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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치 밥 사먹는 도끼의 효심

이야기꾼 0 1,190 2018.1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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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자식이 부모를 감싸는 건 당연하겠지. 사기꾼으로 몰렸으니, 효심은 더욱 지극해졌을 테고. 밀린 게 있으면 갚고, 억울한 게 있으면 풀면 되거늘. 그런데 이건 잘못됐다. 그 엄마도 그 아들도.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화를 냈다. 자신의 어머니가 20여 년 전, IMF 외환위기 당시 돈을 갚지 않았던 사실이 폭로되자 흥분했다. SNS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사건 내용을 전했다. 어디까지 본인들 기준에서의 입장.














도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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