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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도 차정숙 외쳐, 이런 경험 처음'
'얼마 전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대학 축제무대에 섰는데 '내가 누구게' 물었을 때 '차정숙'이라고 다 같이 외쳐주시더라. 제 이름이 아니라 극 중 이름으로 불린 적이 처음인데 너무 기뻤다. 내 이름으로 불린 것보다 더 기뻤다.'엄정화가 차정숙이란 인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그의 말마다 묻어났다. 그는 '정숙이가 삶을 대하는 자세는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라…
태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