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 방문(9.15.)

보건복지부 장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 방문(9.15.)

- 추석을 앞두고 응급진료 현장인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방문 -
- 연휴 기간 응급 환자 진료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 응급진료에 만전 당부 -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15일(수) 오전 11시에 충남천안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를 대비한 응급진료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할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권역응급의료센터*이며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충남·천안 권역의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충남·천안권역은 충남 천안, 당진, 서산, 아산, 경기 안성, 평택시 등이 해당 권역으로 전국적으로 29개 응급 권역에 38개소 권역 센터가 설치·운영 중

□ 권덕철 장관은 병원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원내 감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 권덕철 장관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응급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의 남다른 헌신이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고 있다”라며 현장 종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 지난 1994년 개원 이래 중부권 거점병원으로 성장한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 한편,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9월 18일~9월 22일)에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를 9월 18일(토) 0시부터 국민에게 알릴 예정으로,

 ○ 해당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누리집(www.e-gen.or.kr),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응용프로그램(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붙임 > 1.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2. 권역응급의료센터 현황
          3. 권역외상센터 현황
          4. 닥터헬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