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지난 1년의 성과, 국민들께 보고 드립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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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4:14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지난 1년의 성과, 국민들께 보고 드립니다! - 단 1건의 생산차질 없이 핵심품목의 공급안정화 확실한 진전 - 국내 수요-공급기업 연대와 협력 강화 및 국내외 투자 확대 - 수출규제 대응 수세적 전략 ? GVC 재편에 공세적 전략으로 전환추진 |
□ 7.4일로 일본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1년이 경과함
ㅇ 정부는 지난 1년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추진해 온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국민들께 보고드림
□ 정부가 1년전 국민들께 약속드린 것은 크게 3가지*임
* ‘19.8.5일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참고
?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 기업간 건강한 협력 생태계 조성
? 강력한 추진체제를 통한 전방위적 지원
1. 그간의 성과 |
□ 1년이 경과한 현재, 3가지 분야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냄
가.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
◈ 지난 1년간 단 한건의 생산차질 없이 공급안정화 뚜렷한 진전이 있었음
□ (3대 품목) 불산액은 솔브레인이 12N급 고순도를 2배 이상 생산 가능한 공장 신증설, 불화수소가스도 SK머티리얼즈가 5N급 고순도 제품 양산 성공
* 업계 통용되는 액체(불산액)와 기체(불화수소 가스) 순도기준이 각각 12N급, 5N급으로 다름
ㅇ EUV레지스트는 유럽산으로 수입다변화, 美듀폰의 투자 유치
ㅇ 불화폴리이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SKC가 자체기술 확보, 국내 수요기업과 시제품 테스트, 일부는 해외 수출 중임
* 국내 휴대폰 기업은 신제품에 불화 폴리이미드 대신 UTG(Ultra Thin Glass) 채택, 일본의존 탈피
□ (100대 품목) 재고 수준을 기존보다 2~3배 확대하고 미국, 유럽산 제품으로 대체 수입처를 마련하는 한편,
ㅇ ?해외투자유치, ?대규모 설비투자, ?M&A 등 국내 공급기반 대폭 확충
* ① (M社) 실리콘 웨이퍼 생산공장 준공(4.6억불 투자)(‘19.11월)(L社) 3대 반도체 장비업체 R&D센터 설립 추진(1.4억불 투자)(‘19.11월) 등
? (SKC) 블랭크마스크 공장 신설 완료(‘19.下), (효성) 탄소섬유 생산설비 2배 증설 완료(’20.上) 등
? (시노펙스) LG화학 멤브레인(‘19.下), (SK실트론) 美 듀폰 실리콘카바이드 사업부(‘20.上) 등
□ (기업애로지원)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화학물질 인허가기간 단축(75일→30일, 9개사), 특별연장근로 인가(1,496명) 금융지원 5.2조원 등 기업애로 해소를 원스탑으로 지원
* 관계부처, 유관기관, 업종별 협회 등 총 25개 기관으로 구성(‘19.7~)
< 기업애로해소 지원 실적(‘20.6.26 누적) >
수 급 애 로 | 기술개발 | 간접피해 | 합계 | |||
물량 확보 | 대체처 확보 | 생산설비 확충 | ||||
16건 | 20건 | 41건 | 29건 | 13건 | 119건 | |
특별연장근로 | 8개사 12개 사업장 1,496명 | 화학 인·허가 Fast-Track | 9개사 | |||
금융 지원 | ①금융위 2,609건 50,918억원, ② 중진공 354건 1,000억원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