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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 '여성할례' 인습 상존…소말리아는 98%
월드비전의 할례 근절 캠페인 '포 걸 차일드' 포스터.[월드비전 제공=연합뉴스]'몹시 아팠다. 살해당하는 줄 알았다. 큰 굴욕이다. 강간이나 마찬가지다'이집트 카이로 현지 신문 여성기자 라바스 아젬(27)이 30일 아사히(朝日)신문에 털어 놓은 경험담이다. 그는 중학생이던 13살때 받은 수술의 고통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카이로 북서쪽 메노피아에 있는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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