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넥타이부대 넘치던 강남 간장게장골목 밤 11시 되자 썰렁

사랑방지기 0 2,301 2018.09.06 02:15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먹자골목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심야상권이었던 강남구 신사동 간장게장 골목도 심야에 인적이 끊기다시피했다. 4일 새벽 3시쯤의 모습. 함종선 기자

지난 4일 오후 11시쯤 직장인들이 늦은 밤까지 술잔을 기울이는 곳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간장게장 골목. 하지만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가게엔 손님이 거의 없다. 골목 입구부터 문을 닫은 채 ‘임대’ 표지를 붙여놨거나 공사 중인 점포들도 눈에 띈다. 한 상가건물의 관리인은 “주 52시간제 시행 탓인지 직장인 손님이 뚝 끊기면서 요즘은 밤 11시가 되기 전에도 썰렁해진다”고 말했다. 
















신문사 애쓴다. 저긴 주52시간 때문에 문닫은게 아닌데. 가서 취재는 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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