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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고소한 팬들
C씨는 젝스키스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진다는 말에 1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젝스키스 이름으로 기부한다는 말에 고민 없이 지갑을 열었다. 연말이 지나도록 약속했던 정산 내용은 올라오지 않았고, 독촉 끝에 올라온 정산 내역은 허술했다. 변명에 급급한 사과문을 보고 고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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