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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해찬 특사 좌석배치에 '외교적 결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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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베이징=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나면서 시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 푸젠팅에서 테이블 상석에 앉고 이 전 총리는 테이블 옆에 앉도록 해 좌석배치가 시 주석 주재의 업무회의를 하는 형식이 됐다.(사진 위) 이런 좌석배치는 2013년 1월 23일 박근혜 대통령 당시의 김무성 특사가 시 주석과(가운데), 2008년 1월 17일 이명박 대통령 당시의 박근혜 특사가 후진타오 당시 주석 옆에 나란히 앉은 것(아래)과 비교된다. 2017.5.19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나면서 좌석배치에 외교적 결례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시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 푸젠팅에서 이 전 총리를 접견하면서 자신은 테이블 상석에 앉고 이 전 총리는 테이블 옆에 앉도록 해 좌석배치가 외견상 시 주석 주재의 업무회의를 하는 형식이 됐다.

이런 좌석배치는 2013년 1월 23일 박근혜 대통령 당시의 김무성 특사가 시 주석과, 2008년 1월 17일 이명박 대통령 당시의 박근혜 특사가 후진타오(胡錦濤) 당시 주석 옆에 나란히 앉은 것과 비교된다. 

 

 

 

 

 

간 보자는 건가? 이제는 만만치 않아요 진핑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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