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미옥 차관,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 참석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출연(연) 기술을 기업에 홍보하고 활용하기 위한 기술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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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미옥 차관,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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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연) 보유 사업화 유망기술을 한자리에 상담 받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출연(연) 통합형 기술설명회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이 9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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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 출연(연) 기관장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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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출연(연)의 사업화 유망기술 160개 전시, 상담, 홍보와 더불어, 연구자와 수요기업 간 기술상담도 진행된다. 행사장은 기술발표장과 기술전시장으로 나뉘며, 초연결 네트워크?지능형 미래교통?환경재해대응?혁신제약식품?헬스메디케어?차세대에너지 등 6개 기술 분야의 기술발표와 전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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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소재?부품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출연(연)이 보유한 관련 기술 40개를 공개,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기술 상담을 통해 기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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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밖에, ‘로봇, 인간을 구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데니스 홍),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금융 컨설팅, 인재양성 직무훈련생 기업 일자리 연계 등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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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정부도 기초·원천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기술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후속 R&D 지원뿐만 아니라 유망기술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까지 기술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정부 출연(연)에서 근무하는 연구자가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적극 발굴하거나 직접 창업할 수 있도록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펀드 등 사업화 자금을 조성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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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더불어 “과기정통부는 출연(연)이 국가 R&D 플랫폼으로서, 중장기로 국가 전략분야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기업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하여, R&D 성과가 산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