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1421(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개빈 멘지스 저자(글) · 조행복 번역
사계절 · 2004년 04월 21일
8.0 (6개의 리뷰)
최고예요 (100%의 구매자)
  • 1421(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대표 이미지
    1421(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대표 이미지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4,300 27,000
적립/혜택
1,350P

기본적립

5% 적립 1,3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3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작가정보

저자(글) 개빈 멘지스

개빈 멘지스(Gavin Menzies) 1937년에 중국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까지 중국인 유모의 손에 자란 그는 1953년 영국 해군에 입대해 17년 동안 잠수함 장교로 근무했다. 퇴역 후 피치가노 해도를 접한 것을 계기로 정화 함대의 숨겨진 항해를 밝히는 연구에 착수했다. 그의 연구는 저자가 해군 장교만이 가질 수 있는 해도와 지도, 항해, 천체관측 등에 대한 해박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그에게 세계사의 숨은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열정과 피땀어린 노력이 없었다면, 그의 탁월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도아무런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 저자는 1차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도 정화 함대의 세계 항해를 입증할 만한 사료와 유적,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다녔다. 그는 14년 동안 무려 140여 개국, 900곳 이상의 문서보관소, 도서관, 박물관, 과학연구소, 중세 후기의 주요 항구 등을 답사했으며, 그가 섭렵한 옛 지도, 각종 텍스트, 동식물, 유물과 유적, 고대의 건축물, 비석, 바위, 그리고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과의 인터뷰 등 고증 자료의 방대함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그는 2002년 3월 15일 영국 런던의 왕립 지리학회에서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강연은 세계 36개국, 20억 시청자에게 생중계되었다. 그때 이후로 각 대륙 사람들로부터 전해받은 증거들을 바탕으로, 멘지스는 지금도 정화 원정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생생한 연구 성과는 웹사이트(www.1421.tv)에 담겨 있다. 조행복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역서로는 『종말의 역사』(1999, 공역)이 있다. 현재 강릉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강의하고 있다.

번역 조행복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토니 주트, 티머시 스나이더, 브루스 커밍스, 존 키건, 애덤 투즈 등 걸출한 역사가들의 현대사 저술을 한국어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전후 유럽』, 『블랙 어스』, 『한국전쟁』, 『제1차 세계대전사』, 『대격변』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 탐험의 시작
    一 중국이라는 제국
    1. 황제의 원대한 계획
    2. 벼락이 치다
    3. 돛을 올리다
    二 길라잡이 별
    4. 희망봉을 돌다
    5. 신세계
    三 홍보(洪保)의 항해
    6. 남극과 호주를 향한 항해
    四 주만(周滿)의 항해
    7. 호주
    8. 보초와 향료 제도
    9. 아메리카의 첫 식민지
    10. 중앙아메리카의 식민지들
    五 주문(周聞)의 항해
    11. 악마의 섬
    12. 순항하는 보선단
    13. 북아메리카의 정착지
    14. 북극 탐험대
    六 양경(楊慶)의 항해
    15. 수수께끼를 풀다
    七 왕관을 상속받은 포르투갈
    16. 세상의 끝은 어디인가
    17. 신세계의 식민지 건설
    18. 거인의 어깨 위에서

책 속으로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다 후에 콜럼버스, 다 가마, 마젤란, 쿡은 이미 중국인들이 ‘발견한 것들’을 다시 발견하게 되는데, 그들 모두가 이미 다른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렇게 볼 수 있는 근거는 ‘미지’의 지역을 향해 항해를 떠날 때 그들 모두가 중국인들이 만든 지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적절할지는 모르지만 어느 유명한 말을 인용해보자. “그들이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그들이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_ 본문 37쪽 명나라 황실의 파티 1421년 2월 2일 북경에서는 자금성 낙성식이 거행되었다. 북경을 방문한 2만 6000명의 내빈들은 열 가지 음식이 번갈아 나오는 연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낙성식이 있은 지 3주 후에 런던에서 거행된 헨리 5세의 결혼식에는 고작 600명의 내빈이 참여했고 소금에 절인 건대구와 마른 빵조각이 요리의 전부였다. 중국은 100만 대군과 총포를 보유한 반면, 헨리 5세가 전쟁에 동원할 수 있는 병사는 5만이었으며 무기도 장궁, 검, 창이 고작이었다. 낙성식에 참석한 내빈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100여 척의 배에 3만 명의 승무원을 갖춘 영락제의 선단이 떠나려 했을 즈음, 프랑스와 전쟁을 하러 가는 헨리는 100명의 군사들을 네 척의 어선에 나눠 태우고 영불해협을 건넜다. _ 본문 64~65쪽 위대한, 그러나 용도폐기된 유산 …… 외국과의 교역과 접촉을 막기 위해 길이 700마일, 폭 30마일에 이르는 남부 해안 지역을 초토화하고 그 지역 주민들을 내륙으로 이주시켰다. 조선소는 폐쇄되었고 대형 보선의 건조 계획과 정화의 원정 기록은 파기되었다. 병부낭중 유대하는 공문서에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삼보(정화)의 서쪽 대양 원정에 들어간 비용과 곡식은 막대했으며 거기다 원정에 참여한 사람들의 희생 또한 엄청났다.” 선단이 중국으로 가져온 물품들은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되었으며, 따라서 그 원정 기록 역시 태워 없애버려야 하는 것이었다. 유대하는 병부상서에게 정화 원정의 일지와 기록은 ‘유실’되었다고 침착한 어조로 말했다. …… 이로 인해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 될 수 있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양 원정 기록이 영원히 사라져버렸으며 중국인의 마음속에서 외국이라는 존재를 완전히 지워내고 말았다. …… 아프리카와 호주, 남북아메리카에 조성된 중국인의 개척촌은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은 채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방치되었다. _ 본문 85쪽 그들은 정말 몰랐을까? 나는 미국과 유럽의 역사가들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쿡이 호주를 발견했다고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세계를 납득시킬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중국인들이 콜럼버스보다 먼저 아메리카로 항해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까? …… 놀랍게도, 콜럼버스보다 먼저 중국인들이 아메리카로 항해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들이 1000권도 넘는 책들에 제시되어 있고, 심지어 그 문헌들은 두 권짜리 참고도서 목록으로 요약되기도 했다. …… 조지 카터 박사가 말했듯이, “중국학 연구자들과 아시아 문화사가들은 아메리카 인디언의 문명에 대한 중국의 영향을 보여주는 압도적인 증거들이 도처에 퍼져 있다는 사실에 대개는 깊은 충격을 받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중국인들이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뿐 아니라 그곳에 식민지를 건설했음을 시사하는 중국 문헌에 대해 모르는 체하는 것 같지만 말이다.” _ 본문 281~283쪽 중국, 서양 근대사를 다시 쓰다 신세계와 호주 탐험에서 중국의 우위를 주장한다고 해서, 디아스와 콜럼버스, 마젤란, 쿡의 업적과 기억이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 이 용감하고 재주 많은 사람들의 공적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너무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예를 안겨줄 때가 되었다. 그 뛰어난 중국인 제독들은 디아스보다 60년 먼저 희망봉을 회항했으며, 마젤란보다 98년 앞서 마젤란 해협을 통과했고, 쿡 선장보다 300년 먼저 호주를 탐사했고, 남극과 북극은 최초의 유럽인보다 400년 앞서, 아메리카는 콜럼버스보다 70여 년 먼저 탐사했다. 위대한 제독 정화와 홍보, 주만, 주문, 양경은 기억해 기릴 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들이다. 그들은 첫 주자였고, 가장 용감하고 가장 담대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_ 본문 466쪽

출판사 서평

1. 연구의 계기 ■ 옛 지도에 담긴 비밀 10여 년 전 어느 날 저자 개빈 멘지스는 옛 해도 한 장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거기에는 ‘1424년’이라는 연도와 ‘주아네 피치가노’라는 서명이 적혀 있었다. 피치가노 해도는 지금의 카리브 해에 있는 푸에르토리코와 과들루프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1492년 콜럼버스가 카리브 해에 첫 발을 딛기 약 70년 전에 누군가 이 섬들을 자세히 탐사했다는 얘기가 된다. 15세기 초에 대규모 항해를 통해 정밀한 지도를 제작했을 가능성이 있는 나라는 어디였을까? 당시 그와 같은 대규모 원정을 감당할 수 있는 물적 기반과 과학 지식 그리고 선박 건조와 항해 경험을 갖고 있었던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중국뿐이었다. 그리고 그 시기는 절묘하게도 1421~23년 중국 명나라 정화 함대의 제6차 원정과 맞아떨어진다. ■ 퇴역 해군 장교의 눈으로 본 세계사 저자는 위성항법이 개발되기 전, 자와 컴퍼스를 대고 별을 보며 항로를 그려내던 시절부터 영국 해군에서 훈련을 받았다. 그래서 옛 항해가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며 그들의 항로를 재구성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고지도와 해도, 항해, 천체관측 등에 대한 전문가적 식견을 갖추고 있었다. 심지어 지도를 그린 사람이 해역을 밤에 지났는지 낮에 지났는지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여타의 역사학자들은 도저히 가질 수 없는 능력을 바탕으로, 저자는 일견 무모하기 짝이 없는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 중국, 서양보다 먼저 지리상 발견에 나서다 대항해 시대를 풍미한 세계지도는 피치가노 해도뿐 아니라, 칸티노 지도, 피리 레이스 지도, 진 로츠 지도, 발트제뭘러 지도 등 여러 종이다. 멘지스는 이들을 시대순으로 나열하고 종합한 결과, 각각의 지도가 독립된 작품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지도들을 조합한 것이며, 원 제작자는 바로 중국인이었다고 가정했다. 이러한 저자의 생각은 조선의 학자 권근과 이회가 제작한 강리도(彊理圖)를 접하면서 더욱 확고해진다. 강리도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아프리카이다. 그 지도에 아프리카의 동, 서, 남부 해안이 정확히 그려져 있는 것을 볼 때, 누군가가 희망봉을 돌아 아프리카 서부까지 진출했음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유럽인들이 남아프리카에 도달한 것이 60년 이후의 일이란 점과 당시의 지도 제작 기술 등을 감안한다면, 중국의 정화 함대가 희망봉을 돌아 카보 베르데 제도에 도착했음이 확실하다. 이를 토대로, 멘지스는 중국 선단들이 아프리카 서해안에서부터 해류를 따라 각기 북쪽과 남쪽으로 나뉘어져 대서양을 횡단, 아메리카 대륙으로 진출했을 것이라 가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 ------------------------------------------------------------------------------------------------ 2. 주요 내용 세계 최대의 해양 제국, 그리고 사라진 기록 명나라 영락제는 1405년부터 1433년까지 모두 일곱 차례에 걸쳐 대규모의 세계 원정을 실시했다. 그때까지 그런 항해가 가능한 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명나라밖에 없었다. 하지만 정치적 이유로 정화의 원정은 중단되었고, 그에 관한 거의 모든 기록이 불태워졌다.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는 사라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장엄한 여행의 기록이다. ■ 아메리카, 호주, 남극대륙, 북극해…… 중국, 세계 곳곳을 누비다 정화의 함대는 4개의 소선단으로 나뉘어 세계를 항해한다. 각 선단의 제독은 홍보, 주만, 주문, 양경이었다. 홍보는 남아메리카의 동부 해안과 남극, 호주, 뉴질랜드를 탐사했고, 주만은 남북 아메리카의 서해안과 환태평양 지역의 나라들을 방문했다. 주문은 북아메리카의 동부와 그린란드 그리고 북극해를 항해했다. 양경은 인도양 주변 나라들을 탐사했다. 그들은 닿는 곳마다 해안을 측정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흔적을 남겼다. (항로:http://www.1421.tv/pages/maps/voyages.htm) ■ 유럽, 거인의 어깨 위에 서다 포르투갈의 항해왕자 엔리케를 비롯, 디아스, 다 가마, 콜럼버스, 마젤란, 쿡 등 유럽 탐험가들의 신대륙 발견과 세계 항해는 어떻게 가능했는가? 이들은 중국인이 만든 지도를 보고 항해 계획을 세웠으며, 그 지도를 손에 들고 항해를 하였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항해 속에 담겨 있는 중국과 중국인의 흔적을 추적한다. ------------------------------------------------------------------------------------------------ 3. 다양한 증거들 ■ 기술적 증거_ 유럽 최고보다 10배 뛰어난 명나라 함대 정화의 대선단에는 250척의 정크선과 이를 보좌하기 위한 3500척의 기타 선박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승무원은 3만 명이었다. 정크선의 크기는 전장 150미터에 선폭이 60미터여서 보통의 어선 50척과 맞먹는 크기였다. 정화 함대의 구성을 보면, 마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호위함들로 둘러싸인 함대의 모습이 연상되었다. 대함대의 선박들은 바다에서 3개월 동안 끄떡없이 버틸 수 있었고, 뭍에 상륙하는 일 없이 약 7200킬로미터를 항해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1421년 당시 중국 다음으로 막강한 선단을 거느리고 있는 나라는 베네치아였다. 그들은 300척의 갤리선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전장 50미터, 선폭 6미터였다. 그리고 최대 화물 적재량은 고작 50톤에 불과했다. 그에 비해 영락제의 보선은 높이만 12미터나 되었다. 훗날 콜럼버스가 신세계를 찾아 항해할 때 타고 갔던 기함 니나 호의 전장은 중국 정크선의 12분의 1에도 못 미쳤다. 중국 보선의 적재량은 2만 톤이었고 말라카까지는 5주, 호르무즈 해협까지는 12주면 충분했다. ■ 문헌적 증거_ 콜럼버스, 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 ─ 『무비지(武備志)』: 항해술과 해전술에 관한 중요한 내용을 수록한 항해 교범으로, 문헌 폐기 정책의 와중에서 용케 보존되었다. 정화가 원정 과정에서 기록한 별의 위치, 위도 등의 구체적인 방위와 항로에서 만나게 되는 섬, 곶, 만, 후미의 구체적인 모양새 등을 수록하고 있다. ─ 『이역도지(異域圖志)』: 1430년의 세계 각지의 풍물과 생물들에 대한 중국인의 지식을 가장 간결하고도 강력하게 보여주는 도해이다. 밀로돈 등 아메리카 특유의 생물들이 소개되어 있다. 콜럼버스 항해 이전에 출간되었다는 점에서 중국인의 아메리카 선점을 증명하는 자료이다. ─ 『니콜로 다 콘티의 여행기』: 정화 함대의 실물은 물론 관련 기록까지 정책적으로 파기되었지만, 다행히도 한 서양인의 기록에 정화 함대의 모습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니콜로 다 콘티는 정화 선단의 정크선을 상세히 묘사했을 뿐 아니라 그 함대에 동승하여 인도, 호주, 중국 등지를 함께 항해하여 정화 원정에 대한 여러 가지 정황적 증거들을 남겼다. ─ 콜럼버스의 항해 일지: 그는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애초부터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의 일지에 이런 대목이 있다. “내가 본 지구의에서, 그리고 세계지도의 도면에서 그 섬은 이 지역에 있었다.” ─ 마젤란의 항해 일지: “총사령관은 [태평양으로] 빠져나갈 또 다른 해협이 있음을 알고 있고, …… 포르투갈 왕의 한 해도에서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른바 마젤란 해협은 마젤란이 항해하기 전에 포르투갈의 해도에 나타나 있었으며 태평양 또한 마찬가지였다. ? 생물학적 증거_ 마야인들은 중국 닭을 키웠다 ─ 밀로돈: 밀로돈은 약 300년 전 멸종할 때까지 남아메리카 남부의 파타고니아 지역에만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이다. 그런데 1430년 간행된 『이역도지』에 밀로돈과 매우 흡사한, 개의 머리를 지닌 동물이 등장한다. ─ 닭: 유럽의 정복자들이 멕시코의 마야 문명을 점령했을 때, 그들은 유럽의 닭과는 아주 다른 아시아 닭을 발견했다. 마야인들은 달걀을 얻기 위해서나 식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점복 같은 의식을 행하기 위해서 닭을 사용했는데, 이는 중국인들의 사용 습관과 흡사했다. 게다가 닭의 마야식 명칭인 켁(Kek)이나 키(Ki)는 중국어의 그것(지[ji])과 비슷했다. ─ 농작물들: 수백 년 동안, 세계적 식물의 전지구적 전파는 콜럼버스가 1492년 아메리카를 발견한 이후에 시작되었다고 여겨왔다. 하지만 인도와 아시아, 인도네시아, 아메리카, 심지어는 아프리카의 식물들 중에서 적어도 스물일곱 가지의 중요한 환금 작물이 콜럼버스 이전에 이미 하와이 섬으로 전래되었다. ■ 문화인류학적 증거_ 샌프란시스코의 중국 도자기 ─ 난파선: 중국 정화 함대의 것으로 보이는 난파선이 각지에서 인양되고 있다. 난파선은 방사성 탄소 측정법에 의해 중국이 15세기 초에 세계 곳곳을 누볐음을 입증하는 주요 근거이다. 샌프란시스코 만 근처의 새크라멘토 강에서 발견된 난파선에서는 철제 중국 냄비와 양귀비 씨앗이 있었고, 필리핀 판다난의 난파선 잔해 속에서는 멕시코 촐룰라 도자기, 베트남 도자기, 중국 경덕진의 청화백자를 포함한 여덟 나라의 도자기가 들어 있었다. 인양된 4722점의 품목 가운데 1000여 점에 대해서는 아직도 감정 절차가 남아 있지만, 그 결과가 종합적으로 정리되면 중국 정크선의 항로를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체류흔적: 후쿠타카토의 멕시코 원주민 부족이 남긴 그림 가운데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붉은 옷을 입고 도착하는 중국인들을 묘사한 그림이 있다. 호주에서는 이런 원주민의 전승이 있다. “남자들은 긴 옷을 입었고, 여자들은 바지를 입었다. 그들은 …… 벼를 재배했고, 주거지를 나무로 만드는 원주민과 달리 돌로 만든 집에서 살았다. 여인들은 비단을 짜서 그 지역의 식물로 염색했다.” 뉴잉글랜드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인들은, 피부가 황동색이고 쪽 찐 머리에 동양의 의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다. ─ 비석: 서아프리카 카보 베르데 제도의 자넬라, 콩고 삼각주의 마타디, 뉴질랜드의 루아푸케, 미국 메사추세츠 등지에서 중국인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비석이 발견되고 있다. ─ 시설물: 이국 땅에 정착한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탑이나 등대를 세웠는데, 로드 아일랜드의 탑이나 뉴포트의 원형탑은 사용한 재료나 제작 방법이 중국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며,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가옥과 그 내부 구성은 중국인들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담아낸 듯하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8280125
발행(출시)일자 2004년 04월 21일
쪽수 602쪽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1421 : the Year China discovered the world/개빈 멘지스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1421(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