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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스

리처드 니스벳 저자(글) · 설선혜 번역 · 최인철 감수
김영사 · 2010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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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6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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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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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은 타고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생각의 지도>의 저자 리처드 니스벳이 선보이는 지능지수의 심리학『인텔리전스』. 인종, 계층, 연령별 비교 사례를 통해 문화와 지능의 관계를 탐구한 문화심리 연구서이다. 비교 문화 연구의 대가이자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저자는 지능이 생물학적 기원을 갖는다는 기존 지능 연구들의 오류를 파헤치며 지성은 사회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심리학, 유전학, 신경과학의 최신 데이터들을 분석해 문화가 우리의 지능과 잠재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임을 밝히고 있다. 동양과 서양, 세대와 인종을 넘나드는 풍부한 비교 사례를 통해 문화와 지능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전개한다.
이 책은 IQ가 학업 성취나 직장에서의 성공을 결정하는지, 소득이 다르면 지능도 차이가 나는지,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똑똑한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지능이 유전이라는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뒤집고 지적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의 힘을 탐구하고 있다. 특히 지능 이론을 대표하는 쌍둥이와 입양아 연구의 오류를 대담하게 바로잡는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IQ 함양에 대한 사회의 역할과 책임, 우리의 교육 시스템, 나아가 사회의 개선을 위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처드 니스벳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의 시어도어 뉴컴(Theodore M. Newcomb)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의 양대 심리학회인 미국심리학협회와 미국심리학회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2002년 사회심리학자로는 최초로 미국 과학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동서양 생각의 차이를 탁월하게 규명한 『생각의 지도』를 비롯, 『Human Inference』, 『Rules for Reasoning』, 『Culture of Honor』, 『The Person and The Situation』, 『Men, Honor and Murder』 등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저술했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및 동대학원 생물심리학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사회심리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문화심리학과 사회신경과학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을 결정하는 문화적 요인 및 뇌신경 기반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감수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국내 심리학자로는 최초로 국제학술지의 편집부 위원장(Associate Editor)으로 활약 중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후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원리를 파헤치는 심리학에 매료되어 심리학과에 재입학,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동안 활발한 강의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03년 한국심리학회 소장학자상, 2007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우수 연구 교수상, 2008년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동아일보에 서울대학교 3대 명강의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저서로『프레임』이 있으며, 역서로 『생각의 지도』『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가 있다.

목차

  • 감수사 | 지능을 바라보는 관점의 힘
    프롤로그 | 지능과 학업 성취에 관해 우리가 배운 것들

    1장 지능이란 무엇인가

    지능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측정하나 | IQ의 두 가지 유형 | 여러 가지 지능 | 동기와 성취 | IQ가 예측하는 것

    2장 유전이냐, 환경이냐

    유전율, 환경, 그리고 IQ |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 | 톨스토이와 입양 | IQ의 유전율은 없다 | 가정환경은 IQ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 유전된다고 해서 변화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3장 더 똑똑해지기

    학교가 아이를 더 똑똑하게 해줄까? | 우리는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더 똑똑할까? | 그럼 우리가 어떤 식으로 더 똑똑하다는 것인가?

    4장 학교를 바꾸자

    돈이 중요한가? | 교육비 지불 보증 시스템과 협약학교의 효과 | 학급의 크기 | 교사의 중요성 | 효과적인 학교 | 교육학 연구와 그 적들 | 전 학교 개입 | 교수법 | 연구결과 요약 | 베네수엘라 프로젝트 | 효과적 개인 교습

    5장 부자가 더 똑똑하다?

    생물학적 특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요인 | 사회적 속성을 갖는 환경 요인 | 계층, 돈, 그리고 학력 | 인지 문화 | 중산층은 세상을 분석하는 법을 가르친다 | 노동계층은 아이를 공장 노동자로 키운다

    6장 흑인과 백인의 IQ는 왜 다를까?

    유전자 탓이 아니다 | 무엇이 흑인의 성취를 가로막는가 | 흑인에 대한 미국의 카스트 제도 | 서인도제도인의 문화적 자산 | 양육 방식

    7장 차이를 좁히는 방법

    취학 전 개입 | 학령기 개입 | 하이메 에스칼란테 이야기 | 사회심리학자의 저비용 개입 | 대학이 격차를 줄인다 | 요약하며 | 격차를 줄이는 데 드는 비용

    8장 아시아인은 왜 똑똑한가?

    아시안인은 더 열심히 공부한다 | 동양의 상호의존성 VS 서양의 독립성 | 생각의 습관: 종합적 사고 VS 분석적 사고 | 동양의 기술자 VS 서양의 과학자

    9장 유대인은 과연 선택 받은 민족인가?

    유대인의 성취 | 유대인의 IQ | 유대인의 유전자는 특별한가? | 높은 수준의 지적 성취를 달성한 또다른 문화들 | 유대문화

    10장 지능 향상법

    확실한 방법 | 의심스러운 방법 | 신체적 방법 | 유동지능 훈련 | 자기 통제 | 변화 가능성을 가르치고 노력을 칭찬하라 | 칭찬하되 보상을 주겠다는 “계약”을 체결하지 말라 | 효과적 개인 교습 | 학교

    감사의 글
    부록 | 통계 용어 정리
    참고문헌

책 속으로

IQ가 유전되는 정도는 IQ가 변화 가능한 정도에 아무런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 모든 유전학자는 이 원리를 인정한다. 그러나 유전론자들은 이 원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마치 유전율이 변화 가능성에 실제로 제한을 가하는 것처럼 쓴다. 76쪽

학교교육은 분명히 사람들은 똑똑하게 만든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상식과 문제해결 기술은 IQ를 높인다. IQ 향상에서 학교교육 1년은 나이가 두 살 많은 것만큼의 가치가 있다. 102쪽

환경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 중 하나로 세대에 따른 IQ 변화에 관한 플린의 연구를 들 수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선진국의 경우 1947~2002년에 IQ가 현저히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18점 상승했다. 유전자는 그렇게 짧은 기간에 그 정도의 변화를 가져올 만큼 변할 수 없다. 170쪽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미국인의 성취는 결코 신비로운 현상이 아니다. 그들의 성취는 노력의 산물이다.
아시아인은 지적 성취는 노력에 달렸다고 믿는다. 또한 어떤 일을 잘못하면, 더 열심히 노력한다. 253쪽

출판사 서평

<<생각의 지도>>의 저자 리처드 니스벳 최신 화제작!
평범함과 비범함의 비밀을 밝힌 문화 지능의 지도

문화와 심리학, 뇌 과학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비교 연구! 동양인과 서양인, 중산층과 빈곤층, 문명인과 원주민의 지능과 재능의 차이를 인지 문화로 탁월하게 해석한 지능지수의 심리학!

동양인과 서양인 중 누가 더 똑똑할까? 유대인들이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이유가 있을까? 집단 간 시험 점수의 차이는 유전적 차이 때문일까? 자녀의 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왜 어떤 국가는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어떤 국가는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까? 학교 교육을 통해 계층과 인종 간 학력 격차를 없앨 수 있을까?
<<인텔리전스>>는 문화와 지능의 관계를 인종, 계층, 연령별 비교 사례를 통해 탐구한 독보적인 문화심리 연구서이다. 인종과 지능의 생물학적 기원을 밝힌 <<벨 곡선The Bell Curve>>의 비관적 주장에서부터 유전론자 제임스 왓슨의 주장을 둘러싼 최근의 논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지능에 관한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배제되어온 한 가지 중요한 요인이 있다. 바로 문화다.
비교 문화 연구의 대가이자,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은 지능이 생물학적 기원을 갖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기존의 지능 연구들의 오류를 바로잡고, 심리학, 유전학, 신경과학의 최신 데이터들을 분석해 문화가 우리의 지능과 잠재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임을 밝혀냈다. 지성은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저자는 왜 학교가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들어주는지, 사회적 계층 차이가 IQ와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문화적 요인이 지능에 특별한 이점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한 풍부한 증거들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이미 결정되어 있는 유전자 코드가 아닌, 문화, 학교, 사회적 환경과 같은 요인들이 미래의 지적 진보를 위한 열쇠라는 점을 역설한다.
<<인텔리전스>>는 인지적 능력을 형성하는 데 문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의미 있고 단호한 주장을 동양과 서양, 세대와 인종을 넘나드는 풍부한 비교 사례와 명쾌한 분석을 통해 전개한 니스벳의 대표작이다. 지능에 관한 상식과 편견을 뒤집은 이 획기적인 책은 IQ 함양에 대한 사회의 역할과 책임, 우리의 교육 시스템, 나아가 사회의 개선을 위한 올바른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지능은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학문적 성취와 성공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친 문제작!
문화와 지능의 관계를 인종, 계층, 연령별 비교 사례를 통해 탐구한 독보적인 문화심리 연구서!

IQ가 학업 성취, 직장에서의 성공을 결정하는가? 지능의 차이를 만드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지능 이론을 대표하는 쌍둥이와 입양아 연구의 오류를 바로잡은 대담한 연구 결과! 백과사전에 비견될 놀랍고도 풍부한 사례의 보고!

지능은 추상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지식을 습득하는 모든 능력을 포함하며 사람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도 지능에 포함된다. 일반적인 지능에는 유동지능과 결정지능이 있는데, 이러한 지능은 생애에 걸쳐 서로 다르게 변화한다. 유동 지능은 20대 초반부터 줄어들고 30세 즈음부터 감소하며 결정 지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오히려 증가한다. 연령에 따라서 유동 지능과 결정 지능이 지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지능지수는 알프레드 비네가 100년 전 학업 성적을 예측하기 위해 발명하여 스턴버그에 의해 분석지능, 실용지능, 창조지능으로 구분되었고 가드너에 의해 IQ로 측정할 수 없는 개인 지능이 연구되었으며, 피터 샐로비에 의해 정서지능(대인관계 감수성, 사회성, 리더십) 등이 포함되기에 이르렀다. IQ는 인간의 성취를 예측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강력하고 중요한 변인이다. 머리의 연구에 따르면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형제들조차도 IQ가 다르면, 삶의 성취가 다르다.
그렇다면 유전자는 정확히 얼마나 중요하며, 유전자의 역할을 제외한 환경의 역할은 어느 정도일까?
IQ의 유전율은 현재 50퍼센트로 추정되나, 실제 유전율은 조사집단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 강경파 유전론자들이 주장하는 IQ 유전율 연구는 서로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양육된 일란성 쌍둥이 IQ 상관에 기초한다. 이 연구들의 가정에는 오류가 많다. 일란성 쌍둥이들이 각자 우연히 선택된 환경에 놓임으로써 양육 환경이 유사하고, 태어나기 전 자궁 내 환경을 공유했다는 사실과 조사집단이 유전율이 높은 사회계층에 속한 사람들에게 치우쳐왔다는 사실이 간과되었다. 양육 환경이 유사한데 IQ 상관이 높으면 유전율을 과대 추정하게 된다. 실제 강경파 유전론자들이 주장하는 유전율은 85퍼센트에 달한다. 입양 가정의 변산이 실제로는 낮은 변산을 가지는데 일반 가정처럼 높은 변산을 가진 것으로 가정되어 환경의 영향이 과소평가된 것이다. 실제로 사회계층을 결정하는 데 유전이 담당하는 역할은 매우 작다. 오히려 계층 자체가 지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입양아 연구는 출산 후의 환경 요인이 유전 요인보다 더 중요함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IQ의 유전율은 얼마일까? 놀라운 사실은 IQ의 단일 추정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회 계층에 따라 달라진다. 달리 말하면 지능의 유전율은 일정하지 않다. 특정 환경에서 살아가는 특정 인구집단의 유전율과 이들과 다른 환경에 사는 다른 인구집단의 유전율이 다르다. 지능발달에 유리한 환경에서는 지능의 유전율이 70퍼센트에 달한다. 선진국 중상계층의 상황이 그렇다. 이들의 환경은 지능발달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가족 간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러나 환경이 변화무쌍해서 가족 간 차이가 매우 크다면 환경은 지능의 개인차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 빈곤층 상황이 그렇다. 빈곤층에서는 지능의 변산 중 겨우 10퍼센트만이 유전으로 설명된다. 실제로 빈곤층 아동을 중상계층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IQ 향상의 기댓값은 12~18점이다.
사람들은 지능이 상당 부분 유전되며 사회계층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지능이 부분적으로 유전될 뿐 아니라 높은 지능을 타고난 사람이 대개 더 높은 사회계층에 자리 잡는다. SES의 하위 1/3에 해당하는 아이들과 상위 1/3에 해당하는 아이들 간의 평균 IQ 차이는 10점이다. 이 차이는 운동, 모유 수유, 알코올과 흡연, 위험한 화학물질이나 오염에 노출 같은, 유전과 무관한 환경적 요인에 따른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환경은 IQ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지능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매우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IQ가 유전되는 정도는 IQ가 변화 가능한 정도에 아무런 제약을 가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유전자의 영향을 압도한다. 키의 유전율은 .85~.90이다. 한국에서 13세 남아의 평균 신장은 1965년에서 2005년 사이 7인치 이상 증가했다. 40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아서 유전자는 이 정도의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우리는 100년 전보다 얼마나 똑똑해졌을까? 학교가 아이를 더 똑똑하게 해줄까? 심리학, 유전학, 신경과학 연구의 최신 데이터와 명쾌한 분석! 지능이 유전의 문제라는 상식을 뒤집고 환경의 결과임을 밝힌 획기적인 책!

IQ는 지난 세기에 놀라운 향상을 보였다. IQ는 지난 60년간 18점 이상 향상되었고, 지난 100년간 거의 30점이나 향상되었다. 레이번 누진 행렬 검사는 지난 수십 년간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능 측정 도구로 알려졌지만, 점수는 60년이 채 못 되는 기간에 30점이나 상승했다. 지능이 이렇게 급증할 가능성은 없다. 이러한 IQ 향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학교와 문화가 IQ 검사의 여러 하위 검사 점수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변해왔다. 또한 사람들이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도 들 수 있다. 한 세기 동안 평균 교육 기간은 7년에서 14년으로 증가했다. 학교교육을 1년 더 받을 때마다 IQ 점수는 연령 기준으로 2년 만큼 증가하므로, 학교교육이 7년이나 증가했는데도 IQ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았다면 그게 더 놀라운 일일 것이다. 교육을 시작하는 시기가 늦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놀랍게도 학교교육을 받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IQ가 낮아진다. 2차대전 당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들의 IQ가 보통 아이들보다 7점 낮았다. 인종차별 폐지 정책을 피해 학교가 문을 닫자, 아이들의 IQ가 1년에 6점씩 줄어들었다. 학교교육 1년은 한 살 많은 것보다 두 배 더 가치 있다.
우리는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더 똑똑할까? 학교교육이 우리를 똑똑하게 해주며, 100년 전보다 더 많은 교육을 받으므로 우리는 증조부모보다 더 똑똑한가? 대표적인 지능검사인 웩슬러 지능 검사와 스탠퍼드비네 검사에서 1947~2002년 동안 매년 3.3점씩 점수가 증가해 55년간 18점이라는 급격한 IQ 증가 현상이 있었다. 이를 플린 효과라고 한다.(제임스 플린이 연구로 그의 이름에서 붙여짐) 그럼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더 똑똑해질 수 있었는가? 초등학교 유치원 수학교육이 연산에서 시각적 형태와 기하학적 도형의 패턴을 알아내는 것으로 바뀌었고, TV, 아동용 게임북, 컴퓨터 게임 등 시각적 자극을 더 강조하는 문화가 동작성 유동지능을 반영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시각적 연습이 유동지능과 관련된 능력과 기초적인 실행기능을 향상시켰다. 결정지능을 대표하는 공통성 검사도 1947~2002년간 24점이 늘었다. 이러한 사실에서 알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학교교육은 사람을 똑똑하게 만들며, 1년은 나이가 두 살 많은 것만큼 가치가 있다. 대중문화의 어떤 측면은 지적인 자극을 제공한다. 어떤 IQ는 학업 성취로 이어지며, 추론 능력이 필요한 과제를 완수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빈곤층이 부유해진다면 상위층과 IQ 차이도 줄어들까?
미국 내 사회계층간 능력 차이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보다 큰데 이는 소득 불균형과 관계가 깊다.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다른 선진국보다 25~35퍼센트 높다. 하위 1/3 노동자는 유럽 연합이나 일본 노동자보다 가난하다. 상위 10퍼센트의 사람들은 하위 10퍼센트 사람들보다 시간당 5.8배를 더 벌어들인다. 미국 상위 25퍼센트와 하위 25퍼센의 점수차는 1표준편차 높다. 한국 상위 25퍼센트와 하위 25퍼센트 학업 성취도 차이는 1/3~1/2 표준편차에 불과하다. 빈곤층을 더 똑똑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가정 내 인지문화도 IQ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중산층은 분석적 사고와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다. SES가 높은 계층의 부모는 자녀와 대화를 많이 하고, 질문하고, 단어로 목욕시키다시피 한다. 하위 계층은 대개 ‘요구’의 형태를 띤다. 전문직 부모는 시간당 2000 단어를 말했지만, 노동자계층은 1300 단어를 말한다. 전문직 가정의 아이는 세 살이 되면 3000만 단어를 듣는다. 중산층의 부모는 생후 6개월부터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고, 아이가 책 속의 대상과 바깥 세상의 대상을 연결하도록 가르친다. 또 책의 내용을 분석하도록 가르치는데 질문의 순서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 다음 이유를 물어보고 평가해보도록 한다. SES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 간의 IQ 차이에서 순수한 환경의 영향은 대략 12~18점이다. 빈곤층의 경제 상황을 개선하면 분명 큰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 영향은 세대에 걸쳐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학교’는 계층간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더 똑똑한가? 흑인의 평균 IQ는 왜 항상 백인보다 낮았을까? 동양과 서양, 세대와 인종을 넘나들며 문화의 차이가 만드는 지능의 격차를 입증한 비교 심리학의 명저!

20세기 초에 개발된 IQ검사는 지능에 대한 유전적 관점을 결정적으로 강화했다. 백인이 흑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IQ 차이에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 수십 년간 지능 검사에서 백인의 평균은 100점이었고, 흑인의 평균은 85점이었다. 이것이 유전 때문이라면 그 함의는 무시무시하다. 환경 요인이 동등해지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IQ의 인종 간 차이에서도 유전자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 사실상 모든 직접적 증거는 IQ에 유전적 차이가 전혀 없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증거는 미국 흑인이 완전한 아프리카 혈통에서 상당 부분 유럽계 혈통을 지닌 사람들까지 다양하다는 사실에 근거한 자연실험에서 찾아볼 수 있다. IQ와 학업 성취에서의 인종 간 차이는 한 세대당 1/3 표준편차씩 감소해왔다. 현재 흑인의 평균 IQ는 1950년대 백인의 평균 IQ보다 더 높다.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똑똑할까? 동양인은 학업 성취, 노력에 의해 좌우되는 수학과 과학에서의 성취가 유럽계 미국인을 압도한다. 헤럴드 스티븐슨의 연구에서 아시아 학생들의 수학 성취도는 미국 학생들과 차원이 다르다. 이 성취도의 차이는 IQ가 아니라 동기다. 콜먼은 동아시아계 미국인과 유럽계 미국인을 비교 연구했다. 36세가 될 때까지 추적해, IQ검사에서 다소 낮은 수행을 보였지만 32세가 되었을 때, 중국계 미국인의 성취는 거의 두 배가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플린은 동아시아인의 성취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서 IQ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과잉성취가 나타난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취의 원인은 무엇인가? 과잉성취는 ‘노력’의 산물이다. 유럽계 미국인은 지적 성취가 대부분 타고난 능력이나 교사의 자질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동양인은 실패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발휘하는 자기 향상 성향이 있다.
노력하면 지능이 향상된다는 믿음과 그것을 기대하는 부모의 존재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동아시아계와 유럽계의 지능에 유전적 차이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 이 두 집단은 IQ검사로 측정된 지능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 오히려 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에는 동아시아인이 백인보다 IQ가 낮다는 증거도 있지만, 입학 후 몇 년이 지나면 이러한 차이는 사라진다. 동아시아계 미국인도 유럽계 미국인과 IQ에서는 거의 차이가 안 난다. 그러나 아시아계 미국인의 학업 성취와 직업에서의 성공은 그들의 IQ를 감안했을 때 기대되는 수준을 훨씬 넘어선다. 이러한 아시아인의 성취는 고된 노력과 인내력의 결과이다. 이러한 성취의 중요한 요인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문화다.
동양의 상호의존성 VS 서양의 독립성
서양인은 독립적이고 개인주의적이지만 동양인은 상호의존적이고 집합주의적이다. 농경사회 전통으로 형성된 상호의존성은 가족 내 역할에서도 강하게 작용한다. 그리스의 무역, 수렵, 어로 경제의 전통은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시켰다. 중국에서는 학업을 강조하는 문화가 2000년 이상 융성했다. 동양인에게 가족을 위한 성취는 자신을 위한 성취보다 더 강력한 성공의 동력이다. 성취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노력과 의지에 달린 문제이다.
생각의 습관: 종합적 사고 VS 분석적 사고
동양인은 종합적 사고 습관을 가진다. 자신의 욕구와 행동을 다른 사람의 욕구와 행동에 통합해야만 효과적으로 사고하고 행위할 수 있다. ‘조화’를 강조해 온 문화와 ‘중도’를 모색하는 변증법적 사고의 영향이다. 서양인은 분석적 사고를 한다. 범주화와 모델링을 통해 작은 속성에 주의를 기울인다. 동양인 맥락과 사물의 관계에 훨씬 더 많은 반응을 보인다. 실수가 일어난 상황에서 인과관계를 훨씬 잘 파악한다.
사회의 관습과 사고 습관은 깊이 각인되어 있어서, 오늘날 동서양의 사회적 차이와 인지적 차이는 고대와 유사하다. 서양인은 법칙과 범주, 논리학을 강조하는 반면, 동양인은 관계와 변증법적 추론을 더 강조한다. 지각과 인지의 차이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뇌 활동에서도 나타난다. 활성화된 뇌 영역이 동양인과 서양인은 다르게 나타난다.
지각과 사고의 차이가 유전이 아니라 사회 환경에 기인한다는 증거는, 아시아인, 아시아계 미국인, 유럽계 미국인 비교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은 아시아인과 유럽계 미국인의 중간에 해당하는 방식으로 지각하고 추론했고, 유럽계 미국인과 유사했다. 홍콩은 중국과 영국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인데, 홍콩 사람은 중국인과 유럽계 미국인의 중간에 해당하는 방식으로 추론한다.
유대 문화는 아시아 문화와 비슷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대인은 성취와 학식을 중시한다. 가장 높은 수준의 지적 성취를 비교해 보면 유대인과 비유대인의 차이는 매우 크다. 이 현상을 유전에 입각해 설명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중세에는 유럽계 미국인에 비해 아랍인과 중국인이 더 뛰어났는데 그 차이는 비유대인과 유대인의 차이보다 훨씬 더 컸기 때문이다. 더불어 중세 이후 유럽 국가들 간에도 각기 차이를 보였으며, 미국 내에서도 지역 간 격차가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지금은 유대인의 IQ가 비유대인보다 2/3 표준편차 더 높다. 이러한 차이는 대부분 문화적 요인 때문이다.
이 책은 지적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의 힘, 구체적으로 학교와 문화의 역할을 탐구하여, 불과 몇 년 전에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낙관적으로 개인, 집단, 사회 전체의 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제 우리는 유전론자들이 씌워놓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그 자체가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들어주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것은 우리의 지능 향상을 위한 노력의 훌륭한 출발점인 것은 분명하다.

추천사

니스벳의 책은 IQ를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한 매우 중요한 분석과 폭 넓고 명료한 논의을 제공한다. 교육 정책에 있어서 중하게 고려될만한 저작이다. 사회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다니엘 오셔슨 Daniel Osherson, 프린스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 책은 지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므로 우리가 지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는 보편적인 믿음을 훌륭하게 반박한다. 니스벳의 명료한 사고와 문체는 다양한 독자층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중요한 점은 인지적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실제 사례가 지능 향상이 불가능하다는 수학적 논증보다 더 우선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제임스 R. 플린 James R. Flynn, <지능이란 무엇인가 What is Intelligence?>의 저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4937210
발행(출시)일자 2010년 02월 16일
쪽수 372쪽
크기
150 * 217 * 30 mm / 681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Intelligence and How to Get It: Why Schools and Cultures Count/Nisbett, Richard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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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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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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