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청, 인문학 특강 통해 혁신역량 강화

새만금개발청, 인문학 특강 통해 혁신역량 강화

- 갑진년 새해 맞아 ‘나를 알아차리기, 나를 끌어올리기’라는 주제로 강의 진행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월 11일 이소암 시인을 초청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과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이 2023년을 되돌아보고 2024년 업무 목표 및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를 알아차리기, 나를 끌어올리기‘ 라는 주제로 이번 인문학 특강이 마련됐다.

 ㅇ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2023년 느낀 가장 큰 성취감은?’, ‘2024년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등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고 동료와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동기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혁신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민간투자 10조원 달성(개청 이후 9년간의 실적의 6.7배)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며, 새만금 2.0시대*를 본격 개막하였다.

   * (새만금 1.0시대) 개발방향설정, 인프라 구축에 집중 → (새만금 2.0시대) 기업유치 본격화를 통한 개발 고도화 추진

 ㅇ 작년에 달성한 10조원의 민간투자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새만금이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내실 있는 후속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의미 있고 적극적인 2024년 업무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 직원들의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국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