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7xx.org
‘웹툰계 시조새’ 강풀의 첫 각본…“무빙, 망할까봐 잠도 안왔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원작자 강풀(49)은 “(드라마가) 원작보다 낫다는 평가를 볼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긴 하다”며 웃었다. 그에게 ‘무빙’은 처음으로 각본에 참여한 작품이다. 28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난 그는 ‘무빙’에 대해 “히어로물의 외피를 쓴 멜로”라며 “하이틴 멜로부터 첩보 멜로, 조폭 서사까지 골라볼 수 있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태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