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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1천700만원'…만취 외국인 관광객에 술값 바가지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술에 취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1천만 원이 넘는 술값 바가지를 씌운 주점 업주와 종업원이 한꺼번에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과다한 술값을 청구한 혐의(준사기)로 이 모(42) 씨와 엄 모(55·여) 씨 등 용산구 이태원 주점 3곳의 업주와 종업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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