가 숨어 있을지 모른다며 그에 주목하라고 권한다.

상징더미는 환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환상의 인프라는 인류를 신세계로 인도했다

다음으로 블룸은 인류를 다른 동물들과 차별화시켜주는 상징더미(symbol stack)의 세계로 안내한다. 자본주의는 인류가 거래를 시작하고, 문자를 발명하고, 돈을 발명하면서, 즉 ‘상징더미의 확장’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했다. 물건을 상징하는 문자, 가치를 상징하는 돈, 거래를 상징하는 계약서 등의 ‘상징물’의 단계가 하나씩 올라가면서 자본주의 경제는 상징에 새로운 상징을 더하면서 복잡해졌다.
야수의 천재성, 즉 서구 자본주의 발전의 놀라운 특징 중 하나는 그것이 터무니없고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것에 기초하여 이룩되었다는 점이다. 당대에는 비실용적이기 짝이 없어 보였던 꿈이 세계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달나라에 가고 싶다는 인간의 ‘환상’은 구조물을 한 층 한 층 올리듯이 구체화되면서 인프라를 구축했고, 결국 달나라 여행을 가능하게 했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갈망하던 페니키아인들의 노력은 인류의 대륙 간 이동을 이끌었으며, 새로운 주거 환경에 대한 비전은 인류 최초의 도시를 탄생시켰다. 자본은 바로 축적된 상상력, 감성, 비전, 환상이라는 블룸의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열정, 진화 탐색엔진에 불을 붙이다
새롭게 진화할 자본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매년 출시되는 상품 100개 중에서 살아남는 것은 20개뿐이다. 마케팅, 광고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는데도 불구하고, 80개는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 중에 기업이 인간에게 거짓 욕구를 심어 ‘멍청한 소비 기계’로 전락시킨다는 것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기업이 우리를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업을 컨트롤한다. 아무리 거액의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붓는다 하더라도 인간의 환상을 자극하지 않는 무엇인가를 구입하게 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기업은 우리 입을 억지로 벌려 우리 목구멍에 기업이 원하는 것을 억지로 처넣을 수는 없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원할 때에는 분명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아주 사소한 것에 대한 욕구가 인간의 수준을 향상시킨다. 구텐베르크가 인쇄 활자를 발명했을 당시 책은 허영덩어리 그 자체였다. 액세서리, 거울 등을 만드는 세공인이었던 구텐베르크가 인쇄 활자를 발명한 데는 아주 세속적인 욕구가 작용했다는 말이다. 쓸모없고 허영스러운 것처럼 보이는 것을 갖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탄생시킨다. 자동방직기, 비누, 석유 등의 발명과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어떻게 인류 전체의 삶을 향상시켰는지 생각해보면, 자본주의는 그 이전의 어떤 종교나 이데올로기도 보여주지 못한 희망과 믿음을 우리 사회에 제공해왔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에서 마르크시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신앙과 이념이 인류에게 빈곤과 억압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킨 것은 오로지 자본주의뿐이다.
블룸은 자본주의는 인류의 탄생 때부터 지금껏 진화해왔고, 앞으로도 진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자본주의의 한계와 종말’이라는 주제에 대한 블룸의 명쾌한 대답이다. 그리고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동력은 현금도, 시장도, 정치도 아닌 ‘인간의 감정’이라고 역설한다. 이것이 바로 현실이다. 다른 사람들의 열망과 욕구를 서로 연결시켜주려고 노력해야만 사회와 경제가 발전한다. 급격한 경기의 부침과 그로 인한 혼란 속에서 ‘야수’와 같은 기업가들이 세상에 기여해야 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다. 자본주의라는 렌즈로 독특하게 바라본 인류의 역사를 방대하게 서술한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일독할 가치가 있다.

추천사
“나는 이 책을 잠시도 내려놓을 수 없었다. 지금부터 우리가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제임스 버크, BBC 다큐멘터리 <커넥션> 프로듀서, 작가

“하워드 블룸은 자본주의 거시경제이론을 망치로 때려 부순 뒤 산산조각이 난 조각들을 서구 문명의 역사로 재조립했다. 그가 새롭게 조립한 자본주의는 썩 괜찮아 보인다. 그동안 내가 자본주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나 보다. 앞으로 새로운 책을 집필할 때마다 이 책을 참고하게 될 것 같다.”
- 리처드 브로디, 《마인드 바이러스》 저자, MS WORD 개발자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갈망하는 것들이 책속에 그대로 담겨 있다.”
- 바버라 애니스, 하버드대 여성 리더십 위원, 바버라애니스앤어소시에이츠 CEO

“나는 그동안 수많은 마케팅 책을 읽어왔지만, 그들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돈이 벌릴지 솔직히 회의적이었다. 블룸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이 책은 이제껏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자본주의 세계에서 기회를 움켜쥐는 법을 알려주는 마케팅 책임에 틀림없다.”
- 도리언 세이건, 《생명이란 무엇인가》 저자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자본주의의 미래 세계를 여행한 듯한 기분이다. 역사학, 생물학, 마케팅, 경제학, 경영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자들을 변화무쌍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알기로 하워드 블룸밖에 없다.”
- 노바 스피백, 트와인닷컴 CEO

<책 속으로 추가>
그런데 어떠한 뇌세포들은 계속 살아남고 어떠한 뇌세포들은 자살을 선택하도록 하는, 그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상징더미이다. 우리 두뇌 세포 중 어떠한 것은 살아남고 어떠한 것은 죽도록 만드는 것은 상징더미, 습관의 비계, 환상의 인프라, 그리고 새롭게 발명된 기술이다. 우리가 속해 있는 문화가 어떠한 상징더미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언어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한다. -p.376

자신을 물어뜯는 오셀롯에서 우리 인간은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까? 우리가 타고난 본능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능이 타인에게 해를 주거나 우리 자신에게 상처를 내지 않는 한 그것은 인정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환상, 꿈의 세계를 제공하면 그러한 본능은 얼마든지 간접적으로 충족될 수 있다. -p.456

루소가 한 것처럼 자기 감정이 보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그러면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발견한 감정을 자신의 일과 연계시켜보라. 그 어느 누구도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파고들어 밖으로 표출해보라. 그렇게 되면 마음속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p.525

자본주의가 요구하는 것은 바로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기업이 최선을 다해 봉사해야 하는 고객들의 감정과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대형 경제위기가 왔을 때 회사를 살려줄 수 있는 그 고객들의 필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p.642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28602964
발행(출시)일자 2011년 03월 21일
쪽수 647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genius of the beast/Bloom, H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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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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