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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옆집 아줌마 집에서 잔 썰
내가 이런거 말하는 성격이 아닌데 아무튼 내 생에 기막힌 썰이 있어서 하나 푼다 참고로 난 돌싱 4년차에 오전엔 잡주 단타나 하며 저녁엔 가게 하는 사람이다 지난 수요일 오전에 보성파워텍 단타나 들어가자고 하고 들어갔는데 상 먹더라 간만에 먹은 상이라 존나 기뻐하고 상 풀리면 여지없이 팔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벨이 울리더라 우리집은 20년 정도된 복도식 아…
우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