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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신동준 저자(글)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1월 15일
7.5 (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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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는 권력의 법칙『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이 책은 명청대와 조선조의 역대 군왕이 보여준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을 비교, 검토하면서 당면한 글로벌 경제 위기를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지혜를 찾아내고자 한다. 이는 조선조만큼 우리의 사고방식 및 관행 등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왕조도 없고, 조선조 역대 군왕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데 명청조의 황제만큼 좋은 비교 대상도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500년에 달하는 긴 세월 동안 조선과 명청의 역대 군왕들이 각기 상이한 통치 환경에서 어떤 통치술을 발휘해 성패의 드라마를 엮어나갔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동준

저자 신동준(申東埈)은 1956년 충남 천안에서 출생. 경기고 재학 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맹자』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0여 년간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에서 정치부 기자로 활약하던 중 모교로 돌아가 동양정치사상을 연구했다. 이후 일본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외국어대·국민대에서 동양 3국의 역사 및 사상을 가르치는 동시에 관련 분야의 서적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월간조선」과 「주간동아」 「위클리경향」 「이코노믹 리뷰」의 칼럼에서 동양 3국의 역대 사건 및 인물에 관한 기존의 왜곡된 평가를 바로잡는 등 역사의 대중화와 리더십 이론의 확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는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 『CEO의 삼국지』 『득천하 치천하』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왕의 남자들』 『개화파 열전』 『연산군을 위한 변명』 『제자백가, 사상을 논하다』 『공자와 천하를 논하다』 『대통령의 승부수』, 역서로는 『자치통감 삼국지』 『춘추좌전』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5

    1장_태조vs홍무제 태조의 ‘위화도회군’과 홍무제의 ‘홍건기의’
    주원장의 홍건적 가담 17 이성계의 홍건적 토벌과 주원장의 건국 31
    주원장의 문자지옥과 이성계의 족보 미화 작업 38

    2장_태종vs영락제 태종의 ‘왕자의 난’과 영락제의 ‘제2창업’
    연왕 주체와 승려 도연의 만남 61 태종 이방원과 하륜의 만남 72
    연왕 주체의 정난지역 79 쿠빌라이를 꿈꾼 영락제 94 태종의 부국강병책 114

    3장_세조vs선덕제 세조의 ‘계유정난’과 선덕제의 ‘인선지치’
    세조의‘제2의 창업’125 ‘ 인선지치’의 등장 139

    4장_선조vs만력제 선조의 ‘목릉지치’와 만력제의 ‘환관정치’
    토목지변과 홍치중흥 163 암군 만력제와 선조 175 명조 최고의 재상 장거정 183
    왜군의 조선 침공과 명조의 쇠락 189 선조의 조선 국본 논쟁 201

    5장_광해군vs청태조 광해군의 ‘택민주의’와 청태조의 ‘후금건국’
    조선조와 명조의 기미책 211 누르하치와 건주좌위의 흥기 219
    조선 전역과 누르하치의 여진족 통합 225
    8기의 구성 사르후전투 242 광해군의 양면외교 255

    6장_인조vs청태종 인조의 ‘숭명배청’과 청태종의 ‘천도무상’
    홍타이지의 즉위와 개독지변 265 정묘호란과 형제지맹 276
    병자호란과 군신지맹 287 홍타이지의 중원공략 301

    7장_효종vs순치제 효종의 ‘북벌설치’와 순치제의 ‘북경입성’
    중화제국의 몰락과 조선의 소중화 의식 315
    오삼계의 투항과 효종의 북벌 계획 326

    8장_숙종vs강희제 숙종의 ‘환국정치’와 강희제의 ‘천하통일’
    강희제의 즉위와 강건성세의 개막 343
    만기친람과 국궁진췌 356 여인을 지렛대로 삼은 조선의 군신 373

    9장_영조vs건륭제 영조의 ‘탕평정치’와 건륭제의 ‘십전지공’
    오세동당과 십전지공 395 가경제의 즉위와 사도세자의 죽음 409
    대공지정과 군주도통 420

    10장_고종vs광서제 고종의 ‘광무개혁’과 광서제의 ‘백일유신’
    서세동점과 내우외환 433 신유정변과 수렴청정 440
    백일유신과 무술정변 454 청조의 신정과 고종의 광무개혁 466

    저자 후기 477

    부록 1_조선족과 만주족 그리고 한족 483
    부록 2_조선조 및 명청조 세계표 504
    부록 3_조선조 및 명청조 연표 508

책 속으로

이성계와 주원장 모두 원제국 말기의 난세에 태어나 천시를 얻고, 자신의 근거지에서 흥기해 지리를 얻고, 마침내 뛰어난 책사를 얻어 인화까지 구비함으로써 공히 대업을 이루게 된 셈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성계는 주원장과 달리 고려의 유신을 자처하며 임천에 숨어든 사류를 제압하는 데 실패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정도전이 신권 우위의 왕도를 조선조의 건국이념으로 내세운 점이 크게 작용했다. (56쪽 <1장 태조의 ‘위화도회군’과 홍무제의 ‘홍건기의’> 중에서)

두 사람은 차이점보다 유사점이 많았다. 비록 나이는 주체가 이방원보다 일곱 살 많았으나 서로 비슷한 시기에 보위에 올라 각각 20년 남짓 재위했다. 두 사람 모두 창업자의 뒤를 이을 가장 강력한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견제로 인해 궁지에 몰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이후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던져 힘으로 보위를 차지한 것도 똑같다. 사후의 묘호 역시 태종太宗으로 같았다. 다만 영락제의 경우 죽은 지 100년 뒤에 새삼 높이 평가돼 성조成祖로 격상된 점이 다르다. (62쪽 <2장 태종의 ‘왕자의 난’과 영락제의 ‘제2창업’> 중에서)

위민정치는 세조의 통치철학인 동시에 그가 이룬 부국강병의 대전제였다. 세종의 성세는 태종이 이룬 제1의 창업의 연장선이었고, 성종의 성세는 세조가 구축한 제2의 창업 위에서 꽃을 피웠다고 할 수 있다. 조선조는 태종과 세조라는 걸출한 인물이 잇달아 출현해 제1, 2차 창업을 차질 없이 완수한 데 이어 이들의 창업을 완결시킨 세종과 성종이 곧바로 등장하는 행운을 만난 셈이다. 세조가 제2의 창업을 이룰 당시 명조에서도 ‘인선지치仁宣之治’의 성세가 이어지고 있었다. 인선지치는 영락제 사후 그의 적장자 홍희제 주고치와 적장손 선덕제 주첨기가 재위할 당시의 치세를 말한다. (138-139쪽 <3장 세조의 ‘계유정난’과 선덕제의 ‘인선지치’ 중에서)

조선조 전기와 명조를 통틀어 최악의 군주는 연산군과 정덕제가 아니라 오히려 명조 패망의 단초를 연 만력제와 조선을 왜란의 참화 속으로 밀어 넣은 선조를 꼽는 게 타당하다. 만력제가 대표적인 암군暗君으로 지목받게 된 데는 가정제 때 소위 대례지의大禮之議로 불리는 소모적인 당쟁이 크게 작용했다. 조선조 역시 선조가 암군의 행보를 보인 배경에는 인조반정으로 즉위해 신권에 압도되어 당쟁의 빌미를 제공한 중종이 있었다. (175쪽 <4장 선조의 ‘목릉지치’와 만력제의 ‘환관정치’ 중에서)

최근 소장학자들의 노력으로 오랫동안 폭군으로 치부되어온 광해군이 새롭게 평가받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광해군이 재위한 15년은 누르하치가 후금 건국을 전후로 재위한 기간과 완전히 겹친다. 당시 두 사람 모두 만주와 조선을 대표하며 절묘한 외교정책을 펼쳤다. 이는 두 사람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였다. 이런 보이지 않는 상호 협력 속에 누르하치는 새 제국의 기틀을 닦았고, 광해군은 비록 도중에 폐위되기는 했으나 중흥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명으로 상징되는 중화질서가 근본적으로 뒤바뀌는 난세의 상황에서 탁월한 책략을 구사했던 셈이다. (261쪽 <5장 광해군의 ‘택민주의’와 청태조의 ‘후금건국’ 중에서)

결코 짧지 않은 18년 동안 인조는 청태종과 악연을 맺었다. 재위 4년(1627)에 정묘호란을 당한 데 이어 재위 13년(1936)에 또다시 병자호란을 당한 것이다. 특히 병자호란 때는 서로 영원히 잊지 못할 해후를 하기도 했다. 한 사람은 삼전도의 수항단 아래에서 3배9고두三拜九叩頭의 예를 올리며 목숨을 구걸하고, 한 사람은 단 위에서 이를 내려다보며 훈계하는 역사적 장면의 주인공이 되었던 것이다. 청조 및 조선조의 역대 군왕 중 이처럼 비슷한 시기에 재위하면서 이런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경우는 청태종과 인조가 유일하다. (266쪽 <6장 인조의 ‘숭명배청’과 청태종의 ‘천도무상’ 중에서)

출판사 서평

조선과 명·청대 역대 군왕의
통치 스타일과 리더십을 최초로 비교한 역작!


권력을 쥔 자, 난세를 돌파하는 그들의 결단은 과연 시대의 약일까, 독일까?
조선과 중국의 역대 군왕들이 각기 상이한 통치 환경에서 어떤 통치술을 발휘해 성패의 드라마를 엮어나갔는지를 비교한 책이 나왔다. 『조선국왕 vs 중국황제』는 조선왕조 500년을 함께한 중국 명·청의 왕들과, 동시기에 집권한 조선왕들의 치세를 대비, 역대 군왕들이 위기의 상황에 내린 결정적 선택에 대한 영광과 오욕의 성적표를 공개하고 있다.
저자는 정치는 부국강병을 위해 존재함을 기조로 깔면서, 조선 국왕과 명·청 황제의 재위 과정과 통치 스타일을 하나하나 비교, 분석한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역사적 사건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평가함으로써 오늘날 최고 통치자가 지녀야 할 경영의 해법과 위기 시대의 리더십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조선조와 명·청대 역대 군왕의 리더십 비교는 동양 3국을 통틀어 이 책이 최초의 시도다. 이는 조선조만큼 우리의 사고방식 및 관행 등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왕조도 없고, 조선조 역대 군왕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데 명·청조의 황제만큼 좋은 비교 대상도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시기와 정치적 상황이 비슷한 조선국왕과 중국황제 10쌍―태조vs홍무제, 태종vs영락제, 세조vs선덕제, 선조vs만력제, 광해군vs청태조, 인조vs청태종, 효종vs순치제, 숙종vs강희제, 영조vs건륭제, 고종vs광서제―을 비교했다.

권력을 쥔 자, 그들만의 위기 극복의 법칙은 따로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결정적 순간의 위기 리더십


『조선국왕 vs 중국황제』는 명·청대와 조선조의 역대 군왕 20인이 보여준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을 비교 검토해 우리가 현재 당면한 글로벌 경제 위기를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지혜를 찾아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고전을 재해석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 가능하도록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고전 경영의 대가로 통한다. 현재 정치인과 CEO들에 관련된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그는 동양 3국의 역대 사건 및 인물에 관한 기존의 왜곡된 평가를 바로잡는 등 역사 속에서 경영전략과 리더십을 추출해내는 데 자신의 모든 연구 성과를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탄생한 『조선국왕 vs 중국황제』는 우리 시대 고전 경영 전문가로서의 그의 야심찬 시도가 돋보이는 역작이다.
저자는 그동안 시도한 적이 없던 두 나라의 역대 군왕들을 새롭게 분석, 평가함으로써 시대가 요구하는 권력자들의 리더십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역사 인물에서 경영 이론과 리더십을 추출해내는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놀라울 정도다.
현재 한국과 중국의 전통이 자리 잡게 된 조선과 명·청조 군왕들의 성공과 실패의 모습들을 경영적 관점을 접목해 풀어나간 이 책은 역사 속 권력자들의 위기 대처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난세를 돌파하는 그들만의 통치 방식과 리더십을 현대적 시각으로 냉철하게 분석하고 있다.

역사에 대한 색다른 접근!
일국사를 넘어선 전혀 새로운 관점의 역사 읽기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조선과 중국의 역사 교차 읽기를 시도해 일국사 위주의 단절된 역사 읽기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의 역사를 좀더 포괄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중국의 황제를 다룬 책, 조선의 왕을 다룬 책들은 있지만 양국의 최고 통치자를 비교해서 다룬 책은 그리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동아시아의 외교는 중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대교린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양국의 최고 통치자를 비교하는 것은 일국사 위주의 역사서에 비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역사의 행간에 대해 더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우리 역사를 동아시아적 시각에서 좀더 거시적이고 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 새로운 시도가 인상적인 이 책으로 조선과 중국의 역사를 동시에 읽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을 알아야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지난 세기 ‘도광양회(韜光養晦)’ 전략으로 국력을 키운 중국이 이제 전 세계를 향해 포효하기 시작했다. 최근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 총편집장 후시진은 이같이 충고한 바 있다.
“중국은 개혁ㆍ개방 30년을 지나면서 정부도, 공산당도, 언론도 변했다. 그런데도 한국을 비롯한 외부 세계는 달라진 중국을 대할 준비가 제대로 안 돼 있다. 이제 중국인들이 무엇에 기뻐하고 화내는지 외부 세계도 알아야 한다.”
외교안보연구원의 김흥규 교수도 지난 2010년 8월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도 적극 손을 잡는 소위 ‘연미연중(聯美聯中)’ 전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제는 미ㆍ중 간의 ‘제로섬 게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북ㆍ중 동맹과 중국의 한반도 정책이 고정된 것으로 이해하면 득보다 실이 크다. 중국은 중장기적으로 북한보다 한국을 더 중시할 수밖에 없다. 중국의 이해를 잘 활용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북한의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우리가 그 어떤 시나리오를 택할지라도 중국에 대한 설득작업을 선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천안함 사건에서 보았듯이 일이 엉뚱하게 꼬일 수 있다.
지금은 당리당략을 떠나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에 거세게 불고 있는 대격변의 상황을 냉철히 파악해 슬기롭게 대처할 줄 아는 안목과 경륜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연미연중’의 새로운 책략이 가슴에 와 닿는 이유다.
이 책이 사상 최초로 조선과 명ㆍ청의 제왕 리더십을 비교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이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부국강병의 당사자인 위정자와 기업 CEO 등에게 이 책이 좋은 참고도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책속으로 추가]

순치제와 비슷한 시기에 재위한 조선조의 군왕은 효종 이호였다. 나이는 효종이 순치제보다 25세 많았지만 31세에 보위에 올라 10년밖에 재위하지 않은 까닭에 순치제와 재위기간이 거의 일치한다. 재위기간은 겹치지만 두 사람의 통치는 여러 면에서 대비된다. 순치제의 치세 때 중원으로 들어간 청조가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세로 일컬어진 강건성세의 기틀을 마련한 데 반해 조선조는 효종 때 공허한 소중화에 미혹돼 비혈실적인 북벌을 외치며 자폐로 빠지는 결과를 빚었다. (318-320쪽 <7장 효종의 ‘북벌설치’와 순치제의 ‘북경입성’ 중에서)

숙종과 같이 환국정치를 통해 신권세력 간의 갈등을 교묘히 이용하면서 강력한 왕권을 유지한 사례는 조선조 500년을 통틀어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 46년에 달하는 숙종의 치세는 친정에 나선 이후의 강희제의 재위기간과 일치한다. 강희제의 치세는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세에 해당한다. 조선의 사대부들은 오랑캐 출신 황제가 중국의 전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성세를 구가하는 것을 보고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389-390쪽 <8장 숙종의 ‘환국정치’와 강희제의 ‘천하통일’ 중에서)

영조와 정조의 재위기간을 더하면 건륭제의 재위기간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 청조에서 건륭제가 출현해 강건성세의 대미를 장식했다면 조선조에서는 영조와 정조가 잇달아 출현해 소위 실학시대의 전성기를 이뤘다고 평할 수 있다. 청조가 건륭제 사후 일거에 쇠락의 길로 들어선 것도 조선조가 정조 사후 일시에 외척에 의한 세도정치로 인해 몰락의 길로 접어든 것과 비슷하다. 건륭제와 영정조의 통치는 그 기간이 매우 길었던 만큼 여러 면에서 상호 비교된다. (396-397쪽 <9장 영조의 ‘탕평정치’와 건륭제의 ‘십전지공’ 중에서)

청조가 광서제와 서태후의 잇단 죽음으로 인해 신정이 무산된 것을 계기로 3년 뒤 패망한 것도 조선조가 일제의 강압에 의한 고종의 퇴위 선언이 있은 지 3년 만에 패망한 것과 사뭇 비슷하다. 시기도 1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는 청조 말기에 재위한 동치제와 광서제의 재위기간이 고종의 재위기간과 거의 일치하는 사실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435쪽 <10장 고종의 ‘광무개혁’과 광서제의 ‘백일유신’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3119220
발행(출시)일자 2010년 11월 15일
쪽수 536쪽
크기
152 * 225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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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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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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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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