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대한민국과 UAE는 새로운 50년을 향한 굳건한 핵심 파트너
대한민국과 UAE는 새로운 50년을 향한 굳건한 핵심 파트너 |
- 산업부 장관, UAE 독립 51주년 국경절 행사 정부대표로 참석 - |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2(금) 18:00 UAE 독립 51주년 국경절 행사에 정부대표로 참석하여 UAE 국경절을 축하하며 양국의 미래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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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국경절 51주년 기념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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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 2022. 12. 2.(금) 18:00 ~ 20:00 / 서울 신라호텔
◇ 주요 참석자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부대표), 이명수 국회 한-UAE 친선협회 회장, 압둘라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등 정부·정·재계 주요 인사 400여명 |
□ 이창양 장관은 우리나라는 UAE의 脫석유 경제 다변화와 혁신을 위한 전략인‘미래 50년을 위한 국가전략(Projects of the 50)’*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아크(아랍어로 형제)’이자 핵심 파트너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 미래 50년 프로젝트(Projects of the 50) - 디지털 혁신을 위한 첨단기술 지원, 글로벌 경제 파트너십, 인재 양성 등 26개 프로젝트 발표(‘21.9월)
ㅇ 이를 위해, 바라카 원전협력*의 성공을 기반으로 양국 간 에너지 협력관계를 심화·발전시키고, 수소 등 청정경제로의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 바라카 원전 사업은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UAE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건설 사업으로 제1호기(’21.4월)와 제2호기(‘22.3월)는 상업운전 시작
ㅇ 디지털 전환, 드론, 스마트팜,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문화,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협력 범위를 대폭 넓힘으로써 양국 간 교역과 투자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 UAE는 우리나라의 주요 원유 도입국*이자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지로서 에너지 분야 주요 협력국이면서, 첨단산업기술, 농업, 방산 및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다.
* UAE는 우리나라 5위 원유 도입국(‘21년 기준, 한국석유공사) : △사우디 아라비아(1위), △쿠웨이트(2위), △멕시코(3위), △이라크(4위), △아랍에미레이트(5위)
□ 산업통상자원부는‘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UAE와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공고히 하면서, 수소 등 미래에너지와 방산, 투자, 첨단산업 전반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