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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오류

열음사 · 2008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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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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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역사는 과연 진실일까?
역사는 어떻게 왜곡되고 진실은 어떻게 은폐되었는가에 관한『역사의 오류』. 이 책은 기록에 의해 전승되는 역사가 얼만큼이나 객관적이고 정확한지, 인간의 사고와 생각이 얼마나 편협한지 세계사 속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한 50가지 사실을 통해 기록이 어떻게 날조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노아의 홍수는 과연 신화일뿐인지 아니면 자연재해였는지, 마라톤 평원을 달려야했던 병사는 정말 있었는지,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에 중심에 있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발언은 진실이었는지,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의 배후는 무엇인지 등을 통해 인간의 사고가 얼마나 허술한가를 지적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감춰진 진실에 이르는 사고법과 만나고 나아가 역사를 바라보는 모범적 시선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알려주고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당연히 믿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은 의심해 보는 비판적인 시각을 강조한다.

작가정보

1966년 동서 독일의 경계선에 위치한 도시 풀다에서 태어났다. 베를린과 부다페스트, 파리에서 역사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베를린에서 저널리스트, 편집자,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역사의 50가지 오류》로 독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07년 출판한 이 책《역사의 오류》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동안 지은이는 가치나 자동차 혹은 커피 등을 매개로 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써왔고, 이 책들은 모두 그가 유럽 전역과 아시아,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등지를 직접 여행하면서 모은 자료의 결과물이다. 지금까지《커피세계로의 여행》《노트르 쥐드 익스프레스, 유럽철도의 역사》《독일 역사의 50가지 오류》《속도, 자동차는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켰는가》등의 책을 출판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이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아이들을 키우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노아의 홍수 - 신화인가 자연재해인가
    아틀란티스 - 저주받은 문명인가 상상속의 이야기인가
    올림픽 마라톤의 유래 - 누가, 왜 마라톤 평원을 달려야 했을까
    칼리아스 평화조약 - 그리스와 페르시아는 평화조약을 맺었는가
    클레오파트라 - 세계사를 뒤흔든 최고의 미녀인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 고대 문화유산을 파괴한 자는 누구인가
    나사렛 예수의 출생 - 진짜 성탄절은 24일인가 25일인가
    본디오 빌라도 - 성서로 왜곡된 인물인가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 - 탁월한 책략가인가 잔혹한 난봉꾼인가
    로마 대화제 - 네로의 변덕이 부른 참사인가 단순한 화재인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증여문서 - 바티칸에 의해 위조된 문서인가
    유럽의 섬 헝가리 - 훈족기원설이 정설?
    중세의 재발견 - 정말 암흑기였을까
    엘로이즈와 아벨라르 - 수도원에서 쓴 정열의 연애편지?
    엘레오노르 아키텐 - 왕비가 된 매춘부?
    리그니츠 전투 - 과연 기독교도의 영광스러운 승리일까
    성 안토니우스의 유물 - 진품을 소장한 자는 누구인가
    로빈후드 - 무법자에서 영웅으로 진화?
    템플기사단 - 성배수호자들의 커밍아웃?
    드라큘라 백작 - 18세기가 만들어낸 작품

    아메리카 발견 - 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인가
    식인풍습 - 맹신과 선입견에서 비롯된 신화?
    보르지아 왕조 - 성추문과 범죄로 얼룩진 바티칸의 역사?
    스페인 무적함대의 패배 - 최강국 스페인의 몰락을 불러온 방아쇠?
    메이플라워호의 이주자들 - 과연 종교탄압을 피해 떠난 신자들만 있었나
    갈릴레오 갈릴레이 - 위대한 과학계의 순교자?
    태양왕 루이 14세 - '내가 곧 국가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프리메이슨 - 세계 지배를 노리는 비밀결사조직인가
    세계 공용어로서의 독일어 - 단 한 표 차이로 기회를 놓쳤다?
    포템킨 영주 - 단순히 속임수에 능한 영주였을까

    프랑스혁명 - 바스티유 습격 사건은 없었다?
    마리 앙투아네트 -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세요"라고 정말로 말했을까
    시애틀 추장의 연설 - 환경운동가에 의해 조작된 내용일까
    미국 남북전쟁 - 진정 노예해방을 위한 전쟁이었나
    천연고무 - 영국이 브라질에서 목숨을 걸고 훔쳐왔다?
    차이코프스키의 죽음 - 자살이었나 콜레라 때문이었나
    타이타닉호의 침몰 - 명예욕이 부른 참사?
    아르메니아 대학살 - 이주정책이었나 민족말살계획이었나
    투탕카멘의 저주 - 어이 없이 죽어간 고고학자들?
    스탈린의 전쟁연설 - 매끈하게 조작된 연설?

    프랑스 레지스탕스 - 과연 프랑스인은 전 국민이 그토록 용감했나
    독일점령기의 네덜란드 - 네덜란드는 적극적으로 유대인을 보호했다?
    호박琥珀으로 만든 방 - 불에 타 사라진 것일까 감춰진 것일까
    얄타회담 - 성공적인 협상인가 늙은 대통령의 실책인가
    아르헨티나 - 나치 전범들의 천국?
    마릴린 먼로 - 자살인가 정부 조직에 의한 타살인가
    쿠바 사태 - 세계를 위기로 몰고 간 쇼타임?
    JFK 암살 - 누가 대통령을 제거하려 했는가
    달 착륙 - 할리우드가 연출한 희대의 사기극
    유고슬라비아 내전 - 소수민족자치권을 너무 일찍 승인한 탓?

    참고문헌

책 속으로

역사적 오류는 종종 의도적으로 왜곡된 기록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특정한 목적을 위해 조작된 기록이 역사에 버젓이 자리 잡게 되거나, 후대 역사가나 정치가들에 의해 사실과 다르게 폄하당하거나 왜곡당하기도 한다. 특히 사건보다는 인물들(그중에서도 여성들)이 말이다. 역사적 사실을 해석하는 기록자의 편견이나 제한된 관점이 역사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특히 역사 기록자가 정치적 목적에 이용당하거나, 역사연구의 결과가 정치가들에 의해 사장당하거나 왜곡되는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흥미를 위해서든, 정치적 이해타산 때문이든, 명예훼손을 목적으로 하든,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일단 왜곡되어 전달된 역사는 그 진실여부가 밝혀진 이후에도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는 한다.
- 〈들어가는 말〉에서(6~7쪽)

로마의 후대 기독교 역사가들은 기독교 박해를 이교도 황제 네로의 최대 악행으로 평가했다. 이 전통은 중세시대를 거쳐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로마를 불태운 네로의 이미지가 가증스러운 독재자이자 무고한 기독교인들을 박해한 독재자라는 평가에 잘 어울렸기 때문에, 그를 정신 나간 방화범으로 못 박은 고대의 헛소문이 2천년 동안이나 이어져 오게 되었던 것이다. 과거 티베리우스 황제의 경우처럼, 네로 역시 후대의 역사적 관점에 의해 폄하 당한 인물로 볼 수 있다.
네로는 열등한 성품과 무능력한 국가 운영으로, 티베리우스보다도 로마 제국 쇠퇴에 더 큰 원인을 제공한 자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러나 후대의 역사가들이 전면에 부각시킨 네로의 이런 조작된 (그리고 실제의) 이미지를 배제하고 본다면, 그는 장점과 단점을 두루 갖춘 그저 평범한 통치자 중 한 명이었을 뿐이다.
- 〈로마 대화제-네로의 변덕이 부른 참사인가 단순한 재해인가〉 중에서(64쪽)

레지스탕스를 통해 국가를 통합하고, 비시 정부를 포함한 이적세력들에 관한 불편한 흔적은 깨끗이 지워버렸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매우 효과적인 조처였다. 프랑스가 전후의 고통스러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이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왔다. 결국 프랑스는 전면적인 저항운동에 대한 허상을 바탕으로 세워진 셈이 되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독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비시 정부 공무원들을 역사적 판단에서 배제해버렸고, 유대인 탄압에 앞장섰던 자국의 반유대주의를 망각해버렸다.
- 〈프랑스 레지스탕스-과연 프랑스인은 전 국민이 그토록 용감했나〉 중에서(273쪽)

마릴린 먼로의 죽음에 관련된 온갖 소문과 추측이 나돌게 된 것은 사망 정황에 의문스러운 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신으로 발견된 당시, 그녀는 한 손에 전화 수화기를 쥐고 있었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던 것일까? 그러나 그날 밤의 통화기록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검기록과 일기장도 사라져버렸다. 시신의 위치와 자세도 일반적인 수면제 과용 사망의 경우와 달라보였다. 그날 밤에 일어난 일들에 관한 증언들도 모순점이 많았다.
가정부가 여배우의 시신을 발견한 것은 자정 무렵이었을까, 아니면 새벽 3시 이후였을까? 만약 가정부가 새벽 3시 반 무렵에야 마릴린의 침실에 불이 켜져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먼로의 사망 이후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일까? 범인이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에 충분한 시간을 벌었던 것은 아닐까? - 〈마릴린 먼로-자살인가 정부조직에 의한 타살인가〉 중에서(299~300쪽)

출판사 서평

우리가 아는 역사는 과연 진실일까?
왜곡된 역사, 은폐된 진실을 추적하는《역사의 오류》


역사는 기록에 의해 전승되어왔다. 하지만 시각차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인간 사이의 일인데다 기록자 또한 인간이기에 그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실수와 오류에서 절대 자유롭지 않다. 그런 한편,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습성상 구전을 통해 왜곡되고 변형될 가능성, 그리고 요즘 같은 시대에 이르면 미디어 매체의 과장과 주관적 판단, 정치적 목적 등등 기록과 전달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는 갈수록 늘어난다.
인간의 사고와 생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자의적인가를 살펴보았던 《생각의 오류》(토머스 키다 지음, 2007년 열음사 발간)에 이어, 이번에 출간되는 《역사의 오류》는 현재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잘못된 역사의 전달과 은폐된 진실을 추적해본다. 개인의 주관적 혹은 편향적인 사고방식이 개인 범주를 벗어나 역사의 기록에 이르게 되면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저자 베른트 잉그마르 구트베를레트는 세계사 속에 당연시 여겨지는 50가지 대표적인 예를 들어 꼼꼼하게 증명해 보인다.
1966년 동서 독일의 경계선에 위치한 폴다에서 태어나 현재 베를린에서 저널리스트, 편집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2002년 에 출간된 《독일 역사의 50가지 오류》로 독일 출판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화제의 인물이다. 이 책은 독일의 역사 중에서 허구와 거짓 50가지를 추려 그 진위 여부를 추적함으로써, 무엇이든 증명하기 좋아하는 독일인의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키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그가 그 범주를 세계사로 확장해 펴낸 책이 바로 《역사의 오류》다.
노아의 홍수는 신화일까 아니면 자연재해에 불과한 것일까, 진짜 성탄절은 24일인가 25일인가, 중세는 우리가 단언하듯 암흑기였을까, 스탈린은 정말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을 제공한 것일까,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이주정책이었나 민족말살 계획이었나……. 저자는 고대에서 최근에 이르기까지 세계사 속 중대한 오류 50가지를 분석하며 각각의 기록은 어떻게 날조되었는지, 또한 어떤 미스터리와 의혹이 남아 있는지를 날카롭게 기술한다.

?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떠해야 하는가

인간에게는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습성이 있다《역사의 오류》는 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인 그러한 인간의 습관을 논리적으로 지적해가며 서술한다. 예로 마라톤 전령에 대한 일화를 의심하는 대목을 살펴본다면,

그가 승리의 소식을 아테네에 전하기 위해 목숨을 버릴 만큼 용감했던 병사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상당히 의심스러운 일이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 헤로도토스가 반드시 기록에 남겼을 것이다. 후대에 이르러서야 다른 기록자들이 마라톤 전투 기록에 극적인 요소를 더하기 위해 전령 이야기를 끼워 넣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전승을 의심스럽게 만드는 두 번째 근거는 평범하면서도 오히려 더 설득력 있게 들린다. 그것은 아테네까지 굳이 달려가서 소식을 전할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당시 그리스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신호로 소식을 전하는 통신체계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테네 시민들은 전령이 목숨을 걸고 달려오기 훨씬 전에 승리의 소식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 〈올림픽 마라톤의 유래-누가, 왜 마라톤 평원을 달려야 했을까〉 중에서(26쪽)

그동안 우리가 으레 그러했을 것이라고 믿어온 비운의 주인공은 이 대목에서 허탈하게 눈앞에서 사라져버린다. 마라톤이 개최될 때마다, 성화가 채취될 때마다 동반되던 장엄미마저 순간 희화화되어버린 느낌이다.
세계사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연대문제 중 하나인 ‘나사렛 예수 출생’에 대해서도 저자는 탄탄한 서술로 접근한다. 교회법학자 디오니시우스가 만든 기독교 달력의 허점을 캐내는 한편, 예수의 탄생이 기록된 복음서의 빈약한 자료와 오류를 날카롭게 포착해낸다. 12월 25일은 당연 성탄절이라고 여기는 우리에게 당당히 딴죽을 거는 것이다. 불편할 수 있지만 외면할 수만은 없는 진실임에 틀림없다.


?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역사의 오류》에는 고정관념을 뒤엎는 발상의 전환이 있다. 저자의 참신하면서도 소신 있는 글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로마의 후대 기독교 역사가들은 기독교 박해를 이교도 황제 네로의 최대 악행으로 평가했다. 이 전통은 중세시대를 거쳐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로마를 불태운 네로의 이미지가 가증스러운 독재자이자 무고한 기독교인들을 박해한 독재자라는 평가에 잘 어울렸기 때문에, 그를 정신 나간 방화범으로 못 박은 고대의 헛소문이 2천년 동안이나 이어져 오게 되었던 것이다. 과거 티베리우스 황제의 경우처럼, 네로 역시 후대의 역사적 관점에 의해 폄하 당한 인물로 볼 수 있다.
네로는 열등한 성품과 무능력한 국가 운영으로, 티베리우스보다도 로마 제국 쇠퇴에 더 큰 원인을 제공한 자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러나 후대의 역사가들이 전면에 부각시킨 네로의 이런 조작된 (그리고 실제의) 이미지를 배제하고 본다면, 그는 장점과 단점을 두루 갖춘 그저 평범한 통치자 중 한 명이었을 뿐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폭군 네로 황제는 로마를 불태우고 그 광경을 내려다보며 노래까지 부르던 미치광이에서, 그저 평범한 통치자 중 한 사람으로 격하(?)되어버린다. 조작된 이미지가 얼마나 많은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완전 통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섬뜩한 순간이다.
그 외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당연히 ‘콜럼버스’라고 믿고 있는 우리의 상식은 과연 맞는지, 로빈 후드와 드라큘라 백작의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지, 또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역사상 유명세를 누린 프랑스 레지스탕스 조직은 의심할 부분이 없는지, 아르메니아 대학살 문제는 이대로 지나치고 말 것인지를 소신 있게 분석해본다.


《역사의 오류》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당연하게 믿어버리기보다는, 한번쯤 의심해보는 비판적인 시각을 강조한다. 다만 이 경우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진실에 대한 호기심과 그것을 확인해 나가는 지적 즐거움이 동반되어야 함은 기본이다.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는 이러한 반복 학습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 성급한 결론보다는 열린 가능성에 주목한다!

은폐된 진실과 왜곡된 사실 덕분에 때때로 역사는 영원한 미궁으로 빠지기도 한다. 존 F. 케네디의 암살 사건 진범 논란이나 마릴린 먼로의 죽음 등이 특히 그러하다. 이런 민감한 사안의 성급한 결론은 많은 논란과 분쟁을 유발하기 십상이다. 특히 국가적, 정치적으로 연관돼 있는 사건이라면 더 그럴 것이다. 공개된 자료가 확실하지 않아 온갖 음모론만 양산해내기도 한다. 달 착륙 사건 또한 대표적인 예로,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엄청난 음모론을 배경으로 인터넷 붐을 타고 세계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헐리웃의 도움을 받은 희대의 사기극이라는 설도 있었다. 미디어는 흥밋거리가 될 수 있는 이런 소재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으로 제작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에는 음모론 관련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다.
《역사의 오류》는 성급한 결론 대신, 많은 경우의 수를 둔 열린 결말을 택한다. 다른 의견을 차단한 섣부른 지적과 주장은 대개 온갖 오류를 양산해낼 뿐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오랫동안 축적해놓은 다양한 자료와 문제제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가능성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우리 자신과 만나게 된다. 이는 많은 독자와의 교감을 바라는 저자의 의도이기도 하다. 《역사의 오류》는 좀 더 많은 토론과 논의를 이끌어내는 올바른 텍스트의 전형을 보여준다.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보면서, 학교에서 미처 배우지 못한 역사적 진실 탐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4271909
발행(출시)일자 2008년 04월 10일
쪽수 343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Die)50 Grossten lugen und legenden der weltgeschichte/Gutberlet, Bernd In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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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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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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