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러시아] 영하 53℃…세계서 가장 추운 극한 등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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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에서도 학교 가기를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러시아 연방 극동부에 위치한 야쿠티아 공화국 아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러시아 일간지 시베리안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야쿠티아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다. 일부 지역은 지난 8일 영하 53℃를 기록하기도 했다.

보통 기온이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안전사고와 건강 등을 고려, 15세 이하 어린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기 마련이지만 이 지역 어린이들은 다르다.

이곳에서는 기온이 영하 45℃ 이하로 떨어지면, 12세 어린이까지는 등교하지 않는 대신 안전하고 따뜻한 집 안에 머물 것을 권한다. 하지만 13세부터는 추위로 인한 잦은 결석이 용인되지 않는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9601016#csidxd38624d010e2690a4f681e49d301354 onebyone.gif?action_id=d38624d010e2690a4f681e49d301354 

 

 

 

 

 

 

강하게 키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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