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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위한 제2회 서울바이오이코노미 포럼 개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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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위한
「제2회 서울바이오이코노미 포럼」개최 (9.5)
-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의 길 모색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9월 5일(목)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여의도)에서 “2019 서울바이오이코노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오송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영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주관
□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적 혁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해
○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등 첨단기술 분야 전세계 최고 전문가를 포함한 국내외 산업계?학계?연구기관?병원 및 관련 정부부처 등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 글로벌 이슈 공유에서부터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 글로벌 제약 업계의 현장 목소리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다.
??? * 포럼운영위원회(위원장 : 공구 한양대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원장)
□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미래 유망기술에 대한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함께 우수한 연구성과를 빠짐없이 산업화 성과로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전 주기적 제도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 “지난 5월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에 따라 바이오헬스 분야 정부 R&D 투자를 2025년까지 연 4조원 이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글로벌 수준의 규제 선진화, 시장진입 및 해외진출 촉진 등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 포럼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미래를 논한다 (Discovery to Industry)”를 주제로 하여, 학계와 산업계 등의 발표에 이어 모바일 접수를 통한 실시간 Q&A도 진행되었다.
?○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혼조 다스쿠 교토대학교 교수(2018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Discovery and Impact of Cancer Immunotherapy by PD-1 Blocked’라는 주제로, 면역항암제 개발이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졌던 경험을 한국에 전달하였다.
?○두 번째 연설을 맡은 론박 (Ron Park) 로슈* 부회장은, ‘Biopharmaceutical Innovation in the Era of Personalized healthcare’라는 주제로, 최신의 신약 개발 트렌드를 분석하고,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과 빅데이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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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국적의 세계적 제약회사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타미플루’의 독점 생산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
?? **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기술혁신 개념
?○ 이어, 푸아드 나무니(Fouad Namouni)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 컴퍼니* 항암제 개발 총책임자는 ‘Turning Breakthrough Discovery into Transformational Medicine’ 이라는 발표 주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혁신 돌파구 사례를 소개하였다.
??? * 미국 국적의 세계적 제약회사 : 면역항암제인 ‘옵디보’, ‘여보이’ 등과 혈액암 치료제 ‘스프라이셀‘ 등 암 치료제 개발 생산
?○ 또한,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한국제약업계 성공의 요소’ 발표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한양행의 성공사례를 청중들에게 소개하며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계?학계?연구기관?병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추진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공구 포럼 운영위원장(한양대학교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이 바이오헬스 분야의 세계 대표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붙임 >? 2019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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