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경제는 정치다

이헌재 저자(글)
로도스 · 2012년 09월 10일
5.0 (5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경제는 정치다 대표 이미지
    경제는 정치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경제는 정치다 사이즈 비교 140x202
    단위 : mm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위기의 해결사’ 이헌재가 던지는 빛나는 성찰과 전망들!
이헌재의 경제특강 『경제는 정치다』. 이 책은 전(前)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헌재가 중산층 붕괴, 양극화, 기회의 불균형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정체상태에 놓인 한국경제를 진단한 것이다. '경제는 곧 정치'라는 명제 하에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흐름을 다양한 예와 함께 짚어보고,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그는 60년대 개발경제로부터 안철수 현상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 나타난 변화의 흐름을 살펴보고, 세계적 금융위기의 원인과 실체를 파헤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헌재

저자 이헌재는 1944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8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재무부에서 금융정책과장과 재정금융 심의관을 거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턴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이듬해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하였다. 1982년 (주)대우의 상무이사로 취임하여 이후 대우반도체(주) 대표이사 전무, 한국신용평가(주)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1997년 김대중 정부의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실무기획단장으로 공직에 복귀하였다. 이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을, 2000년에는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리고 2004년 2월에서 2005년 3월까지 노무현 정부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지냈다.

목차

  • 시작하는 말 5

    1 대혼돈의 시대, 기로에 선 한국경제
    안철수 현상의 의미
    트리클다운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전망 없는 서비스 산업
    양극화와 사회 안전망
    닫힌 사회의 비극
    자본주의의 위기
    중국은 독인가?
    G2가 충돌하는 동아시아
    관찰(觀察), 성찰(省察), 통찰(洞察)

    2 글로벌 금융위기
    아, 레이거노믹스
    사회주의의 붕괴와 금융위기
    글로벌라이제이션의 결과
    저금리 경기부양책과 서브프라임사태
    Occupy Wall Street, 월가를 점령하라
    금융위기의 역사
    독일과 중국이 유럽 문제를 해결한다
    IT 혁명이후 성장동력이 없다
    위기를 극복하는 네 가지 방법
    화두는 위기관리

    3 ‘60년대 체제’의 성찰
    민생고를 해결하라
    ‘잘살아보세’와 국가주의 전략의 탄생
    눈에 보여야 정책이다
    절대 빈곤 시대의 꿈
    상명하복의 군사문화
    기업에 대한 특혜
    사회 불만 무마를 위한 중산층 정책
    인재들의 쏠림 현상
    조치문화의 탄생
    국가 재량주의
    자연발생적 시장의 부재
    불균형 전략이 기회의 불균형으로
    역사는 새로운 인재를 부른다

    4 경제는 정치다
    정책적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정책적 권한과 정치적 책임의 일치
    영국의 실패한 주택 민영화
    정책의 악용은 사회적 불신으로 이어진다
    정책은 겸손한 마음으로
    개혁은 미지근하게
    사회 구성원이 두루 참여하는 투명한 협의 과정
    <나는 가수다>와 독일 원전 정책의 교훈
    완벽한 답을 추구하지 말고 최악의 답을 피하라
    나는 적극적 시장주의자

    5 경제정책 해법을 향한 접근
    가장 시급한 현안은 가계 부채
    중기 보완정책ㅡ공정한 시장질서
    중산층을 살리는 데 보약을 쓰자
    장기과제ㅡ잠재력을 끌어내자
    놀이하는 민족ㅡ호모루덴스
    남보다 잘하려는 DNA
    안전 지향주의에서 도전 정신으로
    설계주의식 자원 낭비를 막자
    돈을 흐르게 하자
    국민의 삶을 다루는 것이 경제
    인간다운 삶을 위한 국민경제
    ‘무항산무항심’과‘화이부동’

    6 한국 사회 발전을 위한 제언
    중심 세대를 교체하자
    청년 기업인들의 놀이마당을 만들자
    공정하게 경쟁하자
    법인세 인하에 반대한다
    대학의 칸막이를 허물자
    대학생 학자금 대출 제도를 개선하자
    금융 시스템을 개선하자
    토건 국가에서 벗어나자
    북한 관리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자
    대통령의 권력을 줄이자

    맺는 말

출판사 서평

“정체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
이를 치유할 거대한 혁신이 필요하다.”

‘위기의 해결사’ 이헌재가 던지는
빛나는 성찰과 전망들

“경제는 말 그대로 현실이다.
현실 속의 경제에는 정치적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


‘건국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는 외환위기 당시, ‘위기의 해결사’로 불리며 성공적으로 난관을 극복한 전(前)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헌재. 이 책은 그가 중산층 붕괴, 양극화, 기회의 불균형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정체상태에 놓인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이를 위해 그는 60년대 개발경제로부터 안철수 현상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 나타난 변화의 흐름을 살펴보고, 세계적 금융위기의 원인과 실체를 파헤친다.

고속성장을 가능케 했던 과거의 시스템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시대, 기회를 잃은 젊은이들이 좌절에 빠진 시대에 수십 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민하고 관찰과 성찰을 통해서 얻은 그의 경험은 우리 사회에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

■ 추천사

이헌재는 무엇보다 공정한 경쟁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그것은 과거의 낡은 패러다임을 벗어나 활기차고 자유로운 시장 안에서 비로소 가능하다. 올바르게 복원된 시장은 새롭고 젊은 활력들을 힘차게 키워낼 것이다. 그는 청년들이, 그리고 청년 기업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자유로운 터전이 지금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젊은 꿈과 비전 덕택으로 우리 사회는 조금씩 더 젊어질 것이다.
- 박상용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

IMF 외환위기 당시 이헌재는 '저승사자'로 불렸다. 재벌을 해체하고 그 문어발식 탐욕을 끊어내는 개혁의 선두에 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그 개혁을 법제화하기 위한 그의 치밀한 노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재벌들의 탐욕을 제어할 급소가 무엇인지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는 "개혁은 단호하게 그러나 물이 스며들듯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재벌개혁의 목소리가 높은 이 시대에 그의 생각과 경험을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이다. 공정한 시장경제의 답을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박선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

■ 내용 요약

“우리 세대는 모두 가난했다. 그래도 꿈은 있었다!
지금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기회와 희망의 상실로 절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말해야 할 것 같다.”


지금의 젊은이들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일 수 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굵직굵직한 화제의 중심에는 늘 이헌재가 있었다.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고위 관료가 됐고, 대기업의 사장, 재경부 장관 그리고 경제부총리까지 지냈다. 재임 기간에 그는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는 외환위기를 해결한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2005년 관직을 떠났다. 그렇게 몇 년의 세월을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좌절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이것이 곧 위기임을 직감했다. 개인의 위기가 아닌 국가의 위기, 곧 한국 사회의 위기였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저자는 경제는 곧 정치라는 명제 하에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흐름을 다양한 예와 함께 짚어보고,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한국경제 뿐 아니라 세계경제에 왜 위기가 오게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런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정해주는 부분에서는 오랜 관찰과 성찰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창조경제, 창의기업, 열린사회로

부모의 지위와 재산이 자식의 인생까지도 결정하는 사회, 특정 지역의 학생들이 유명 대학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애초부터 출발선이 다른 100미터 경주가 펼쳐지는 현실. 조선시대보다 더한 계급사회라는 말까지 나온다.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은 불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념의 양극화는 사회의 편 가르기를 부추겨 갈등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경제 양극화는 소득의 양극화를 넘어 재산의 양극화로, 기회의 양극화로 이어진다. 부익부 빈익빈으로 인한 중산층 붕괴는 한 나라를 떠받치는 기둥이 무너지는 것과 다름없다. 이것이 바로 한국경제의 현 주소다. 그러나 국민의 소망은 소박하다. 그것은 곧 남과 차별받고 싶지 않다는 것이고, 경제 정책 수립의 초점은 여기에 맞춰져야 한다.
1장 <대혼돈의 시대, 기로에 선 한국경제>에서는 안철수 현상의 의미를 짚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 사회의 혼돈을 정의하고, 세계 경제의 무시무시한 회오리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는 한국경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해본다. 우리 경제를 성장케 한 트리클다운 효과가 사라지면서 중소기업가와 영세사업자들이 몰락하고, 쌓여만 가는 가계부채는 중산층 붕괴를 더욱 가속화한다. 서비스산업에서 고용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하나 전망이 없어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과연 우리 사회에 양극화를 해결할 사람이 있을까? 너도 나도 ‘소통’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 만큼 불통 사회이자 닫힌 사회인 대한민국은 과연 어느 때보다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헌재는 창조경제, 창의기업, 열린사회를 건설하자고 말한다.

작동을 멈춘 글로벌 금융 시스템

도대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는 왜 일어났으며 과연 어떻게 전 세계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이제는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 그리스며 아일랜드며 유럽에서 들려오는 재정위기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위기는 아직 멈추지 않았다. 한국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제 단단히 하나로 묶여 있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함께 읽어야 한다. 이 둘을 따로 떼어서는 우리가 처한 현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에 저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배경을 독자들에게 처음부터 차근차근 짚어준다.
또한 국민경제에 대한 우려도 멈추지 않는다. “위기가 끝나면 빈부격차가 더 벌어진다. 이미 상당한 정도로 진행된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셈이다. 고통 받는 서민들이 더 늘어난다는 의미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1차 세계대전 후의 나치처럼 국민 불안에 편승한 극단적 정치 세력이 등장할 수도 있다.”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에서 시작된 월가 점령 시위가 비슷한 형태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며, 유럽에서는 이러한 사회 불안에 편승해 극우 나치주의의 망령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전 세계가 글로벌 금융시스템으로 얽히고 설켜 있어서 이제 경제 위기는 어느 한 나라의 국경 안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 게다가 2012년, 이미 배부른 월가를 더욱 배불린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더 이상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헌재의 질문이다.

세대 교체를 옹호하다

얼마 전 ‘철강 왕’이라 불리던 박태준 회장이 작고했다. 60년대 박정희 체제하에서 국가의 성장 동력이던 철강 사업을 맡았을 때 그의 나이는 40대 초반에 불과했다. 박태준 신화는 그렇게 시작됐고, 포스코로 대표되는 한국의 철강 산업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저자는 한국경제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로 국가의 허리인 중산층이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40, 50대 젊은 세대가 주역인 분야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을 꼽는다. 따라서 한국 사회가 미래로 역동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거대한 세대교체가 불가피하고, 현재 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이 과거 박정희를 흉내 내는, 소위 60년대 체제의 방식과는 작별을 고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제 3장에서는 그가 규정하는 ‘60년대 체제’를 성찰하면서 우리가 버려야 할 쓸모없는 유산과 취해야 할 가치들을 가려본다.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이라는 당시의 슬로건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 건 사실이지만 거기에는 독재를 정당화하는 불편한 메시지도 함께 들어있었다. 더군다나 불과 30년 만에 이룬 산업화와 민주화는 한국경제와 사회를 돌연변이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개발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편법이 난무했고, 기업들의 불법도 눈감아주기 일쑤였다.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군사문화의 잔재가 남아 활개를 치고 있다.
게다가 이제 국가의 해결 능력은 한계에 이르렀다. 배가 고프지 않게 해달라는 것은 과거 절대빈곤 시대의 소망이었을 뿐, 이제는 불만이 예전처럼 단순하지 않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 가지 불만에도 여러 집단의 이해관계가 얽힌다. 요즘 정부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안들을 유능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경제는 정치다

저자가 수십 년간 경제 분야에 몸담으면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얻은 결론 중의 하나가 바로 경제는 곧 정치라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경제와 정치는 분리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는 절대적 시장논리와 경제논리로 이어지고, 모든 절대논리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가로 막아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경제는 정치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경제 행위가 정치적 판단과 책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부가 집을 한 채 구입한다고 할 때도 각자가 가치를 두는 부분에 대한 의사표시를 하고, 이를 타협해 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타협이야말로 정치적 행위인 것이다.
제 4장에서는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 결정 과정, 영국의 주택 민영화 정책, 해외의 다양한 설계주의 실패사례와 한국의 4대강 사업을 함께 살펴보며 경제 정책을 신중히 선택하는 일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에게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을 날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고 했던가. 한국경제 처한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한국인을 알아야 한다. 한국인의 특성을 알아야 한국인에게 맞는 경제 정책을 수립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 『경제는 정치다』에는 경제와 관련한 저자의 귀중한 경험과 전망도 녹아있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쌓인 그의 날카로운 분석력도 눈여겨볼만 하다. 독자들도 그가 제 5장에서 풀어놓는 한국인의 특성에 대한 분석에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호모 루덴스’라고 해서 놀이하는 성향을 인류의 본능으로 특징짓기도 하지만 예부터 스님들조차 춤을 춰온 한국인은 특히나 놀이를 좋아하는 민족이다. 이러한 특성을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 저자의 대답은 간단하다. 이들을 위한 놀이마당을 만들어주자는 것이다.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경제의 놀이마당, 거기서 한국 사회의 낙관적인 가능성을 본다.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하나 생겨서 성공하면 여기저기서 우후죽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생겨난다. 한 골목에 카페가 생겨 손님을 끌어 모으면 다음날부터 골목에 카페에 넘쳐나게 된다. 쏠림 현상이다. 혹자는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냄비 근성이다 비하하며 이러한 현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만 저자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누군가를 질투하면 결국 자기도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고 마는 이러한 질투 DNA를 오히려 긍정적인 에너지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맞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힘들고, 너무 생소한 정책은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깊은 고민의 흔적이 배인 정책은 결국 국민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이는 사회를 통째로 바꿔놓을 만큼의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한국사회 발전을 위한 10대 경제정책 제안

『경제는 정치다』는 한국경제와 사회에 대한 진단에만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정책적, 사회적 제안의 목표는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저자는 다음과 같이 10가지 정책을 제안한다.

ㆍ 중심세대를 교체하자
ㆍ 청년기업인들의 놀이마당을 만들자
ㆍ 공정하게 경쟁하자
ㆍ 법인세 인하에 반대한다
ㆍ 대학의 칸막이를 허물자
ㆍ 대학생 학자금 대출제도를 개선하자
ㆍ 금융시스템을 개선하자
ㆍ 토건국가에서 벗어나자
ㆍ 북한관리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자
ㆍ 대통령의 권력을 줄이자

다시 출발하자

대혼돈의 시대다. 범세계적으로 수십 년간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지배해온 신자유주의 체제가 휘청거리고, 세계는 아직도 쓰나미처럼 덮친 금융위기의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지금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은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에 어떤 결단을 강요한다. 길을 묻는 우리에게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역사적 선례들은,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고(觀察), 그동안의 잘못을 되돌아보고(省察), 미래를 예측하라(洞察)고 말한다. 위기라고 말들은 많이 하지만 아무도 길을 제시하지는 못한다.
그렇기에 수십 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체득한 저자의 노마지지(老馬之智)가 만든 삼찰(三察)이 빛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문제들이 한꺼번에 뒤엉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출구를 찾아 헤매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지금까지의 문제를 돌아보게 하며, 제대로 된 전략을 모색하게 해 줄 것이다.
『경제는 정치다』를 읽으며 수많은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음을 실감할 것이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다. ‘위기의 해결사’ 이헌재가 던지는 제안들,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성찰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무게로 다가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친절히 안내해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6812739
발행(출시)일자 2012년 09월 10일
쪽수 272쪽
크기
140 * 202 * 20 mm / 428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경제는 정치다
이헌재의 경제특강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