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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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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22농촌에서 살아보기(이하 살아보기’) 참가자를 223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 누리집(www.returnfarm.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로 확정되면 314부터 충남 부여, 전북 김제 등 8곳을 시작으로 전국 110곳의 운영마을입주하게 된다.


 


  운영마을의 기본정보, 프로그램 내용, 모집인원 등 세부사항은 귀농귀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아보기귀농귀촌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체험하고 지역주민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살아보기참가자에게는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포함하여, 마을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처음 시행된 살아보기는 전국 88개 시군104개 마을에서 운영하여 도시민 649가구에게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 중 73가구(11.2%)가 농촌 마을로 이주하였다.


 


  아울러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은 물론 프로그램을 운영한 농촌 마을주민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설문조사 결과(참가자 5백 명, 운영마을 90, ‘21.11)


 


  ㅇ 참가자(92.2%), 운영마을(93.3%) 모두 귀농귀촌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평가


 


   - 참가자 성과 : 지역 정보 습득(44%) > 지역 이해(29) > 인적 네트워크 형성(18)


 


   - 운영마을 성과 : 지역 활력회복(37%) > 인구유입(27) > 마을수익 창출(20)

> 일손부족 해결(13)


 


  이를 바탕으로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을 확대, 개편하여 도시민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참여 시군은 95로 작년보다 7개 시군이 늘었으며, 운영마을11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21일까지 선정된 운영마을은 56개 시군64이며, 나머지 시군(39)도 다음 달까지 선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22농촌에서 살아보기운영마을 선정 현황(2.21일 기준) >


(단위: )


구 분


합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사업참여 시군


95


1


8


10


11


13


21


18


11


2


  마을선정 시군


56


1


5


2


6


9


9


15


7


2


  운영마을


64


1


5


3


7


10


9


18


9


2


 


* 상세한 내용은 귀농귀촌 누리집(www.returnfarm.com)에서 확인 가능


  살아보기의 유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뉘지만, 올해에는 이 세 가지 유형 내에 특화 마을을 도입하여 도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유형


 


  귀농형 : 지역 주요 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일반, 특화: 재배품목 장기실습형)


 


  귀촌형 :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지원

(일반, 특화: 중심지 거주형, 농촌유학 연계형)


 


  프로젝트참여형 : 청년들에게 다양한 농촌 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기회 제공


 


  농식품부는 살아보기장소가 고령층이 많은 농촌마을 내에 위치한 점 등을 고려하여 참가자는 모두 입소 1일 전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검사통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받아야 입소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예방접종 확인 등 방역지침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정현출 농업정책국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희망하는 지역직접 살아보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전의 두려움 시행착오 줄이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수요가 실제 농촌으로의 안정적인 이주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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