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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유역수도지원센터 출범…수돗물사고 대응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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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지자체 수도사고 대응 및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유역수도지원센터 한강·낙동강 등 4대강 유역에 설치
▷ 1월 22일 과천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출범 및 개소식 개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22일 오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출범 및 한강 유역수도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유역수도지원센터 임·직원, 유관기관 및 수도분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유역수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해 5월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로 불거진 지방 상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돗물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마다 1개소씩 총 4개소가 설치된다.


한강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과천시 교육원로)에, 낙동강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대구광역시 중구)에, 금강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전주시 덕진구)에, 영산강·섬진강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광주광역시 서구)에 각각 설립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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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해 11월 환경부가 발표한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 대책'에도 사고대응 체계화를 위한 전략으로 지방상수도 사고 대응 및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센터를 설립·운영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바 있다.


센터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방상수도 사고대응 및 지자체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피해규모가 100세대 이상인 수돗물 사고가 발생하면 지자체의 수도사업본부장(소장)은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한 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필요 시 유역(지방)환경청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는 유역(지방)환경청의 지휘 아래 기술적·인적 지원을 실시한다.


피해규모가 300세대 이상 대규모로 확대되면 지자체의 장이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한 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그리고 지자체는 필요 시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에 현장수습조정관*의 파견을 요청하거나, 유역(지방)환경청장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환경부 장관에게 현장수습조정관의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 수도법 제26조의2('20.11월 시행)에 따라 수돗물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 사고정보의 수집 등을 위해 현장에 현장수습조정관(유역·지방환경청장) 파견 가능


민원발생→수도사업자→징후발견→자체대응→(수습완료)→상황종료  민원발생→수도사업자→징후발견→자체대응→(확산)→100세대 이상→상황판단회의, 비상상황실 구성 운영, 사고대응계획 수립 및 실행→(수습완료)→상황종료  민원발생→수도사업자→징후발견→자체대응→(확산)→100세대 이상→상황판단회의, 비상상황실 구성 운영, 사고대응계획 수립 및 실행→(확산)→300세대 이상→상황판단회의, 비상대책본부구성 및 운영 사고대응계획 수립 및 실행→종료  민원발생→수도사업자→징후발견→자체대응→(확산)→100세대 이상→상황판단회의, 비상상황실 구성 운영, 사고대응계획 수립 및 실행→(필요시 지원요청)→유역(지역)환경청→(현장지원요청)→유역수도지원센터→(지원)→유역(지역)환경청→(지원)→확산)→300세대 이상→상황판단회의, 비상대책본부구성 및 운영 사고대응계획 수립 및 실행→종료  민원발생→수도사업자→징후발견→자체대응→(확산)→100세대 이상→상황판단회의, 비상상황실 구성 운영, 사고대응계획 수립 및 실행→(확산)→300세대 이상→상황판단회의, 비상대책본부구성 및 운영 사고대응계획 수립 및 실행→(파견요청)→현장수습조정관→(현장지원요청)→유역수도지원센터→(지원)→현장수습조정관→(파견)→상황판단회의, 비상대책본부구성 및 운영 사고대응계획 수립 및 실행→종료  ※ 피해규모(100세대, 300세대):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체적으로 규모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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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 파견한 현장수습조정관은 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자체와 협의하여 기술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센터의 전문 인력을 투입·지휘하여 사고원인 분석부터 사고수습까지 전 과정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평상시에는 수도계획 수립, 시설진단, 유수율 제고, 수계 전환, 급수 취약지구 개선 등 상수도 전반에 걸쳐 전문 기술을 지자체에 지원·이전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 구축과 연계해 전국의 실시간 수도정보 데이터에 기반한 수돗물 사고감시 및 지자체 위기대응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질·수량·수압 감시 장치, 자동배수설비, 정밀여과장치 등을 관망에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현황 감시 및 자동 관리 가능, '22년까지 전국에 구축할 계획


센터는 환경부 산하 상수도 운영·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대행하여 운영한다.?


지난해 11월부터 4개소 별로 일부 인원이 정식 출범을 위한 준비업무를 진행해왔다. 정식 출범 후에는 센터별로 약 40명씩 총 160여 명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센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돗물 사고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과 기술력 등이 부족한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을 지원해 지방상수도 운영을 선진화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유역수도지원센터 개요.
? ? ? ? 2. 수돗물 공급관로 수질사고 발생시 비상대응체계(안).
? ? ? ? 3. 유역수도지원센터 출범식 행사계획(안).
? ? ? ? 4. 질의응답.?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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