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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KMI, 19그램의 혁신 모비케어로 심전도 검사 개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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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건강검진 단계부터 부정맥 및 심부전 조기 진단이 가능한 AI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공급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 기기 ‘모비케어(mobiCARE)’와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띠아(AiTiA LVSD)’ 공급을 통해 전국 8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검진센터에서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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