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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유머
♥~지하철에서 쉬가 마렵다는 세살짜리 아들. 엄마가 급하게 빈 우유 갑을 열어 대준다. 그런데 이미 옷에 싸버렸다. 엄마가 신경질적으로 하는 말 '대주기도 전에 싸다니, 지 애비하고 똑 같아!..' ♥~축구선수 하겠다는 초등학생 아들이 연습시합에서 슈팅을 하려다가 그만 넘어졌다. 응원석에서 엄마가 하는 말 '지 애비 꼭 빼닮았구만, 넣기도 전에 자빠지니'.…
웃음보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