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2015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2015 제작

 

요약    미국 | 범죄, 스릴러 | 2015.12.03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21분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 빅터 가버

 

 

 

 

"베르덩의 천사", "전장의 암캐" 에밀리 블런트가 FBI 요원이 되어 돌아왔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많아서 철조망을 쳤다. 그리고 멕시코 정치가 불안한 틈을 타서 국경지역은 무법지대로 변했다. 경찰이 폭력조직과 결탁을 하고 사법 체계는 총으로 대체되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FBI는 국내들 담당하고 있고 CIA는 해외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멕시코와 미국 접경지대는 국내와 해외 교묘하게 결탁이 되었다. FBI 요원 에밀리 블런트는 CIA요원 조슈 브롤린과 공조하여 국경을 오가며 수사를 진행한다. 이 와중에 CIA요원 조슈 브롤린이 돌출 행동을 하여 에밀리 블런트는 적잖이 당황하게 된다. 그러다 멕시코측 협조자를 만나 멕시코 국경의 불법 이민 터널을 급습하게 된다.

 

 

 

나름대로 반전이 강하다. 한때 SNS에 멕시코에서 일어난 일이 떠돌았는데 그 사건이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논란도 있었다.(그 일은 거짓이었다고 한다.)

 

 

영화 초반이 매우 강렬하였다. 중간은 조금 밋밋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반전이었다. "베르덩의 천사"가 뭔가 보여줄 줄 알았는데, 이 영화에서는 해설자 역할에 그친게 좀 아쉬웠다. 커다란 칼을 들고 뛰어들면 어땠을까. 그러면 영화 망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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