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수십억 달러 뜯긴 사우디 왕족들 겁박·학대당했다

영국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이 빈살만 왕세자 [AFP=연합뉴스]

사우디 경제에서 거대 자산가로 통하는 이들 왕족 기업인들에게는 행선지를 추적하는 발찌가 채워졌다.

군부를 이끌던 왕자들은 경비원의 감시 아래에 들어갔다.

전용기를 탔던 가족들은 더 이상 은행계좌에 접속할 수 없게 됐다.

왕자의 부인과 어린 자녀들은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됐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해 11월 왕족인 기업인 수백명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 감금했다.

목격자들은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감금 상태에서 협박과 육체적 학대 등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석방됐지만 아직도 자유로운 상태가 아니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우디 정부의 탄압 초기 최소 17명이 육체적 학대를 견디지 못해 병원 신세를 졌고 이 가운데 1명은 목이 꺾인 채 구치소에서 숨졌다.

 

 

 

 

 

 

 

 

 

 

권력 재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5 명품 쏟아진 말레이 전 총리의 집 이야기꾼 05.19 23
1134 안네 프랑크는 16살에 사망했어요. 성춘향이 이몽룡과 애정행각 벌인 나이가 16살이지요 비욘세♥ 05.17 40
1133 세계에서 가장 비싼 美항모, 수리비로 1300억원 '추가' 이야기꾼 05.16 28
1132 日외교청서 '독도 일본땅' 반복…"일본해가 유일 호칭" 주장 이야기꾼 05.15 31
1131 두테르테가 살해 공언한 필리핀 시장, 기습 총격에도 '멀쩡' 이야기꾼 05.14 35
1130 "삼성폰 못 팔게 해달라"..화웨이, 美서 항소 이야기꾼 05.14 40
1129 '재팬패싱' 몰린 日아베 "납치문제 해결위해 북일정상회담 하자" 이야기꾼 05.14 38
1128 타임 ‘올해의 인물’…美 성폭력 고발 ‘침묵을 깬 폭로자들(The silence Breakers)’ 최미수1 02.06 34
1127 아베-네타냐후 만찬상에 오른 구두, '외교 결례' 논란 이야기꾼 05.08 97
1126 日사학스캔들, 아베 '정조준'하나…前총리비서관 10일 국회 증언 이야기꾼 05.08 86
1125 하와이 도로와 주택 집어삼킨 용암 이야기꾼 05.07 103
1124 사우디방송 "이스라엘·이란 전쟁, 시기만 남아" 이야기꾼 05.07 101
1123 하와이 화산폭발 용암 61m 치솟아.. 주택 21채 덮쳐 이야기꾼 05.07 105
1122 '착한' 속도위반…만삭 아내 위해 시속 163㎞ 폭풍 질주 이야기꾼 05.07 105
1121 두테르테, 27년간 봉사한 수녀도 추방명령 후랄레스1 05.03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