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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노동위원회]김문수 위원장, 1.23.(화) '배달라이더 경청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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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라이더“화물운송은 지원하는 데, 배달은 왜 지원 없나”

- 경사노위, 1.23. ‘배달라이더 경청 콘서트’ 개최

- 배달라이더 ‘불공정 계약’, ‘고객 갑질’, ‘안전 교육’, ‘정부 지원’ 등 애로사항 호소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은 1.23. 오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회의실에서 ‘배달라이더 경청(傾聽)콘서트’를 개최하고, 배달라이더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법을 논의했다. 


배달라이더들은 우선 플랫폼회사와 라이더 사이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배달라이더 A씨는 “배달라이더들이 회사와의 계약 관계에서 회사의 결정에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배달수수료 책정만큼은 회사의 투명한 정보 공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전교육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배달라이더 B씨는 “회사와 지자체가 안전교육을 별도로 시행하는 데다, 내용도 형식적인 경우가 많다”며, “전문강사와 통일된 교재개발 등 표준화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달라이더에 대한 정부지원의 필요성도 나왔다. 배달라이더 C씨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배달도 국민산업이 됐다”며, “화물 기사들은 필수노동자로 유상운송보험료 인하와 화물차 유류비 등 혜택이 있는 데, 배달라이더에 대한 지원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열악한 일터에서 묵묵히 일해 온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노동시장 문제 해결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배달라이더들이 공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청콘서트는 김문수 위원장를 비롯해 배달플랫폼 라이더,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송명진 국장과 박현호 정책위원 등이 참석했다. 경청 콘서트는 노동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만나, '더 깊이' 듣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어 지금까지 12차례 이어져 오고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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