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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중국의 정화 대함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불을 지피다

개빈 멘지스 저자(글) · 박수철 번역
21세기북스 · 2010년 05월 31일
8.8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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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34: 중국의 정화 대함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불을 지피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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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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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함대가 유럽의 르네상스를 이끌어냈다!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의 저자, 개빈 멘지스가 이 책에서 15세기 중국 함대의 유럽 방문이 르네상스를 촉발했다는 흥미진진한 증거를 제시하며 역사를 재해석한다. 역사 교과서에서는 르네상스를 그리스와 로마의 전통적인 사상과 이상의 재발견에 따른 결과로 설명한다. 그러나 저자는 1434년에 중국이 유럽의 르네상스를 불러일으켰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다. 그에 따르면, 1434년 이후 유럽인들은 중국의 지적 자산, 새로운 발견, 발명품 등을 받아들였고, 그것은 오늘날 서구 문명을 지탱하는 기반이 되었다고 말한다.

총 3부 23장에 걸쳐, 기존의 세계사를, 아니 어쩌면 세계관을 뒤집는 자신의 주장을 치밀하면서도 과감하게 제시한다. 본문은 먼저, 황명을 따르기 위해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세계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의 함대를 건조하고 식량을 마련한 2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담았다. 뒤이어 정화가 이끈 명나라 함대의 항해가 인도의 말라바르 해안을 떠나 나일 강과 홍해를 연결하는 운하까지 항해한 다음 나일 강을 지나 지중해로 접어든 과정을 살펴보고, 중국과 유럽 사이의 방대한 지식의 전달과정을 소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개빈 멘지스

저자 개빈 멘지스(Gavin Menzies)는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의 저자. 1937년 영국에서 태어나, 3주 만에 부모와 함께 중국으로 이주해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 2년 동안 그곳에서 자랐다. 1953년 영국 해군에 입대했고, 1959년부터 1970년까지 잠수함에서 근무했다. 전역한 뒤 중국과 아시아를 여러 차례 방문했고, 그간의 연구과정에서 120여 개의 나라와 900여 곳의 박물관과 도서관, 그리고 중세 후기의 모든 주요 항구를 답사했다. 부인과 두 딸이 있으며, 현재 노스런던North London에 살고 있다.

번역 박수철

역자 박수철은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관리자가 자기 발등을 찍는 30가지 실수》《그레이트 리더십Great Leadership》《CQ 문화지능》《생각 따라잡기: 우리 아이 꼬마 논리 박사 만들기 프로젝트》《노암 촘스키의 미디어컨트롤》《똑똑한 사장들의 9가지 경영원칙》《유전자전쟁》《미국의 아킬레스건》 《생각 따라잡기》《사담 후세인 평전》《불가능한 변화는 없다》《야구에서 배우는 승부의 법칙》 《굿바이 스트레스 웰컴 석세스》《작은 거인》《IMF와 세계은행을 없애야 할 10가지 이유》《사랑과 용기를 주는 101가지 이야기 1, 2》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머리말

    1부 막이 오르기까지
    1장 마지막 항해
    2장 황제의 사신
    3장 항해 준비
    4장 정화의 함대 항해사들의 위도와 경도 계산법
    5장 홍해를 향해
    6장 카이로와 홍해?나일 운하

    2부 중국이 르네상스를 불러일으키다
    7장 니콜로 다 콘티의 베네치아
    8장 파올로 토스카넬리의 피렌체
    9장 토스카넬리가 중국 사신을 만나다
    10장 콜럼버스와 마젤란의 세계지도
    11장 요하네스 쉐너, 마르틴 발트제뮐러, 정화 제독의 세계지도
    12장 토스카넬리의 새로운 천문학
    13장 피렌체의 수학자들
    14장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
    15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중국의 발명품
    16장 레오나르도, 디 조르조, 타콜라, 알베르티
    17장 비단과 쌀
    18장 대운하: 중국과 롬바르디아
    19장 화약무기와 강철
    20장 인쇄술
    21장 중국이 르네상스에 기여한 것

    3부 중국의 유산
    22장 난바다에서 일어난 비극: 정화의 함대가 쓰나미에 휩쓸리다
    23장 신대륙 정복자들이 물려받은 것: 승리의 성모마리아

    감사의 말

책 속으로

내가《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를 쓰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 하나는 여러 전문 역사학자들의 호기심 부족이었다.
물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92년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러나 콜럼버스는 훗날 스스로 항해일지에서 밝혔듯이 항해에 나서기 18년 전에 벌써 아메리카 지도를 갖고 있었다. 심지어 그는 첫 번째 항해 이전에 스페인의 국왕과 여왕으로부터 아메리카 총독 자리를 보장받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1492년에 콜럼버스와 함께 항해한 동료 선장 마르틴 알론소 핀손Marti Alonso Pinzo도 아메리카 지도를 본 적이 있었다. 그것도 교황청 도서관에서.
어떻게 이미 지도를 갖고 있는 곳을 새로 발견할 수 있을까?
마젤란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마젤란 해협Strait of Magellan은 위대한 포르투갈 탐험가 마젤란의 이름을 딴 것이다. 1520년에 그 해협에 다다랐을 때 마젤란과 선원들은 식량이 떨어져 쥐를 잡아먹을 지경에 이르렀다. 선원들은 항로를 잃었다고 생각했다. 그 와중에 탐험대 일부를 이끌고 스페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에스테반 고메스Esteban Goez가 반란을 일으켜 산안토니오호San Antonio를 장악했다. 마젤란은 절대로 항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설득함으로써 반란을 진압했다. 그때 어느 선원은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모두 [그 해협이] 막다른 길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선장은 눈에 잘 띄지 않는 해협을 통과해야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포르투갈 국왕의 기밀문서 보관실에서 보헤미아의 마르틴Martin of Bohemia이 제작한 해도를 직접 보았다고 한다.”
마젤란이 출항하기 전에 이미 해도에서 확인한 해협이 어떻게 마젤란 해협으로 불릴 수 있었을까?
(8쪽)

우리가 아는 유럽의 위대한 탐험가들은 불굴의 용기와 강인한 의지의 소유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마젤란은 최초로 세계를 일주한 사람이 아니고, 콜럼버스도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이 아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왜 역사학자들은 이처럼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떠들어대는 것일까? 그리고 유럽 탐험가들의 활약상을 상세히 다룬 《더 타임스 세계탐험지도The Times Atlas of World Exploration》 같은 책이 일선 학교에서 아직까지 교재로 쓰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왜 학생들은 그런 엉터리 교육을 받는 것일까?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를 내놓은 뒤 우리는 www.1421.tv이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지금까지 여기에는 수백만 명이 방문했다. 아울러 우리는 독자들로부터 수십만 통의 전자우편을 받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증거를 보내주었다. 한편 독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점은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에서 내가 르네상스가 막 꽃필 무렵 중국 함대가 유럽에 등장하는 상황을 기술하지 않은 것이었다.
2년 전 중국계 캐나다인 학자 타이펑왕Tai Peng Wang이 영락제永樂帝(재위: 1403-1424년)와 선덕제宣?帝(재위: 1426-1435년) 연간에 중국 사절단이 이탈리아에 도착한 사실을 기록한 중국과 이탈리아의 사료를 발견했다. 그것은 나와 우리 1421 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10-11쪽)

출판사 서평

다 빈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등 르네상스 천재들의 업적에서 발견한 중국 문명의 흔적
과연 1434년에 있었던 중국 함대의 방문이 유럽의 르네상스를 이끌어냈을까?


-아메리카 대륙은 중국의 정화 함대가 발견했다.
-콜럼버스는 중국이 만든 세계 지도의 도움을 받아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적 발명 도안들은 중국에서 이미 오래 전에 발명된 것들이었다.
-이탈리아와 유럽의 과학기술 부흥은 정화 함대가 전해준 방대한 백과사전인《영락대전》의 기술 모방, 발전시킴으로써 가능했다.
-유럽의 르네상스의 기원은 중국 문명이다.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의 저자 개빈 멘지스가 학계는 물론, 상식의 세계에 또다시 도전장을 던진다. 과연 그의 주장은 사실일까?
그는 신간《1434》(부제: 중국의 정화 대함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불을 지피다)에서 1434년에 중국의 정화 대함대의 방문이 유럽의 르네상스를 불러일으켰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다. 15세기 초의 피렌체와 베네치아는 세계 각국의 상인들이 모여든 세계 무역의 중심지였다. 1434년에 중국 함대-황제의 공식 사절단-가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지방에 이르렀고, 피렌체에서 교황 유게니우스 4세를 알현했다. 중국 사절단은 교황에게 예술, 지리학, 천문학, 수학, 인쇄술, 건축술, 제강법, 군사무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해주었다. 멘지스에 따르면 그 귀중한 다량의 지식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 다 빈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같은 천재들의 업적과 르네상스 시대 특유의 빛나는 독창성을 이끌어내는 불꽃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상식을 뒤흔드는 게빈 멘지스의 도발적인 질문>
1.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그때 그의 손에는 이미 아메리카 지도가 들려있었다!
2. 1520년 ‘마젤란 해협’에 다다른 마젤란은 그곳에 해협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출항하기 전에 이미 해도에서 그 사실을 확인했다!
3.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많은 도안들은 누군가의 도안을 참고한 것들이다. 최초의 창안자는 누구일까?

멘지스는 이 역사적 의문에 대한 해답은 ‘정화 함대’와 그들이 전한 중국의 과학 기술 문명(영락대전)이라고 과감하게 제시한다. 결국,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유럽을 문명화한 르네상스는 당시 최첨단 과학 기술 문명을 싣고 이탈리아에 도착한 정화 함대에게 그 시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 르네상스는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문명이 부활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이제 이 같은 유럽중심적 역사관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 찾아온 것 같다. 물론 그리스와 로마의 문명이 르네상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유럽에 전래된 중국의 지적 자본이 르네상스를 불러일으킨 불꽃이었다고 본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개빈 멘지스가 다시 쓰는 세계사 주요 사건
멘지스는 총 3부 23장에 걸쳐, 기존의 세계사를, 아니 어쩌면 세계관을 뒤집는 자신의 주장을 치밀하면서도 과감하게 제시해 나간다. 멘지스의 이 작업은 방대함 그 자체이다. 중국의 고문서와 고지도를 탐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화 함대의 행적을 좇아 전 세계를 누빈다. 그가 찾은 곳은 세계 각지의 박물관이나 도서관만이 아니라, 정화 함대의 일부가 난파당한 증거를 찾아서는 태평양 주변국 해안가와 남태평양 섬들도 뒤진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방대한 추적 작업을 지원한 강력한 지원군(제보자, 관련 연구자 등)을 인터넷을 활용하여 얻는 기민한 자세도 발휘한다.

· 1421-1423년 │ 중국의 위대한 항해가 정화 제독이 세계를 두루 항해하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다. (기존의 세계사: 아메리카 대륙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에 발견했다)

· 1431년 1월 │ 중국의 선덕제가 정화에게 대함대를 이끌고 만천하에 새로운 치세의 시작을 알리도록 명한다.

· 1434년 │ 중국의 사절단이 피렌체에 도착해 교황 유게니우스 4세(Eugenius IV)를 알현하고, 지도, 천문학, 수학, 예술, 건축, 인쇄술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전수한다.

· 1460년대 │ 일부 유럽인들이 아리스토텔레스와 프톨레마이오스의 학설을 버리고 중국의 천문학을 받아들인다.

· 1490년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인들이《농서農書》(1313년에 중국에서 간행된 농업 백과사전)에서 모사한 것으로 보이는 기계와 공학기술 관련 도안을 연구한다.

· 1492년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다. 18년 전, 그는 파올로 토스카넬리에게서 아메리카 지도를 받았다. 토스카넬리는 “그 풍부하고 알차고 참된 지식”을 1434년에 “중국에서 피렌체로 건너온 박학다식한 사람들에게서” 얻었다.

· 1506-1515년 │ 1434년에 중국에서 전래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지도가 잇달아 등장한다. 그 지도들에는 유럽인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마젤란 해협”이 표시되어있다.

<책속으로 추가>
어느 아름다운 가을날, 우리는 톨레도와 그 주변을 굽어보는 대성당으로 걸어 올라갔고, 거기에 딸린 작은 호텔에 짐을 풀고 답사에 나섰다. 이웃한 무어 양식의 궁전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그의 마드리드 사본Madrid Codices 전용 전시실이 있었다. 거기에는 펌프, 수로, 수문, 운하 등 톨레도와 관계 깊은 유물이 집중 조명되어 있었다.
전시실에는 다음과 같은 공지문이 있었다. “레오나르도는 수로를 철저히 파고들기 시작했다. 1490년에 파비아Pavia에서 프란체스코 디 조르조Francesco di Giorgio와 만난 것은 그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순간이자 획기적인 전환점이었다. 레오나르도는 물에 관한 논문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내가 알기로 레오나르도는 유럽인 최초로 운하와 수문을 설계하고 펌프와 분수를 삽화로 묘사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생전 처음 들어보는 사람인 프란체스코 디 조르조에게 대체 그가 무엇을 배웠다는 말인가?
그 뒤에 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레오나르도는 일반용 및 군사용 기계에 관한 디 조르조의 논문 사본을 갖고 있었다. 그 논문에서 디 조르조는 여러 가지 신기한 기계를 삽화를 곁들여 설명했고, 나중에 그것을 본 레오나르도가 3차원 도안으로 다시 묘사했다. 운하, 수문, 펌프 등을 묘사한 삽화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밖에도 낙하산, 잠수정, 기관총 따위의 여러 가지 일반용과 군사용 기계를 나타낸 삽화가 있었다.
그것은 정말 충격이었다. 레오나르도는 발명가라기보다 삽화가인 것 같았고, 레오나르도보다 오히려 조르조가 더 위대한 천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디 조르조가 그 환상적인 기계들을 원래 발명한 사람이 아닐까? 아니면 그도 다른 사람의 발명품을 그대로 모방한 사람에 불과할까?
알고 보니 디 조르조는 같은 이탈리아 사람인 마리아노 디 자코포 디토 타콜라Mariano di Jacopo ditto Taccola(그는 흔히 ‘까마귀’라는 뜻인 ‘타콜라’로 불렸다)에게 연구노트와 논문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타콜라는 이탈리아의 시에나Siena에 살면서 토목공사 사무업무를 보았다. 바다를 본 적도 없고 전투에 참가한 적도 없었지만, 그는 화약무기를 비롯해 외륜선, 잠수부, 난파선 인양장비 등 아주 다양한 항해용 기계의 도안을 그렸고, 심지어 화약제조법과 헬리콥터 설계도 같은 고급정보도 다루었다. 타콜라는 훗날 디 조르조와 레오나르도가 개량해 묘사한 거의 모든 기계 관련 삽화의 원조인 것 같았다.
여기서 다시 원래의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평생 바다를 구경한 적 없고 대학 교육도 받지 못한 이탈리아의 외딴 고지대 도시에 살던 일개 사무원이 어떻게 그토록 놀라운 기계들의 기술적 부분을 묘사한 삽화를 그릴 수 있었을까?
(12쪽)

이 책에서 우리는 바로 이 질문과 그 밖의 몇 가지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1430년 6월 29일 명 황제 선덕제가 내린 황명이다.
“모든 것이 번창하고 새로워졌으나 바다 건너 저 먼 나라들에는 아직 이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대환관 정화와 왕경홍王景弘 등을 저 먼 곳에 특별히 보내어 짐의 말을 전하게 하노니 그들에게 존경과 복종을 가르치도록 하라…….”
(14쪽)

정화의 함대는 이미 알려진 세계의 모든 나라를 방문해야했다. 그러므로 아마 엄청난 규모의 준비가 필요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1969년에 그리핀 제독 휘하의 극동함대에서 참모로 근무하며 겪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판단이다.
정화의 함대는 1969년의 영국 함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국적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1969년에 영국 함대에는 에티오피아, 이란, 인도, 파키스탄 출신의 장교들과, 몰타인 객실 승무원, 고아인Goa 기관실 조수, 중국인 세탁담당자, 타밀인 기관사, 그리고 기독교, 회교, 도교, 힌두교, 유교, 배화교, 불교, 유대교 등 다양한 종교의 신자들이 있었다. 영국 해군본부는 모든 함장들이 앞으로 함대가 방문할 나라의 종교, 역사, 문화, 배경, 관습뿐 아니라 모든 승무원의 종교, 역사, 문화, 배경, 관습을 파악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마찬가지로 선덕제와 영락제도 정화에게 아주 상세한 정보를 일러주었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이상적인 수단, 즉 《영락대전》이 있었다. 그 방대한 규모의 백과사전은 1421년에 완간되어 자금성에 보관되었다. 총 글자수가 5000만 자에 이르는 《영락대전》은 3000여 명의 학자들이 몇 년에 걸쳐 2000년간 축적된 중국의 모든 지식을 7000개 이상의 제목과 2만 2937개의 구절로 엮은 책이다. 규모와 범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 이 백과사전은 영락제가 인류에 남긴 기념비적인 유산이다. 《영락대전》은 각각 가로 25센티미터, 세로 41센티미터인 1만 1095책으로 이루어져있었고, 그것을 보관하는 데만 총 길이 550미터의 시렁이 필요했다. 즉 시렁을 5층으로 설치할 경우 정화의 기함 갑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공간이 필요했다. 《영락대전》은 지리학과 지도제작술, 농업, 토목공학과 공병학, 전쟁, 건강, 의료, 건축과 도시계획, 철강과 제강법, 도자기 제작과 도예, 타가수정他家受精 같은 생화학, 양조법, 비단 짜기, 화약 제조법, 조선술, 심지어 암호와 암호작성법 등 갖가지 주제를 망라했다.
(32-34쪽)

《영락대전》에는 파스칼이 태어나기 몇 세기 전에 이미 ‘파스칼의 삼각형’도 실려 있었다. 중국인들은 실용적인 성향이 강했다. 그들은 수학을 측량과 지도제작에 응용했다. 동한東漢(서기 25년-220년) 시대에 중국의 측량사들은 나침반과 직각자, 다림줄과 수평기를 사용했다. 3세기경의 중국인들은 직각삼각형의 삼각법을 이용했고, 14세기에는 외발 받침대를 사용해 높이와 거리를 쟀다.
(35쪽)

우리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전에 페루를 필두로 남아메리카 대륙 여러 지역에 출현한 중국인들과 그곳에서 조난당한 정크선에 관한 전자우편을 아주 많이 받았다. 그 상세한 내용은 우리 웹사이트에서 페루와 칠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적어도 하나의 선단이 마후이카 쓰나미에 의해 난파했다고 확신한다. 모르긴 해도 정화의 선단은 당시 남아메리카에 존재한 문명의 원주민들과 교역을 했을 것이다.
(384-385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0924409
발행(출시)일자 2010년 05월 31일
쪽수 471쪽
크기
153 * 224 * 30 mm / 706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1434 : the year a magnificent Chinese fleet sailed to Italy and ignited the Renaissance/Menzies, G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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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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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중국의 정화 대함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불을 지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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