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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김명자(金明子)는 전 환경부 장관(재임 1999년 6월∼2003년 2월)으로 ‘헌정사상 최장수 여성 장관’, ‘국민의 정부 최장수 장관’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장관 재임 시절, 에코-2 프로젝트, 4대강 수계 특별법, 천연가스 버스 보급 등을 추진했고, 2001, 2002년 제1, 2회 정부 부처 업무 평가에서 환경부가 연속 최우수 부처로 대통령 표창을 받도록 이끌었다. 제17대 국회 의원으로 일할 때(2004∼2008년)에는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군인복지기본법 제정과 국방 R&D 활성화에 기여했고,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한미의원협의회, 한일의원연맹 고문, 국회 FTA 포럼 대표 의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사)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 사회통합위원, 차기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저탄소녹색성장 국민포럼 공동 대표, 극지포럼 공동 대표,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헌정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1972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화학과 과학사를 강의했고, 2003년 이후 명지대학교 석좌 교수, 서울대학교 기술정책대학원과정 CEO 초빙 교수를 거쳐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특훈)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1990년대 이후 대한민국의 과학 기술 정책 수립에 적극 개입하고 있는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원로정책자문위원, 국민경제자문위원,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 정책기획위원 등으로 일했다. 외교, 교육, 환경, 여성 등의 분야에서는 현재 여성가족부 총괄 자문 위원을 비롯해, 중앙교육심의위원, 여성정책심의위원, UNESCO 한국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편집 자문 위원장, APFED(Asia-Pacific Forum for Environment and Development) 한국 대표, ICAPP(아시아정당회의) 조직 위원장, 한미연합사령관 겸 미8군 사령관 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KBS 객원 해설 위원과 동아일보 객원 논설 위원 등을 지내는 등 30년에 걸쳐 300여 위원회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학회 활동으로는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 회원과 창립 정회원을 비롯해, 한국과학사학회, 한국미래학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등을 지내고, 현재 청소년건전인터넷문화 국민운동본부 공동 대표, 기후변화센터 이사를 비롯해, 녹색소비자연대 공동 대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경실련 환경정의시민연대 이사 등을 지냈다. 경기여고를 졸업(1962년)하고,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화학과를 졸업(1966년)한 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 박사 학위(1971년)를 받았다. 저역서로는 『과학혁명의 구조』를 비롯해, 『엔트로피』, 『현대사회와 과학』, 『동서양의 과학전통과 환경운동』, 『과학기술의 세계』, 『에덴의 용』, 『앞으로 50년』, 『현대인과 비타민』, 『과학사』(과학고등학교 교과서), 『향장의 상식』, 『여성과 사회 참여』 등 10여 권이 있다. 1994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진흥상 대통령상, 2002년 제1회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 2004년 청조근정훈장 등을 받았다.
목차
- 차례
책을 시작하며
1장 후쿠시마의 충격
2장 원자력 공포의 기원
3장 스리마일과 체르노빌
4장 원자력 르네상스의 허실
5장 후쿠시마라는 갈림길
6장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과제
7장 사용 후 핵연료, 어떻게 할 것인가
책을 마치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책 속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정책 당국자와 전문가뿐 아니라 원자력에 비판적인 시민 단체까지, 모든 관련 주체에게 기본 자세와 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전 정책에서는 신뢰가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후쿠시마 이후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본문에서
이 책은 원자 폭탄과 함께 탄생한 원자력의 본질을 과학사적, 문화사적으로 분석해, 우리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원자력 공포의 기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전후 부흥기를 맞이한 것처럼 보였던 ‘원자력 르네상스’의 허실을 치밀하게 분석한다. 뿐만 아니라 원전의 수명 연장과 폐로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는 지금,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사용 후 핵연료 관리 문제의 핵심적인 맥을 짚어 낸다.
환경부 장관으로 환경 정책과 원자력 정책에 고심해 온 저자의 오랜 학구적 깊이와 정책적 경륜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원자력 이슈를 풀어가는 데 진정한 소통과 혜안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또다시 갈림길에 선 글로벌 원자력 산업
원자력을 버릴 수 없는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하는가?
출판사 서평
쓰나미에서 멜트다운까지 후쿠시마의 충격!
원자력 르네상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원자력의 기원에서 사용 후 핵연료 관리까지 원전 산업의 모든 것을 파헤친 문제작
원자력은 현재와 미래를 이을 징검다리 에너지인가
아니면, 폐기해야 할 미완(未完)의 기술인가?
후쿠시마 비상 사태 이후 흔들리는 원자력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국인의 자리에서, 실천적 정책 입안자의 눈으로, 원자력계 외부에서 파헤친다
자원 위기와 환경 위기의 시대, 원자력이 없는 성장은 가능할 것인가?
원자력과 함께 갈 수밖에 없다면, 그 안전성과 신뢰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원자력의 역사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정책 당국자와 전문가뿐 아니라 원자력에 비판적인 시민 단체까지, 모든 관련 주체에게 기본 자세와 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전 정책에서는 신뢰가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후쿠시마 이후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본문에서
이 책은 원자 폭탄과 함께 탄생한 원자력의 본질을 과학사적, 문화사적으로 분석해, 우리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원자력 공포의 기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전후 부흥기를 맞이한 것처럼 보였던 ‘원자력 르네상스’의 허실을 치밀하게 분석한다. 뿐만 아니라 원전의 수명 연장과 폐로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는 지금,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사용 후 핵연료 관리 문제의 핵심적인 맥을 짚어 낸다.
환경부 장관으로 환경 정책과 원자력 정책에 고심해 온 저자의 오랜 학구적 깊이와 정책적 경륜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원자력 이슈를 풀어가는 데 진정한 소통과 혜안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또다시 갈림길에 선 글로벌 원자력 산업
원자력을 버릴 수 없는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하는가?
기본정보
ISBN | 9788983712783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5월 20일 |
쪽수 | 432쪽 |
크기 |
148 * 22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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