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방위사업청]방위사업청장, 75차 다파고 실시

btn_textview.gif

ㅇ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6월 8일(화), 서울시에 소재한 휴먼아이씨티, 이씨마이너에서 제75차 다파고(DAPA-GO)를 실시했다.

  - ‘다파고’는 현장 중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방위사업청장이 직접 기업 및 방위사업 현장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간담회로, 방위사업청은 제기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 (다파고(DAPA-GO)) ①방위사업청(DAPA)이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②업계의 애로사항에 속 시원하게 답하고, ③우리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활발하게 다 팔고 다닐 수 있도록 무엇이든 지원하겠다는 중의적 의미


ㅇ 먼저, 강은호 청장은 휴먼아이씨티에 방문하였다. 휴먼아이씨티는 인공지능을 통한 영상분석 및 얼굴 인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방위사업청에서 작년 말에 실시한 신기술 공모*인 ‘열상 감시 장비(Thermal Observation Device, TOD)의 인공지능 기반 경고 기능’에 지원하였으며, 군 시연에도 참여한 바 있다.

  * (신기술 공모) 민간의 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대내외 연구소, 학계 및 업체를 대상으로 신기술 공모 후 소요 및 사업에 반영하는 제도. 공모 결과 우수한 기술은 핵심기술개발, 부품 국산화, 신속 연구개발 등 방위사업 지원제도와 연계하여 사업화할 예정.

  - 강은호 청장은 휴먼아이씨티의 강기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국방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휴먼아이씨티 강기헌 대표이사는 “국방 관련 인공지능 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실제 영상 데이터나 현장 방문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에 강은호 청장은 “인공지능의 학습을 위해 실제 군에서 관측한 영상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신기술 공모 참여업체에 열상 감시 장비의 영상 일부를 제공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ㅇ 이어서, 강은호 청장은 이씨마이너에도 방문하였다. 이씨마이너는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분석 및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로 육군 군수사 빅데이터 자문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방위사업청의 신기술 공모 및 인공지능 전문가 간담회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

  - 강은호 청장은 이씨마이너의 민광기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우리 무기체계에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기술 확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기존 방산업체 이외에도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이 방위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참여토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4차 산업 관련 방위산업에 관심 있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반짝반짝 보석스티커(1000원X20개)
칠성상회
월드 중장비-지게차 자동차 미니카 건설차
칠성상회
아이디얼 양장노트 25절 라인노트 줄공책
칠성상회
바르네 풀테이프 BGT-0180(8.4mmX12m) 본품 랜덤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