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대통령 미얀마 국빈방문 계기, 미얀마 기업진출 및 산업협력 본격추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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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09:16
대통령 미얀마 국빈방문 계기, 미얀마 기업진출 및 산업협력 본격추진 ? -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임석하, 3건의 MOU 체결 - - 프랜차이즈 진출, 건설기계, 수출금융지원 협력사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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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U 서명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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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순방(9.3.(화)~5.(목), 네피도·양곤) 계기에, 한-미얀마 양국 기관 및 기업들은 수출금융 지원, 프랜차이즈 진출 및 건설기계 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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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얀마 양해각서(MOU) 체결식 : 9.4(수) 17시 30분, 롯데호텔(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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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 체결 현황 >
? | MOU명 | 체결 기관/기업명 |
1 |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협력 양해각서 | ？ (체결 기관) (韓)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미) 쉐타옹(Shwe Taung) 부동산개발 ? ？ (내용) 미얀마 최대 쇼핑몰 (Junction City) 내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 전용 공간(K-Floor) 확보 및 임차료 혜택 부여 |
2 | 건설기계 산업 협력 양해각서 | ？ (체결 기관) (韓) 한국 건설기계산업협회(KOCEMA) - (미) 미얀마 건설연합회(MCEF) ? ？ (내용) 건설기계 분야 시장정보 공유 및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건설기계 네트워크 확대 및 전문 인력 교육 관련 ODA사업 협의 |
3 | 글로벌 수출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 | ？ (체결 기관) (韓) 무역보험공사 - (韓) 신한은행 3페이지 ？ (내용) 국내 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미얀마 수입업자에 대한 단기수출보험(구매자신용) 및 구매자금 대출 지원 (‘19년 신남방지역 전체 목표 : 1천억원) |
ㅇ 이번에 체결된 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對미얀마 수출 경쟁력 강화와 소비재·서비스 분야 프랜차이즈 업체의 미얀마 진출 확대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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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경제성장에 따른 건설기계 분야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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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 간 산업 협력이 강화되고, 다양한 분야의 우리 기업 진출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수출 확대 등 경제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양국 민간 간 경제협력을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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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U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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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지원 협력 양해각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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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한)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 (미) 쉐타옹(Shwe Taung) 부동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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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와 미얀마 쉐타옹 부동산 개발(Shwe Taung Real Estate)은 쉐타옹 그룹 소유이자 미얀마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Junction City에 한국 프랜차이즈업체 전용 공간(K-Floor)을 확보키로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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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재벌그룹 중 하나로, 건설·수력발전·부동산 등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미얀마 최대 규모 쇼핑몰 중 하나인 Junction City 등 6개 쇼핑몰을 보유
-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KOTRA 양곤 무역관과 협력하여 내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사절단을 통해 입점 희망 기업을 모집하고, 입점 기업에 대한 임차료 할인 등의 혜택을 쉐타옹 그룹과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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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류에 대한 선호가 높고 구매력 있는 중산층이 증가하고 있는 미얀마 시장에 우리 프랜차이즈 업체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건설기계 산업 협력 양해각서(MOU)
* 서명 : (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KOCEMA) ？ (미) 미얀마 건설연합회(M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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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KOCEMA)와 미얀마 건설연합회(MCEF)는 양국 간 건설기계 분야 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건설기계 전문 인력 양성 ODA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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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는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라 기초 인프라 확충을 위한 건설기계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산 건설기계가 다량 수출되고 있어 우리 건설기계에 대한 친화도가 높은 편이나 일본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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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양 기관은 올 하반기 미얀마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건설기계 업체와 미얀마 현지 유망 바이어 간 수출 상담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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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향후 미얀마 건설부 등과 '한-미얀마 건설기계 종합기술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ODA 사업 기획을 협의해나갈 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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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한국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 및 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한국산 건설기계 및 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우리 업체 수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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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수출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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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 (한) 신한은행(Shinha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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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신한은행은 미얀마 등 신남방 지역에 소재한 신한은행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해외 수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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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신남방지역에 인도네시아(54개), 베트남(32개), 캄보디아(6개), 인도(6개), 미얀마(1개), 싱가폴(1개), 필리핀(1개)의 영업점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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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양해각서에 근거하여 무역보험공사는 해외 수입자에게 단기 수출보험(구매자신용) 증권을 발급하고, 신한은행은 해당 증권을 담보로 국내기업 물품에 대한 구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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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무역보험공사는 보험 한도 및 보험료 우대, 신한은행은 금리 및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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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얀마는 특히 연평균 6~7%씩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최후의 미개척 시장(Last Frontier Marke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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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협약을 통해 미얀마 내 우리 수출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신남방지역 전반에 수출 활력을 더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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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