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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싱커블 에이지

조슈아 쿠퍼 라모 저자(글) · 조성숙 번역
알마 · 2010년 02월 22일
9.3 (10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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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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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세기로 접어든 우리의 세계는 예상치 못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글로벌 리더들은 이 시대가 예측 불가능한 위기의 시대임을 경고하기도 했다.『언싱커블 에이지』는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성공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기존의 사고방식과 정책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와 세상을 더욱 위험하게 만든다고 주장하면서, 사고와 행동의 전환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역사, 경제학, 복잡계이론, 심리학, 인체 면역학, 네트워크 학문을 두루 망라하며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네덜란드의 과학자 페르 박의 모래탑 이론을 중요한 개념으로 다룬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위험도 모래탑 이론처럼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복잡계의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며, 이 복잡성을 제대로 다루고 우리 주위에서 폭발하고 있는 변화의 감염력을 유리하게 활용한 예들을 보여준다. 직접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바탕으로,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슈아 쿠퍼 라모

저자 조슈아 쿠퍼 라모 Joshua Cooper Ramo는 세계 유수의 전략자문회사인 키신저 협회의 최연소 멤버이자 매니징 디렉터다. ‘미국외교정책을 발전시키는 젊은 지도자상Young Leaders in Advancing American Foreign Policy’을 수상했고, 저널리스트로서 최연소〈타임〉지의 부편집장이었으며 해외편집위원이자 골드먼삭스 고문으로 일했다.
중국 전문가인 라모는 베이징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는 “중국의 선구적인 해외 출신 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칭화淸華 대학교 겸임교수인 라모는 2004년에 그가 주장한 새로운 중국의 민주주의 모델 ‘베이징 콘센서스’, 즉 정치적 자유화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시장경제 요소를 최대한 도입하는 중국식 발전 모델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베이징 콘센서스The Beijing Consensus〉와〈브랜드 차이나Brand China〉 등 중국의 발전에 관한 그의 논문은 중국 및 해외에서 널리 읽히고 있다. 2008년 베이징하계올림픽 때에는 NBC의 중국 담당 분석가로도 활약했다.
라모는 ‘아시아21 리더 프로그램Asia21 Leaders Program’의 일원이자 ‘U. S.-차이나 영 리더스 포럼U. S.-China Young Leaders Forum’의 창립자이며, 세계경제포럼의 영 글로벌 리더를 역임했다. 산타페재단 산하 ‘복잡성 및 국제 문제Complexity and International Affairs에 대한 1차 연구모임’의 공동의장으로도 일했다. 라모는 다보스포럼Davos forum에도 빠지지 않고 초대될 정도로 세계 정계와 외교계의 주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열렬한 비행조종사이기도 한데 곡예비행 파일럿으로서의 경험을 담은《보이지 않는 수평선No Visible Horizon》을 펴내기도 했다. 경제학자로서 능력을 쌓기 위해 시카고 대학에서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 대학에서도 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역자 조성숙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영혼의 해부》《돌연변이》《까다로운 인간 다루기》《마음의 해부학》《두뇌는 평등하다》《성장의 모든 것》《퍼펙트 피치》《버핏, 신화를 벗다》《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외 다수가 있다.

목차

  • 1부 모래탑 효과∥1장 시대의 본성∥2장 구시대의 물리학∥3장 모래탑∥4장 제국의 붕괴∥5장 버드와이저

    2부 심층적 보안장치∥6장 매시업∥7장 장군과 억만장자∥8장 헤즈볼라의 운영 비결∥9장 설득의 한계∥10장 지진 속에서 수소를 타고 달리기∥11장 혁명과 당신∥감사의 글∥참고 문헌∥찾아보기

책 속으로

지금 우리는 수세기 만에 국제 질서가 가장 극적으로 변화로 이어질 수도 있는 출발점에 서 있다. 이는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으로 유럽 열강들이 처음으로 패권 질서를 형성했던 시절 이후에 가장 대대적인 변동이 될 수도 있다. 이 변화는 불가항력적이다. 전염성도 강하다. 그것은 우리의 일, 은행계좌, 희망 그리고 건강까지, 우리 삶의 모든 구석구석으로 번질 것이다. 우리 앞에 놓인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나 소련의 몰락, 금융 위기처럼 단발성 변동이나 혁명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화의 눈사태다. 그 변화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제도를 약하고 불안정한 상태로 몰아넣고, 미약해 보이는 움직임을 대단히 강력한 위치로 격상시킬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원한다고 해도 이 세계가 더 안정적이거나 이해하기 쉬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는 혁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_19쪽

이 책은 새로운 사고방식을 이야기한다. … 이 책은 왜 상상도 못한 재앙이 우리 주위에서 만개하는지 그리고 더욱 중요하게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의 주요 논지는 전혀 난해하지 않다. … 내가 이 책에서 개진하는 생각들이 유용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지금의 새로운 질서에서 성공을 누리는 사람들이 이미 그러한 개념들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개념들은 여러 분야에서 현장 검증을 마쳤다. … 레바논의 헤즈볼라 게릴라 캠프에서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의 사무실까지 둘러보면, 그리고 유능한 정보부장의 말과 교토에서 게임 산업의 판도를 바꾼 혁신가의 말을 듣다 보면 그들 모두 과거의 언어로 지어진 세계 모델은 무조건 피하고 보는 기질이 있음을 알 수 있다._23쪽

우리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사람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혁신의 요구에 대한 직관적이고 혁명적인 감각을 갖춘 정책 입안자와 사상가들이다. 우리에게는 얼리어답터가, 다시 말해서 새로움과 변화를 인간의 정신이 숭배할 만한 것으로 바라보면서 자신 앞에 놓인 싸움과 전투에 정직하게 임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승리를 믿는 순간, 그 즉시 중요한 자리에서 외교정책을 수행할 자격을 박탈당할 것이다._54쪽

이 세계를 끊임없이 복잡하고 적응하는 시스템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하다. … 세계는 지나치게 복잡하고 자원은 대단히 제한되어 있으며, 세상 내부의 역동성은 너무나 불안정해서 이러한 열광을 더는 수용할 수가 없다. 세계는 우리가 의도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고 있으며, 그 와중에 새롭고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도 던지고 있다. 주위의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가진 건축가의 도구는 치명적이다. 이제는 그 도구를 내려놓고 정원사로 살아가고 생각하라는 하이에크의 충고를 따라야 한다._58쪽

모래알을 하나씩 모아서 주먹크기만한 원뿔 모양의 모래탑을 쌓았다고 치자. 이 작은 뾰족탑이 언제 작은 사태沙汰를 일으킬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모래탑이 높아질수록 옆면의 경사가 가파르고 종당에는 모래가 흘러내릴 것이다. 그때가 언제쯤일지 예측할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이 무너질지 짐작할 수 있을까?
… 페르 박이 만들어낸 모래탑 가설에 따르면, 쌓아 올린 모래가 작은 원뿔을 형성하기 시작한 순간, 그 모래탑은 불안정성을 향해 자기조직화한다. 이때 모래알 하나를 더 얹으면 모래탑 전체가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고, 아무런 사태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의 가설에서 혁신적인 점은 비교적 안정되어 보이는 모래탑이 실제로는 대단히 예측 불가능한 것이며,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아낼 방법이 전혀 없는데다, 인풋과 아웃풋 사이에 불가해한 관계가 존재하고 있음을 함축한다는 점이었다.
… 박의 가설에 따르면,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계의 에너지를 의미하는 모래탑 에너지sandpile energy는 자연의 근본적인 힘 가운데 하나였다. 박의 모래탑 세계는 안정적이지도 질서정연하지도 않았다. 모래탑은 부단히 변화하며 누군가 그것의 상태를 완전히 설명할 수식을 세울 정도로 충분히 오랫동안 가만히 있어 주지도 않는다. 모래탑의 역동성은 질서를 혼돈으로 바꿀 뿐 아니라 혼돈을 질서로 바꿀 수도 있다. 모래탑의 사태와 지진은 복잡한 논리를 보여주었지만, 박의 흥미를 자극한 부분은 모래탑 에너지에 의해 자갈에서 캘리포니아 해안이 만들어지고, 시장의 움직임에서 거대한 부가 창출될 때에도 똑같은 물리적 특성이 작동한다는 사실이었다. 모래탑 에너지가 사물을, 어쩌면 세계 거의 대부분의 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였다. 박에 따르면 세상은 무분별한 무작위성의 덩어리가 아니라 단지 색다른 계산법을 필요로 할 뿐이다._68쪽~70쪽

오늘날 새로운 참가자와 힘이 세계 질서라는 모래탑 위로 매일같이 떨어져내린다. 그것은

출판사 서평

연말연시가 되면 새로운 해를 전망하는 책과 기사, 칼럼 들이 쏟아져 나온다. 독자들 또한 마찬가지다. 한 해를 뒤로 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창의적인 책을 찾는 눈길들로 분주해진다. 언제부터였을까? 미래 전망에 관해 이야기하는 대부분의 전문가들 입에서 약속이나 한 듯이 ‘예측 불가능하다’라는 말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Licholas Taleb가 말하는 ‘블랙스완’ 이론이 떠오른다. 이는 블랙스완처럼 예측 불가능하고, 있을 것 같지 않았던 존재가 나타남으로써 기존의 것을 완전히 뒤집는 충격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는 블랙스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 존재조차 파악하지 못한다. 작년 10월, 세계지식포럼에 세계적인 석학들과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 역시 한결같이 이 시대가 ‘예측 불가능한 위기의 시대’임을 경고했으며, 이를 헤쳐나갈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전문가들의 위기 극복 방안은 저마다 달랐지만 그들이 이 시대를 정의하는 공통된 단어는 역시 ‘예측 불가능성’이었으며, ‘불확실한 위험’과 ‘위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unthinkable의 시대’에 도착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예측 불가능하다’라는 말은 이 세계가 더 이상 몇 백 년 전에 탄생한 사상과 학문의 패러다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양상을 보이며 전개되어간다는 뜻이다. 세계적인 금융 위기가 찾아온 얼마 뒤, 앨런 그린스펀은 하원에서 이런 말을 했다. “결함을 발견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사실이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 제가 충격을 받은 이유는 지난 40년 동안 제 세계관이 대단히 훌륭하다는 증거를 무수히 접해왔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린스펀은 그동안 확고하게 견지해왔던 자신의 세계관과 이데올로기가 더 이상은 지금의 세상과 맞지 않음을 인정하고, 그 사실에 매우 당황했다. 이런 당혹스러움은 그린스펀에게만 해당되는 감정은 아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그에 따라 운영 방식을 모색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 모두가 그렇다. 기존의 틀로는 해석되지 않는 예측할 수 없는 시대 앞에서 좌절하고 두려워하며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 조슈아 쿠퍼 라모에 의하면, 애석하게도 대기업 총수건 외무부 장관이건 중앙은행 총재건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인이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여전히 낡은 관점과 사고방식에 예속되어 있으며, 그들은 세상에 대한 오판을 거듭한다. 그들이 여전히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내린 여러 정책들은 세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말미암아 세상을 더욱 위험하게 만드는 비극을 탄생시킨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對 테러전은 테러의 종식은커녕 위험한 테러리스트의 수를 더 늘려놓았다.
핵무기 확산을 중단시키기 위한 시도는 오히려 여러 나라들에게 핵폭탄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도록 부추겼다.
전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했던 글로벌 자본주의는 오히려 빈부의 격차만 더욱 심하게 벌려놓았다.
금융 위기의 해결 방안이라는 것이 도리어 위기를 불러오고 말았다.
생물종 보호를 위해 개발한 친환경 기법들이 종의 멸종을 초래하고 있다.
중동 평화 계획이 오히려 평화를 감소시켰다.


이와 비슷하게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한 문제들, 다시 말해 선한 의도와 끔찍한 결과가 하나의 거울을 통해 대칭되는 춤을 추고 있는 문제들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인류를 위험 속으로 밀어 넣는 지도자들과 정책을 계속 믿고 따를 수 있을까?
라모는 인류 공통의 문제에 대한 현재의 공론은 이 세계가 요구하는 급진적 사고의 전환을 거의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는 대대적인 정책 변화에 대한 희망과 이를 위한 첫 번째 단초 정도가 존재하지만, 이 까다로운 작업을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사상과 이론은 기본 설계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다. 테러리즘, 지구온난화, 대량 살상 무기의 확산, 경제 혼란을 비롯한 여타의 위협을 합리적으로 논하려면 웅대한 세계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날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그런 웅대한 전략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는 앞으로 우리가 직면할 미래는 자본주의나 민주주의만으로는 예측 불가능성을 없앨 수 없으며, 수세기 전에 만들어진 이론으로는 변화를 신중하게 구성하고 계획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고 역설한다. 우리의 미래는 이전의 세상과 조금도 닮은 구석이 없다는 게 그의 결론이다.
이 책은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내기 위해서는 사고와 행동의 전환을 혁명적으로 이루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라모는 제일 먼저 ‘복잡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고려한 다음, 이 세계를 바라보는 색다르고 유용한 시각을 제시한다. 우리는 잘못된 세계상을 버리고 실제 세상에 들어맞는 상을 다시 그려야 하며, 현 세계의 변화에 들어맞는 새로운 기본 틀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전체 상황을 둘러보지 못하고 하나의 대상에만 초점을 맞추는 버릇이 있다. 이제부터는 협소한 시각에서 벗어나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옮겨가야 한다.
그는 두 가지 사건을 예로 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나는 2006년, 500명도 채 안 되는 레바논의 헤즈볼라 전사들이 3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방위군을 무찌른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전 세계를 덮친 금융 위기에 미국 정부가 전형적이고 효과 없는 초기 대응을 펼친 사건이다. 미국은 그 위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중국의 금융기관들도 알고 대비했던 위험 앞에 미국은 속수무책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라모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물리학 이론을 가져온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하는 것이 네덜란드의 위대한 과학자 페르 박Per Bak의 모래탑 이론이다. 모래알을 하나씩 쌓다 보면 그것은 작은 뾰족탑을 스스로 조직한다. 그러다 일정 수준에 이르면 시스템 자체가 없어진다. 모래알 하나만 더 얹어도 모래탑이 무너지는, 사태沙汰가 발생한다. 박은 모래탑의 붕괴를 설명하는 공식을 정립하려 했지만 할 수 없었다. 어떤 모래탑은 모래알을 수백, 수천 개를 얹어도 무너지지 않지만 어떤 모래탑은 모래알 하나에도 붕괴되었다. 라모가 보기에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는 위험도 박의 모래탑 이론처럼 예측이 불가능하다.
여기에 “복잡계complex system”가 더해지는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각종 요소들의 상호 연관성으로 인해 원인과 결과를 잇는 단순한 선을 추적하기가 훨씬 어려워지고 있다. 페르 박은 “복잡계에서는 도미노 효과로 인해 시스템의 한 부분이 다른 여러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는 최악의 행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했다. 확산되는 균열과 놀라운 에너지로 가득 찬 세상, 이것이 우리 세계의 현 모습니다. 한 분야의 급변이 전체의 급변을 초래한다. 우리의 정치제도와 경제제도는 복잡성으로 인해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생태계든 주식시장이든 복잡계의 변화는 대개 완만하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재앙과도 같은 사건이 연달아 빠르게 진행되는 형태로 발생한다. 모든 것이 예측 불가능한, 상호작용에서 빚어지는 결과를 표출한다. 이러한 복잡계는 외부에서 관리하거나 설계하기가 극도로 힘들다. 그 이유는 시스템 내부의 역동성을 간단하게 설명하기가 힘들고, 대부분은 그 예측마저도 거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모는 이 예측 불가능한 복잡계의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가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이 복잡성을 제대로 다룰 수 없다면 인터넷도, 건강하게 조직된 생태계도, 기능적으로 움직이는 면역계나 금융시장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이 복잡성을 제대로 다루고 우리 주위에서 폭발하고 있는 변화의 감염력을 유리하게 활용한 예들을 제시한다.
전통적인 이론에 반하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는 물리학자, 기존의 투자 관행을 깨고 신생 소규모 회사에 불과했던 구글에 거액을 투자해 엄청난 이익을 벌어들인 실리콘밸리의 거물 투자자,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항상 적보다 한발 앞서서 생각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테러리스트, 그런 테러리스트들을 남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통찰해 제어해낸 전설적인 첩보부장, 모두가 칩의 속도나 프레임율에 집착할 때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닌텐도DS를 만들어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게임 디자이너.
이들 모두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무조건 피하고, 변화하는 환경의 요구를 곧바로 받아들이고, 매시업(Mashup, 여러 사물을 다양한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방법으로 뒤섞어 완전히 새로운 사물이나 상황을 창조하는 능력)해서 위기를 이겨내고 또한 번창했다. 라모는 이러한 능력을 “탄력성”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불가능하고 절망적인 상황까지 포함해서 모든 가능한 돌발 사태에 대비하는 노력이라고 말한다.

책의 1부에서는 모래탑 이론과 같은 물리 법칙을 살펴보면서,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라모가 “심층적 보안장치”라 부르는 미래 접근법을 설명하는데, 이는 혁명 세력의 각본에서 최상의 아이디어를 취해 새롭게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언싱커블 에이지》에서 라모는 우리 앞에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새롭고 획기적인 기본 틀을 보여준다. 그가 제시하는 이론은 모두 그가 직접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도출된 것들이다.
그는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대원들을 만나 그들이 어떻게 이스라엘과 미국을 상대로 싸워 살아남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았으며, 세계 최고의 게릴라 집단으로 인정받는 헤즈볼라의 운영 비결을 알아보았다. 고르바초프에게 소련의 붕괴 이유를 묻고 그의 생각을 들었으며, 전설적인 이스라엘의 정보부장 파르카슈에게 그가 어떻게 테러리스트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지를 배웠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들을 만나 그들이 변화 가득한 실리콘밸리 안에서 어떻게 성공 가능한 사업과 회사를 찾아내어 투자를 결정짓는지 지켜보았다.
라모는 변화의 에너지가 가득한 곳으로 가서 직접 그 에너지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곳에서 변화를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이론을 정립했다. 그렇게 쓰여진 이 책은 영속적인 충격의 시대에 명료성과 희망을 동시에 들려준다. 그것은 아무리 예측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 개개인에게는 세계를 구할 힘이 있다는 희망이다.

[책속으로 추가]
지금까지 내가 제시하고자 했던 것은 국제 질서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훨씬 역동적인 힘의 물리학을 탄생시키고 있는지를 관찰하는 방법이었다. 상황에 따른 적응력과 혁신과 놀라움이 좋든 나쁘든 연속해서 진행되는 과정을 나는 모래탑 효과라고 불렀다. … 모래탑 효과는 소프트 파워나 민주주의 등의 사상이 국가 간 전쟁을 막아줄 것이라는, 오늘날 외교정책의 핵심 사상을 난도질한다. … 급변하는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관점의 세계 전략을 구상하라고 요구한다. 나는 이 새로운 접근법을 “심층적 보안장치”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모래탑 세계 내부의 깊은 곳에서 움직이는 힘에 정통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심층적 보안장치가 미래에 관한 질문 전부에 답을 주지는 못한다.
… 심층적 보안장치란 늘어나는 복잡성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새로움을 당연한 것으로 인정하는 관찰방식, 사고방식, 행동방식을 말한다. 우리는 심층적 보안장치가 만들어주는 환경 속에서 지금 당장 필요하거나 계획해야 할 변화를 이해할 수 있으며, 급변하는 세상에 걸맞은 적응력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 심층적 보안장치를 바라보는 가장 좋은 관점은 그것을 일종의 면역체계로, 다시 말해 위험을 식별하고 거기에 적응해서 앞으로 수반될 리스크를 통제하고 포용하는 반작용의 본능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 심층적 보안장치가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한 가지는 세상을 재형성하는 교란 에너지에 익숙해지고 능숙해져야 한다는 것이다._140쪽~144쪽

사람들은 자신들의 희망, 믿음, 두려움을 조정해 응집력 있는 정치 질서를 만들어낼 현명한 방법을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여러 생각을 혼합하거나 접목시킬 것이다. 이처럼 끊임없는 생각의 조합은 새롭고 다양한 이데올로기로 이루어진 미래를 만들어낼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매시업은 상상 불가능한 것을 상상 가능한 것으로, 심지어 필연적인 것으로 바꾸는 기이한 효과를 발휘한다. 전에는 양립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왔던 권위주의 통치 체제와 자본주의 경제를 매시업하자 중국이 탄생했다. … 이러한 매시업 가운데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어느 순간 사라진 매시업이 다음 순간 새로운 조합으로 매시업되어 등장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매시업 에너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진정으로 안전한 미래는 계속해서 우리를 비껴갈 것이다._166쪽~167쪽

… 세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였다. 파르카슈는 모래탑을 이해하려면 … 모래탑의 심층부를 관찰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 정보는 정확히 말해 한꺼번에 추론하고 통찰하고 유추하는 과정이다. 오늘날 가장 위대한 성공을 결정짓는 것도 이처럼 한꺼번에 추론하고 통찰하고 유추하는 능력이다. … 위험과 기회를 식별할 유일한 방법은 편협한 관찰방식을 벗어던지는 것밖에 없다. 이는 회사의 운영방식이나 정보 수집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자, 동시에 수천 년 동안 계승되어온 서구의 지적 습관을 탈피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우리는 국가와 기업과 가족에 맞는 심층적 보안장치를 갖추기 위한 첫 단계로서 ‘다르게 보는 방법’을 길러야 한다._189쪽~200쪽

감정이입. 그것은 모리츠가 잃을까봐 가장 염려된다고 말한 능력이었으며, 파르카슈가 첩보원들과 군 기획참모들에게 심어주고자 노력했던 핵심 능력이었음을 기억하라. 그들의 말을 정리하면, 부단히 변화하는 세계에서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주위 환경과 상호작용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눈을 크게 뜨고 둘러봐야 하며, 불쾌한 사상에도 마음을 열어야 하며, 심지어는 역사적 악인에게도 동정심을 발휘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런 후에야 무언가 대단히 중요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신호를 간파할 확률도 향상시킬 수 있다._211쪽

심층적 보안장치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법을 익힌다는 것은 눈앞의 위협을 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대신에 어떤 충격도 흡수하는 보다 탄력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을 중시한다는 뜻이다. 탄력성은 21세기 안보의 핵심 개념으로서, 급변하는 업무 현장이든 국가든 모든 장소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탄력성이란 시스템이 뿌리까지 무너져 원상회복이 어렵게 되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혼란을 흡수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다.
… 앞에서 나는 탄력성을 기르는 것이 우리를 보호해주는 수단인 동시에(공격을 받아 부러질 가능성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매시업 혁신의 좋은 점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도 된다고 말했는데, 이는 복잡학습적응을 염두에 둔 소리였다. 탄력성은 우리로 하여금 공포심이 가장 극에 달한 순간(솔직히 말해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이 그렇기 때문에)에도 계속 학습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해준다. 탄력성은 전쟁터에서 용기를 발휘하듯 위기 상황에서도 혁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능력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가 적절한 준비를 갖췄기 때문이며, 예기치 못한 충격을 맞았을 때에도 계속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길러왔기 때문이다._221쪽~230쪽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부은 방대한 저항 시스템이 왜 우리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것일까? 사실 그것은 아무 승산도 없는 시스템이었다. 미 국토안보부는 부처의 사명을 “적의 도발에 대한 억제, 예방, 선취, 방어”라고 기술하고 있지만 어떤 단어에서도 진정한 탄력성의 특징은 찾아볼 수 없다. … 대부분은 예측조차도 불가능하다는 특성은 국토안보부가 표방한 사명 대부분을 공상에 불과한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원자로 강화의 필요성에 잘못된 점이 있다는 뜻은 아니다. 특정 방어 행위가 상당히 타당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헤즈볼라가 변기 수리만 하는 집단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벽을 튼튼히 하는 데만 집착하다간 그 방벽 밑에서 누군가 터널을 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알아채지 못하게 된다.
국토안보부를 국방부의 쌍둥이 격인 탄력부로 개명하는 것이 최선책일 수도 있다. 진정한 탄력성을 기르기 위해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깨닫는다는 것은 바꿔 말해 전 국민 의료보험, 더 나은 수송 인프라 건설, 교육 투자 등에 대한 중요성을 한 차원 높인다는 뜻이기도 하다._245쪽~246쪽

마지막으로 한 가지 중요한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우리는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이만하면 충분히 탄력적인 시스템에 살고 있다고 자찬하거나 우리가 선택한 정책이 탄력성이나 적응력이 충분히 높다고 생각하고 싶은 유혹이 굴뚝같이 솟는다. 상대적으로는 분명 맞는 말이다. 고르바초프가 뜯어고치려 했던 문제투성이의 중앙집권제보다는 우리가 훨씬 윤택하게 살고 있으며, 이라크에서 변화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에게도 약간의 유연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거미줄처럼 얽힌 금융이나 질병, 또는 정보를 통해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위험한 역설이 존재하는데, 우리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수록 모두의 탄력성이 더욱 줄어든다는 것이다. 먹이그물이나 무역망, 전기 시스템이나 주식시장에 관한 연구는 각 시스템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될수록 탄력성이 더욱 낮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네트워크가 혼란을 증식시키고 증폭시킨다. 게다가 네트워크의 효율성이 높아질수록 위험을 전파하는 속도는 더 빨라진다._254쪽~255쪽

지금 당면한 문제에 대해 우리 스스로를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 세계가 우리에게 동조하도록 직접 설득시킬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수십 년간 분주히 뛰어다녔지만, 지금 우리는 효과적 지렛대가 대단히 부족한 현실에 처해 있다. 이것이 우리의 세계 전략에 관한 면역 체계의 중대한 결함이다. 이제 우리는 간접적 지렛대의 원천으로서, 새로운 조약에서 새로운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단을 궁리해야 한다. 핵 확산이나 금융 등의 분야에서 우리는 효과적인 수단을 사실상 하나도 갖추지 못했다. 우리는 간접성에 대한 본능을 터득해야 한다. 이런 본능을 터득했더라면 직접 공격만이 아니라 학교나 병원, 기타 사회적 프로그램 같은 훨씬 방대하고 강력한 간접 활동을 동원해서 9.11에 대응할 수 있었을 것이다. 미래에는 깜짝 놀라고 혼란에 빠지고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더 많이 발생할 것이다. 우리의 평상시 반응(보복 공격 내지는 위축)을 자비심과 관대함의 본능으로 보완해야 한다. 이것은 반문의 여지가 많기는 하다. 그러나 앞에서도 보았듯 직접 공격만으로는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층적 보안장치로서의 면역계는 직접 접근법과 간접 접근법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한다._288쪽~289쪽

지금부터 말하려고 하는 심층적 보안장치의 면역 체계의 마지막 부분이 아마도 이제는 분명히 드러났을 것이다. … 그리고 이제 마지막 변화로서 기존의 관찰방식과는 전혀 다른, 극단적인 반대 방향으로 옮겨갈 것이다. 내가 제시하고 싶은 것은 커다란 대상(국가)에 대해 우려하고 그런 문제들을 예측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대신에, 그리고 국가의 수장이나 테러 지도자들에게 집착하는 대신에, 시스템의 가장 작은 부분인 개개의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쏟아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사람에 대해 확실하게 아는 단 한 가지는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예측 불가능하고 세분화된 놀라움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심층적 안보로 나아가는 마지막 수단은 (될 수 있는 한 강력하게) 예측 불가능하고 세분화된 충격을 훨씬 더 많이 요구하는 것이다._310쪽~311쪽

이 혁명의 시대는 우리 각자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이 질문의 답을 구하고자 할 때에는 우리 자신과 페르 박의 사태를 일으키는 모래탑의 모래알들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차이점이란 ‘우리는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동적이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선택할 수 있다. … 우리 각자가 그리고 우리 중 어느 누구라도 강력하고 영구적인 변화를 촉발시킬 수 있다. 이런 변화의 몇 가지는 간단한 일일 것이다. 저축률을 높이고, 더 잘 먹고, 더 현명하게 운전하고, 아이들을 세계적이며 경쟁력 있게 교육시키고, 이웃과 새로운 친구에게 손을 내미는 등 우리 개개인 모두 더 탄력적으로 살기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심층적 안보의 핵심적인 요소들이다. 하지만 변화의 훨씬 많은 부분은 까다로운 일이 될 것이다. 거기에는 대대적인 희생이 필요할 것이다.
… 중요한 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상도 못할 정도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개척해나가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일은 학교를 세우는 것일 수도 있고, 웅거가 설명한 “보살핌의 경제”로 도약하는 일일 수도 있고, 우리와는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몇 년을 투자하는 일일 수도 있다. 결국 정확히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온건한 모슬렘 국가를 건설하거나 세계적인 호스피스 의료 제공과 같은 구체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아주 여러 측면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와 직접 접촉해야 한다. … 이러한 상황 전개에서 분명하게 요구되는 점은 현 상태에, 그리고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해지는 것에 반기를 드는 본능을 예리하게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다. _332쪽~355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525749
발행(출시)일자 2010년 02월 22일
쪽수 350쪽
크기
153 * 224 * 30 mm / 68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Age of the Unthinkable: Why the New World Disorder Constantly Surp/Ramo, Joshua C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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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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