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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도 가고이케도 '일본회의'..사학스캔들로 개헌표류 '자충수'
일본회의는 개헌을 지상과제로 하는 극우 단체로, 아베 총리와 가고이케 전 이사장이 관련 단체의 임원을 맡고 있다. '개헌'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두 인물의 유착과 갈등에서 촉발된 사학스캔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개헌추진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 됐다.14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지난 12일 이 부처 내부문서의 삭제를 인정한 부분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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