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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역외 난민시설 임신부의 투쟁
호주 의료단체·야당대표 지지…정부는 요지부동(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출산이 임박한 한 호주 망명 희망 임신부의 강력한 싸움으로 호주 정부가 곤혹스러운 입장에 섰다.호주 역외 난민시설인 나우루 수용소에 갇힌 쿠르드계 이라크 출신 골레스탄(34)은 임신 40주를 맞았으나 호주에서 출산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나우루에 있는 시리아 난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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