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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유엔 총회 계기 한-사우디 외교장관회담(9.25)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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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장관은 유엔 총회 참석 계기에 「이브라힘 압둘아지즈 알-아사프(Ibrahim bin Abdulaziz Al-Assaf)」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과 9.25(수) 오후(뉴욕 시각 기준) 양자 회담을 갖고, ?고위인사 교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 양국관계와 ?사우디 석유 시설 피격을 포함한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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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장관은 올해 6월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이후 한-사우디 우호협력 관계가 에너지, 건설·기반시설(Infra) 분야 협력을 넘어서 정보통신기술(ICT), 보건, 교육 및 국방·방산 등 다방면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음에 만족을 표명하였다.
ㅇ 아울러, 양 장관은 2019.6월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및 우리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간 9.18.(수) 전화통화에 이어 이번 양국 외교장관 회담 등 양국 고위 인사간 교류 및 협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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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장관은 9.14.(토) 발생한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을 국제 에너지 공급과 세계 경제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이러한 공격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재확인하고, 향후 중동 평화와 안정 회복을 위해 사우디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사우디의 피해 복구 과정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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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알-아사프 장관은 이번 공격이 국제 석유 공급망과 세계 경제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한국측이 규탄 입장을 표명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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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장관은 탈석유·산업다변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우디의 「비전 2030」실현에 있어 관련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우리나라가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상용원전 건설 등 원자력 분야 및 국방?방산 분야 등에서 사우디와의 협력 의지를 피력하였다.
ㅇ 알-아사프 장관은 교역, 투자 분야에서 한국이 사우디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으며, 비전 2030 실현에 있어 사우디가 전략적 협력 대상국중 하나인 한국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하였다.
□ 양 장관은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후속조치 이행이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진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사우디 공동위 등 각종 계기를 통해 「비전 2030」의 성공적 구현 및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양국간 협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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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1. 알-아사프 사우디 외교장관 인적사항
2. 사우디아라비아 약황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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